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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07일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아버지의 일로는 충분히 무뎌질만큼 찾아다녔지만 직접 알고 지냈던 누군가 본인의 일로 익숙해지기에는 제가 아직 어린가 봅니다. 더군다나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던 -혹은 못했던- 이라면 더욱 말이죠. 그러게 그 날 볼링 좀 치라니까, 쌩초보인 날 대신 밀어넣고 헛질 계속하는거 구경하며 웃어재낄 때 내가 뭐랬어. 그래도 복수의 덤태기를 씌울 기회는 줘야지 이건 비겁하잖아. 왕성한 활력과 친화력으로 오만가지 모임에 얼굴을 비추었던 이. 그러나 특유의 소탈함과 여유로움으로 모든 이들과 융화할 수 있었던 이. 그래서 낯을 조금 가리는 제가, 형이지만 편하게 친구처럼 대할 수 있었던 이. 저보다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소중한 이였을 그를 오늘 보냅니다. 2009년의 슬픔은 이미 충분히, 아니 넘치도록 맛보았다고 생각했건만 연말이 다가오는 겨울의 초입에 이런 식으로 얻어맞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속에 쌓인 욕 한바가지는 다음에 만나면 직접 퍼부어줄께. 그때까지 푹 쉬시구려. 나쁜 양반. 2009년 11월 04일
유리달님의 70만 히트 축전
![]() 그렇군요.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저의 이미지가 이러한 것이었군요. 털썩~ 과거 50만 히트때도 축전을 주셨던 에바초호기님께서 또 70만 히트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근데 그림 속에서 광내고 있는 무언가는 팀 버튼판 1/24 언저리 스케일의 배트모빌로 보이는군요. 작년에는 다크 나이트 관련품들의 홍수 속에 저도 버닝했으나 올해는 잠잠한 편인데, 이것은 AMT/ERTL의 1/25 배트모빌을 만들라는 에바초호기님의 압박!? M706 GLAS 2009년 11월 03일
한참을 쉰 뒤 한참을 더 쉬었던 미니 쿠퍼 JCW입니다. 슬슬 연말이라 일도 바빠지는데, 한 번 타이밍을 놓쳤더니 다시 피치를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 어쨌거나 이번에는 인테리어입니다. ![]() 신형 미니의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은 큰 변화를 주지 않았기에 자동차에 관심을 두지 않은 이라면 잘 구분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은근 다를 부분은 다 다르죠. WC50 버전의 인테리어는 이런 블랙-레드의 투톤 컬러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키트는 1세대의 것이다보니 생김새가 아예 다르다는게 문제가 됩니다. 이어지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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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remains in... New-type at last... ├ plastics & vinyls └ H.G. Units Critic Force is with... Monster in my... Nightmare before... Dark knight in... Ghost in the... Arcadia of my... Robot animated in... Motor starts in... Now modeling... Play ball...! Finished models etc 최근 등록된 덧글
인연이 있어서인지 쓰러지기 딱 ..
by 大望 at 12:57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by 내일공방 at 0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두드리자 at 1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이광열 at 11/07 참 안타깝더군요... 털털한 인상.. by 므흣한김밥 at 11/07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by draco21 at 1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울트라김군 at 11/07 보이지 않는 손의 퀄리티로군요..... by 니트 at 11/06 감축드립니다~ 그나저나 빛의 .. by 므흣한김밥 at 11/06 감축 감축 드립니다. 행복한 매일.. by KAI2 at 11/05 최근 등록된 트랙백
뉴 미니 쿠퍼 JCW (5): 인테리어
by Dark Side of the Glasmoon 후지미 - 뉴 피아트 500 아바르트 by Dark Side of the Glasmoon 그림 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 by EST's nEST 코스모 플리트 컬렉션 기동전사Z.. by shikishen의 기억 제3막 메가하우스 - 코스모 플리트 컬렉션.. by Dark Side of the Glasmoon 이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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