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09일
반다이 - HG 은하철도 999



일년전쯤 발매되었던 반다이 가샤폰, HG 시리즈 은하철도 999 입니다.
캡틴 하록이 먼저 발매되면서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나와버렸지요.
은하철도 999 극장판 버전의 캐릭터 5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역시 올해 초에 찍었던 사진 그대로입니다^^;;



먼저 마츠모토 레이지의 세계관(레이지버스) 최강의 헤로인, 메텔.
데츠로는 물론 당시 999를 시청하던 어린이 모두에게
어머니이자 누이이자 연인같은 이미지로 남아있는 참으로 대단한 언니..;;
가샤폰이다보니 긴 머리가 분할된것 외에는 잘 나왔습니다.
특유의 약간 슬픈 표정도 느껴지려나...?



다음은 주인공 호시노 데츠로.
국내에는 어디까지나 '철이'로 기억되어 있지만, 데츠로(鐵郞)을 철이로 옮긴 센스도 대단합니다.
이 제품이 극장판을 기반으로 한 탓에 TV 시리즈의 그 모습보다는 엄청 미형이지요^^;;
역시 잘 나온편.



다음은 여해적 에메랄다스.
레이지버스가 연결되면서 그 중심에 있는 메텔의 정체는 정말 엄청나게 꼬여버렸지만
어쨌든 에메랄다스는 메텔의 쌍둥이 언니... 라는게 정설이지요.
눈이 지나치게 매서운것 같긴 한데 그래도 멋집니다..^^
(전 메텔보다 에메랄다스를 좋아합니다^^;;)



다음은 하록의 영원한 맹우 도치로와 토리상.
먼저 발매된 캡틴 하록에 빠져있어서 아쉬웠는데 999에 포함되었습니다.
특유의 표정에 술병까지 들고있는, 제가 본 도치로 피규어 중에서는 최강 조형!
다만 토리상은 부리와 발이 탈색된 느낌이라 좀 아파보이는군요^^;;



마지막은 999호의 웨이트리스인 클레어.
전신이 유리같았던 캐릭터이기에 클리어 소재로 만들기는 딱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클레어는 있는데 999호의 차장이 빠졌다는 것이겠지요.
역시 시대는 여성 캐릭터를 원하는 것인지^^;;


지난번, 피부와 입술까지 도색되고 다양한 포즈에 흉상까지 포함되어
가샤폰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퀄리티를 자랑했던 하록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기존의 반다이 가샤폰과는 비교할수 없는 월등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다 고가인 코나미의 마츠모토 레이지 로망 컬렉션에 비해도 크게 떨어짐이 없군요.

하여간 저렴한 가격의 가샤폰이지만 캡틴 하록과 함께두면 아주 멋집니다.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반다이 가샤폰은 이 둘로 끝날줄로만 알았는데...
하나가 더 이어집니다. (두둥~)


by glasmoon | 2005/12/09 12:20 | Arcadia of my... | 트랙백 | 핑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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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메디코스 - 초상혁명 은하철도 999 메디코스 - 초상전설 안녕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종착역 롯데/카이요도 - 은하철도 999 반다이 - HG 은하철도 999 후루타 - 20세기 만화가 컬렉션 ~마츠모토 레이지의 세계~ 코나미 - 마츠모토 레이지 로망 컬렉션 ... more

Commented by 도비 at 2005/12/09 17:10
메탈누니이임;ㅁ;..
Commented by FAZZ at 2005/12/09 20:35
파므핌탈의 전형적인 예가 메텔이었지요.(저는 천년여왕이 더 좋아요. 프로메슘말고 그 이전대의 천년여왕~~ 그러고 보니 천년여왕은 이런 시리즈로 안나올려나....)
Commented by glasmoon at 2005/12/10 02:08
저어기 두분, '메텔'과 '팜므파탈'을 오타내신거죠^^;?

음... 팜므 파탈이라면 여러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일단 일반화된 '위험한 요부'로 생각할때
메텔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하긴 섹시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니--;;)
천년여왕은 저도 무척 좋아하지만 일본에서도 거의 잊혀져가고 있더라구요.
천년여왕 피규어는 하나 있긴 한데... 메텔 레젠드 버전이라 그 프로메슘입니다..;;
Commented by Yggdrasill at 2005/12/10 11:31
메텔누님 만세!!!!!
Commented by 요요나이스 at 2005/12/12 11:10
어린시절의 우상 메텔씨~!
Commented by glasmoon at 2005/12/12 18:57
Yggdrasill 님, 요요나이 님 / 메텔 언니(의 인기)는 아직 건재하셨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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