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4일
토미 - 스타워즈 마이크로 드로이드 R2-D2



토미에서 발매해 화제가 되었던 마이크로 드로이드 R2-D2입니다.
초판은 국내에 들어오기도 전에 순식간에 매진되었는데
다행히 재판되어 입수하였지요.

이 제품은 마이크로 드로이드라는 이름대로 아주 작은 사이즈의 전동 완구입니다.
포장이 예뻐서 이대로 보관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사실 R2-D2의 완구라면 인터렉티브 제품이 아주 유명한데,
이것도 곧 재판되어 나오지만 크기도 큰만큼 비싸기도 비싸서
마이크로 드로이드의 발매 소식을 듣고 기대했었지요.
위의 인터렉티브 제품을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버튼이 아닌 실제 목소리(물론 영어)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수 있고 캔음료도 나를수 있는 등
그 매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제품은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R2-D2와 라이트세이버 모양의 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다 앙증맞기 그지없습니다.



R2-D2는 엄지손가락보다 약간 큰 정도의 크기입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디테일이나 도색상태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크기가 비슷한 옆의 에나멜 병과 친구해도 되겠군요^^;;



뒷면을 열고 수은전지(LR44) 두개를 넣게 되어있습니다.
옆에 온오프 스위치가 보이는군요.



라이트세이버 모양의 리모콘입니다.
형태는 클래식 시리즈에서 팔이 잘리기 전까지 루크가 썼던 모델을 기초로 한것 같네요.
EP3에서 아나킨이 사용한 세이버도 같은 모양이지만 디테일이 약간 다릅니다.
(사실 그 세이버를 나중에 루크가 물려받게 되므로 그게 그것입니다만--;;)
어쨌거나, 매우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리모콘도 마찬가지로 뚜껑을 열고 수은전지 두개를 넣습니다.
그 아래쪽에 예비 전지를 네개를 넣을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뒀네요.
세이버 바닥면의 구멍은 스피커 자리인데, R2-D2의 효과음은 여기서 냅니다.



본체와 리모콘 각각의 스위치를 올리면 대기 상태가 되고
여기에서 두개의 조작 버튼을 통해 R2-D2를 조작할수 있습니다.
위 버튼은 전진, 아래 버튼은 오른쪽 회전이며
움직일때는 효과음을 내면서 렌즈를 발광하며 머리도 흔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보시죠.



r207.avi


r208.avi

(이거 찍는다고 제 디카의 동영상 모드를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어린이용 원격조종 자동차들과 마찬가지로
이 두가지 동작만으로도 마음대로 이동시키며 놀수 있습니다^^;;



작고 간단한 구조이지만
움직임이나 효과음 등이 실제 영화상의 연출과 흡사한것이 놀랍습니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정도야 뭐..;;

무엇보다, 아주아주 귀엽습니다--.b


by glasmoon | 2005/12/14 23:42 | Force is with...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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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5/12/14 23: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5/12/15 00:42
꼭 하스브로의 언리쉬드 시리즈만이 아니라,
피규어라는 물건이 프라모델처럼 완전한 공산품이 아니고 사람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모든 피규어 제품들은 기간한정, 수량한정으로 생산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 구하기 힘들어지면 가격이 오르는 물건도 생기곤 하지요. (물론 반대도^^;;)

EP2 버전의 오비완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국내에서 신품을 찾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네요.
피규어 중고 장터를 이용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at 2005/12/16 21:1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요요나이스 at 2005/12/18 17:36
제가 알고있기론 피규어의 생산기관은 3개월인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와는 달리 프라모델은 금형만 괜찮다면 계속 나오구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5/12/20 18:59
프라모델이든 피규어이든 정해진 생산 기간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작사 마음이죠.
프라모델은 완전히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므로 금형만 남아있다면 언제든 찍어낼수 있지만
피규어는 조립과 도색 부분을 완전히 수작업에 의존하므로 재생산이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인기있는 제품들은 피규어도 재판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대다수의 일반적인 제품들은 한번 생산되고 나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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