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21일
맥팔레인 - 3D 앨범 커버 LED ZEPPELIN: Led Zeppelin



너무나 유명한,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의 앨범,
레드 제플린의 1969년 데뷔작 "LED ZEPPELIN" 입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비행선 시대를 마감한 거대 비행선 힌덴부르크 호의 추락 사진으로
더욱 거대한 락의 비행선의 비상을 알린 앨범 재킷도 유명하지요.

수많은 소감이나 리뷰는 물론 분석이나 논문까지도 다수 나와있는 이 앨범을
새삼 왜 꺼냈을까...



똑같은 앨범의 재킷입니다.
뭔가 다른걸 느끼셨을라나요...?



네. 2D의 인쇄물이 아니라 3D의 스테츄입니다.
맥팔레인이 새로이 출범시킨 Pop Culture Masterworks 브랜드의 3D 앨범 커버 시리즈,
그 첫번째가 바로 이 레드 제플린의 데뷔 앨범입니다.



음악사적으로도 항공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진을
3D로 멋지게 입체화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7인치 정도.



최대이자 최후의 거대 수소 비행선이었던 힌덴부르크호는
여기에서도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네요.
측면에도 마치 CD처럼 앨범명과 이 스테츄의 제품번호, 제작사(맥팔레인)를 표기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뒷면에는 소형 사진 액자처럼 세울수 있는 지지 다리가 있으며
그 위에는 구멍이 마련되어 벽에 걸수도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CD 앨범 재킷과 함께 놓으면 이렇습니다.
양산품 PVC 피규어에서 이정도라면 훌륭하다고 할수밖에 없군요.



요즘 무비 포스터의 3D 제품이 쏟아진다 싶더니 이런것도 나와버리는군요. 감격감격..TT
컨셉 자체에서 너무나 압박을 받아 더이상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락 음악의 팬임을 자처하신다면 말려도 구입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5월에는 두번째 제품으로 역시 유명한 섹스 피스톨즈의 역사적인 앨범,
"NEVER MIND THE BOLLOCKS"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가릴것없이 나오는 족족 풀 컬렉팅입니다..;;



by glasmoon | 2006/03/21 01:15 | Glasmoon sets in...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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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6/03/21 01:22
뜨..억..... 느무 멋지구리하군요.. ㅠ_ㅠ)b

LP판이랑 놔두면 3배 더 멋질거 같습니다.

어흑.. 무쟈게 땡긴돠... ㅜ_ㅜ
Commented by 無爲徒食™ at 2006/03/21 01:28
크흑...어디서 이런걸 구하시는지...
외면하기 느무 어려운 아이템이군요...
살짝 귀뜸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박군 at 2006/03/21 08:30
오........
이런;.;.;..롹음악에 일자무식인 저는,
"왜 저기에 레드 제펠린으로 쓴거냐?"라고 비아냥거렸는데;...ㅠ,ㅠ;...
Commented by dy군 at 2006/03/21 09:46
레드 제플린;; 이름은 많이 아는데, 아직 들어보지 못했어요~
무언가 확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릴라즈 1집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재미있을것같네요~!
Commented by juNo at 2006/03/21 12:23
오홋~! 저도 알려주세요~ 너무 멋진 아이템이군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1 19:32
버섯돌이 님 / 저도 그생각 했답니다. LP 판이라면 정말 최강일텐데...

無爲徒食™ 님, juNo 님 / 쪽지(?) 드렸습니다^^;;

박군 님, dy군 님 / 괜히 전설의 명반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랍니다. 기회 되면 한번 들어보세요..^^
Commented by GATO at 2006/03/21 20:02
뽐뿌의 제왕 유리달님 ㅜ.ㅜ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2 20:10
GATO 님, 이정도로 제왕이라뇨. 호호...
Commented by edge at 2006/03/24 02:49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실례지만, 이것..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ㅠ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4 08:14
edge 님, 설마하고 홈페이지를 클릭해봤더니 맞군요.
어떻게 알고 찾아오신건지^^;;
물어보신 것은 인사를 겸해 Pla-toon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Michin-noM at 2006/03/24 20:27
맥팔레인에서 이런것도 내는군요. 하긴 뮤지션 피규어들도 여럿 냈으니 이런것 낼만도 하네요.
섹스 피스톨즈 네버마인 더 볼록스 앨범은 별로 할것 없을듯한데...어떨지 궁금하네요.

혹시 레드제플린 IV라던가 핑크플로이드 더 월, 다크사이드 옵 더 문 이런 앨범들도 이런식으로 나왔나요?
Commented by edge at 2006/03/24 23:53
답변감사드립니다 ^^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6 02:39
Michin-noM 님 / 섹스 피스톨즈의 그 앨범은 아시는대로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3D도 심플 그 자체입니다.
다른 앨범들은 아직 나올리가 없죠. 레드 제플린의 이것이 첫타라니까요^^;;
(핑크플로이드의 다크사이드... 같은게 나오면 제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블로그 네임도 그런데..^^)

edge 님 / 무슨 말씀을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ed by FAZZ at 2006/03/26 23:19
허허 저런것까지 상품화를.... 어찌보면 굉장히 부러운 면이군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7 17:05
FAZZ 님, 이쪽의 세계도 소재는 참으로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이런 엄청난 인프라에 고레벨의 제작기술로 염가 양산이라니, 부러울 따름이죠..;;
Commented by galant at 2006/03/29 00:42
멕팔레인 제품은 엄청난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는 측면때문에 외려 집찝함마저 주는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03/29 19:43
galant 님, 제가 처음에 그랬답니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너무 낮아서 뭔가 속는것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맥팔레인의 생산 라인에는 뭔가 음모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Commented at 2007/01/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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