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건담의 명 스탭들이 다시 모여 의욕적으로 만들었던 기동전사 건담 F91의 실패로
건담이라는 산업 자체가 주류 시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한 90년대 초...
반다이도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대성공은
더블제타 이후 7년만에 건담의 새로운 TV 시리즈를 이끌어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1993년에 제작된 최후의 우주세기 건담, 기동전사 V 건담입니다.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의 지휘 아래
카토키 하지메를 비롯한 스타더스트의 스탭들이 대거 투입되었고
기존 건담 시리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F91의 코스모 바빌로니아 사건으로부터는 30년,
실질적인 우주세기 최후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샤아의 역습으로부터는 무려 60년 후를 배경으로 하여
나름대로 토미노 특유의 진중한 드라마를 선보인 작품이었으나...
정작 내용 면에서는 타 건담 작품들과의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한데다
주된 타깃이었던 저연령 층에게도 어필하지 못하여 '실패작'으로 낙인되었죠.
지금에 와서는 점차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있기도 하고
명백히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하면서 우주세기 대접도 받지 못한 작품이었지만
근래의 건담 작품들이 순간순간의 화려한 연출을 내세우고 있으나
긴 호흡의 전개에서는 역부족임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못난 후대들 덕(?)에 F91과 함께 슬슬 재평가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음... 작품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었죠^^;?
소개할 것은 기동전사 V 건담의 1/144 플라모델, 전 16종입니다.

F91의 설정에서 MS가 소형화된 이유중 하나는
1/144, 1/100 양쪽 스케일로 플라모델을 전개하는데 부담을 느낀 반다이가
1/100 하나의 라인으로 통일시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스케일인 1/144를 외면하는 것은 쉽지 않아
V에 이르러 결국 1/144 스케일이 재개되었으니 이것도 어찌보면 넌센스였달까요^^;;
1/144 V 건담 시리즈의 첫번째는 물론 빅토리 건담입니다.
여러모로 GP03S 스테이맨과 닮아있는 카토키표 건담이죠.
V 건담에서 카토키 디자인의 특징이라면 '각도기'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원형과 곡선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는 점인데
덕분에 작고 날랜 이미지의 연출에는 성공했지만 쇳덩이 로봇 병기라는 느낌은 엷어져
외부 장갑도 금속이 아니라 FRP 류의 플라스틱일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무광의 하얀 색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빅토리 건담이지요..^^
작중에서는 리가 밀리티어의 상징적인 기체로 개발되었지만 준양산기였기에
성능이 대단히 특출나거나 유일무이한 기체라거나 하는것은 아니어서
웃소가 많이도 부숴먹었습니다. 특히 하반신은..;;;;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 작은 박스에 걸맞게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눈에 띄는 점이라면 클리어 부품이 꽤 많아서 아예 한벌이 되었다는 것.
1/100 F91 시리즈에서 충격적으로 선보인 단일부품 다중사출방식은
마찬가지로 1/100 스케일인 HG V 시리즈에서 이어지고 있고
1/144 V 시리즈는 러너분할 다색사출방식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만 그 혜택을 본것은 주역인 빅토리 계열 뿐이죠--;;
물론 다색 사출이라고 해도 요즘의 신제품들처럼 설정색을 충실하게 재현하지는 못하므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지만, 역시 부분적으로 도색해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도색 완성하면 이렇게 됩니다.
제작은 연질 부품으로 구성된 'V 프레임'이라는 뼈대에 외장을 씌우는 식으로
프레임과 각 관절이 모두 연질 소재인 것에서 비롯되는 강도의 문제,
통짜 사출로 인한 파팅 라인이나 부품 한편의 빈 공간,
작은 사이즈여서 어쩔수없는 디테일의 저하 같은 단점이 있지만
클리어 파츠, 디스플레이 베이스, 배경 카드 등과 같은 재미있는 요소들을 비롯하여
저렴한 가격에 비해 무척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무엇보다 제품의 프로포션이 아주 뛰어납니다.
이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반다이 - 1/144 빅토리 건담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리즈 두번째는 건 이지.
거추장스러운 뿔, 요란한 컬러링, 걸리적거리는 백팩 등
쓸데없는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탄탄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V의 MS들 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기체입니다.
이름이 유사한 08소대의 Ez-8과는 뿔이 없다는 점이 같군요..^^
빅토리 타입에 준하는 성능을 가진 고급 양산기로 (엔진 출력은 더 높습니다)
0083의 애너하임 걸즈를 그대로 가져온 슈라크대의 언니들이 사용했죠.
좋은 기체를 언니들이 사용해서 나쁠것은 없지만...
슈라크대를 대하는 토미노옹의 처사에는 정말 치를 떨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주역인 빅토리 타입 이외의 기체에는
시스템 인젝션 같은건 전혀 쓰이지 않아 러너가 단순해졌지만
건 이지는 설정색 자체가 심플하므로 별다른 손해는 없습니다.
대형기 아비고르를 제외한 시리즈 전 기체가 공유하는 V 프레임 러너와
연방계열 MS 전체가 공유하는 클리어 핑크의 러너 등을 볼때
이 시리즈의 경제적인 금형 활용은 정말 대단합니다.
완성 작례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지만 단단해 보이는 것이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설정색이 단순하다보니 가조립만으로도 연두색 본체에
발, 가슴 덕트, 등의 노즐 정도의 청색 포인트가 들어가 나쁘지 않습니다.
센티넬의 제타 플러스 C1 같은 컬러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딱이죠.
훌륭한 프로포션은 1/144 V 시리즈의 기본.
다음은 V 건담의 GM, 제임즈건입니다.
이름에서 알수있듯 F91에 등장한 연방군 최초의 소형 양산기 헤비건의 발전형으로
이제 GM 계열의 특징은 거의 남지 않았지만 RGM의 형식번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뜯어보면 어깨는 상위 기종이었던 F91의 것과 유사하다던가
머리에는 뜬금없이 메터스의 세로 센서가 채용되었다던가 하는 점이 재미있죠.
잘 보이지는 않지만 디자인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발목 장갑 부분이 발과 딱 붙어있는 대신 발등 부분이 없습니다.
발바닥 윗부분은 그냥 비어있는 채..^^
V의 시대에 와서도 GM 계열의 숙명은 어쩔수가 없는지
잔스카르 전쟁이 일어날 무렵에는 이미 구식에 속하는 기체였기 때문에
작품에 등장하는 MS 중 최약... 폭죽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약의 기체라도 엔진 출력 등을 비롯한 각종 스펙은
정통 우주세기 최강 MS로 일컬어지는 뉴 건담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부품 구성도 초간단입니다.
V 프레임과 클리어 러너는 역시 동일하며
본체는 모두 흰색, 백팩과 무장은 회색,
그리고 빨갛거나 노랗거나 파란 부분은 모두 스티커가 되겠습니다.
같이 심플한 컨셉이더라도 건 이지와는 정반대랄까,
어깨에 뽕을 넣고 등에 커다란 노즐을 세개나 달아도
허약하다기보다 부실해보이는(이게 더 나쁜가요?) 그런 이미지입니다.
라이플도 빈약해서 빔건 수준이라 어디 총질이라도 제대로 할런지...
그래도 연방 제식 양산기로는 처음으로 빔 실드를 표준 장비하고 있군요.
프레임을 공유하므로 전반적인 제품 특징은 빅토리, 건 이지와 대동소이합니다.
역시 GM 계열의 매력은 약한 이미지..^^
드디어 잔스카르의 베스파, 톰리앗입니다.
V 건담의 악역 하면 우선 생각나는게 고양이 눈과 헬기 변형(빔 로터) 정도일텐데
조로 - 톰리앗 - 도무트리아로 이어지는 그 계보에 속한 MS이죠.
원형인 조로가 누락되고 톰리앗이 제품화된 것은 조금 의외랄까요?
(물론 톰리앗이 훨씬 강해보이긴 합니다만..^^)
V의 MS 디자인을 맡은 사람은 크게 세명으로
V 계열은 카토키 하지메, 잔스카르 계열은 오카와라 쿠니오(큰선생님)가 주로 맡고
이시가키 준야가 여기저기에서 보조 및 잡다한 것들을 맡았습니다.
나중에는 큰선생님의 센스(?)가 빛나는 별별 해괴한 디자인들이 쏟아져나오는 잔스카르 MS지만
그 원형이자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조로앗/톰리앗 계열은
F91의 크로스본 뱅가드 MS들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남아있지요.
최근 방영작인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자쿠 워리어도 이 톰리앗과 살짝 닮았군요..^^
빔 병기는 물론 고속으로 날아오는 실체탄마저 깨끗이 막아버린다는(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빔 실드의 설정도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조금 개운치 못한 마당에
그걸 회전시키니 헬기처럼 공중에 뜨더라는 빔 로터의 등장은
V 건담 초반, 리얼 성향의 건담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든 요소중 하나였죠.
(물론 나중에 다들 아시는 거대한 오토바이 전함마저 나온 후에는 완전 OTL ^^;;)
빔 로터를 처음 선보인 조로는 더블제타의 가우처럼 상하반신 분리였지만
톰리앗부터는 분리 없이 헬기 형태로 변형하게 됩니다.
설정색이 단색이므로 러너도 깔끔하게 보라색 뿐입니다.
V 프레임은 여전히 공통이지만 클리어 러너는 바뀌었는데,
빔 로터/빔 실드 부분인 원형 부품과 빔 토마호크가 추가되었지만
곧게 뻗은 빔 실드와 비행형 스탠드 지지대는 빠져있습니다.
역시 듬직한 느낌을 주는 악역 MS입니다.
어깨 가동이 충분치 못하므로 빔 로터를 위로 들고 떠있는 장면은
재현이 불가능하지만 프로포션은 여전히 발군.
앞의 제임즈건 같은 기체와는 아예 볼륨이 달라보이는데도
동일한 V 프레임이 계속 사용되고 있으니 또한 놀랍습니다.
1/144 V 시리즈 각 제품에는 디스플레이를 위한 배경 카드가 들어있는데
제품 번호 1-4번인 빅토리, 건 이지, 제임즈건, 톰리앗에 순차적으로 들어있는
밀림 1-4번을 이렇게 병풍처럼 연결할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죠..^^
다음도 역시 잔스카르의 조로앗입니다.
모든 베스파 MS의 원형이 되는 기체로 퍼스트 건담에 비유하자면 자쿠 II F형,
이 조로앗의 지상형인 조로가 J형 정도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TV에서 전개된 건담 시리즈의 전통이라면
우주(발단) - 지구(전개) - 우주(결전) 순으로 배경이 옮겨진다는 것인데
V 건담은 전통을 따르지 않고 지구에서 시작하였으므로 이 조로앗의 등장도 늦어져
어깨의 대형 바인더, 강렬한 적색 도장과 함께 원형기임에도 꽤 강하게 묘사되었습니다.
또 베스파의 특이한 무장 중 하나인 빔 스트링스를 처음 선보인 기체이기도 하죠.
붉은색과 밝은 노란색이라는 아주 화려한 사출색의 러너입니다.
같은 가격에서 왠지 이득을 보는 느낌이군요.
V 프레임은 건재하며 클리어 러너는 베스파의 범용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톰리앗의 클리어 러너와 다른 점은
빔 실드가 삼각형으로 바뀌었고 빔 토마호크가 빠진 대신 곧은 빔 사벨이 들어간 것.
연방형 러너에 들어있는 비행형 스탠드 지지대는 없습니다.
사실 저는 베스파 MS들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인기있는 것들도 아니지만
제품은 참 잘나왔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밸런스가 잘 맞춰진 프로포션은 기본에
다리 부분은 대부분 붉은색이지만 가슴과 바인더의 노란색 포인트는 사출색으로 재현되며
바인더는 양쪽 모두 가동되어 좌측은 열려 빔 실드 유닛이,
우측은 완전히 분리되어 빔 스트링스 유닛으로 가동됩니다.
다음은 최후의 GM, 자벨린입니다.
제임즈건이 지상전용 사양이라면 자벨린은 우주전용 사양으로
RGM-122라는 형식 번호를 가진 명실상부한 GM 계열 최후 기체이죠.
GM의 흔적이 거의 남지 않은건 제임즈건과 마찬가지지만
껍데기만 부풀려진듯한 제임즈건에 비해 한결 강해보이는 모습입니다.
백팩 양쪽에는 샷 랜서 사출기를 장착하고 있는데
F91에 처음 등장한 샷 랜서에 비해 너무 가늘다보니
아무리봐도 주사기처럼 보입니다^^;;
엔진 출력은 제임즈건보다 높아 사자비조차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좀더 강해보인다 한들 폭죽용임에는 변함없었죠.
GM은 최후까지 GM..;;
사출색은 꽤 예쁩니다.
본체는 대부분 연한 청록색으로 구성되며
샷 랜서와 팔의 상박, 발은 흰색 부품으로 조립하게 됩니다.
발바닥과 라이플만이라도 짙은 색으로 해주었으면 정말 좋았을뻔 했네요.
과연 제임즈건보다는 한결 단단해 보이죠?
라이플도 제임즈건에 비해 조금은 쓸만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샷 랜서는 물론 랜서(라기보다 니들?) 부분이 분리되지는 않지만
F91의 베스버와 같은 방식으로 앞쪽으로 전개되며 손잡이도 노출됩니다.
컬러링도 그렇고, 제임즈건이 GM II라면 제임즈건은 네모 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은 빅토리 건담의 강화형인 V 대쉬 건담입니다.
빅토리 건담에 부스터 팩을 결합한 형태이죠.
추가 무장으로 추진 백팩과 일체형인 오버행 캐논과 메가 빔 라이플을 장비합니다.
이로써 괴물같은 스펙을 자랑하는 베스파의 신예 MS들에 대항할만한
높은 추진력과 화력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마는,
추가 팩이면서도 건담 본체와 마찬가지로 3색 알록달록인것은 카토키의 취향이라 치지만
이것이 종반에 등장하는 '그것'의 전조라고는 당시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내용물은 빅토리 건담에 러너 두벌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올라서 700엔이죠. (사진에는 V 프레임 및 클리어 러너가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추가 러너는 설정색에 대한 고려없이 오로지 흰색 사출이기때문에
가조립으로는 재현이 조금 곤란한지라...
저처럼 알록달록이 심사에 잘 안맞는 분은 그냥 전부 짙은색으로 도색하는게 나을지도^^;;
당연하지만 제품의 특성은 1번 빅토리 건담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일단 무장이 풍성하므로 그쪽 취향이신 분은 이걸 구입하시는게 낫겠죠.
메가 빔 라이플은 좌우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양손으로 잡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토끼귀 건담으로 인기높은(?) 지휘관용 V 건담 헥사의 머리와
비록 스티커도 없이 오로지 도색해야 하지만 코어 파이터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200엔 오른것 치고는 꽤 풍성한걸요?
다음은 베스파의 고성능기, 콘티오입니다.
빔 라이플, 빔 사벨 같은 표준적인 무장은 물론
가슴의 3연 빔포에 양 어깨에 유선식 준 사이코뮤 병기(로 생각되는)
샷 크로까지 장착하는등 사기에 가까운 스펙을 자랑합니다.
전작들 중에서 유사한 컨셉을 찾아보자면 더블제타의 도벤울프 정도려나요.
물론 준 사이코뮤 병기를 탑재한 고성능 기체들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이 기체의 성능을 충분히 끌어내기 위해서는 조종자의 높은 기량이 필요했다'
는 설명도 마찬가지^^;;
예쁜 자주색과 갈색의 러너입니다.
클리어 러너는 조로앗과 같은 것이지만
V 프레임은 사이즈의 문제에서인지 시리즈 처음으로 그대로 사용되지 않아
고관절은 다른 부품의 플라스틱 부분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한것은 기존에 고관절 부분과 허벅지의 조인트 부분 모두 연질 소재였기에
다리가 딱 고정되지 못하고 자세 잡기가 약간 곤란했던 문제점이
연질 V 프레임이 아닌 플라스틱 고관절이 되면서 오히려 나아졌다는 점이죠^^;;
톰리앗이나 조로앗도 그랬지만
이 콘티오는 설정색 재현도가 한결 더 좋은 편입니다.
그냥 가조립만으로도 설정이나 위 도색 이미지와 거의 비슷한 분위기가 나오죠.
(그래서인지 스티커도 눈이나 입 부분 정도가 고작입니다)
프로포션은 역시 좋고, 샷 크로는 회전 및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안쪽 디테일은 썰렁하고 유선 와이어 같은건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가격, 이 크기에 그런것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겠지만
샷 크로는 가동식이 아니라 교체식이며
전용 빔 사벨도 모양이 독특하기때문에 클리어 부품은 아닙니다.
물론 설정따위 관계없다는 분이라면 클리어 러너의 빔사벨을 사용하셔도 무방..^^
시리즈 1-4번과 마찬가지로
5-8번 조로앗, 자벨린, V 대쉬, 콘티오의 디스플레이 카드를 연결하면
또 한폭의 멋진 배경 병풍이 만들어집니다.
먼저의 밀림 편에 이어 이번에는 우주 편이로군요.
달과 콜로니를 뒤로하고 크랍 급의 함대와 자벨린의 모습도..^^
텍스트 작성에 이렇게 압박을 느끼기는
작년 여름의 레이즈너 12종 미개봉 리뷰 이후 간만이군요.
2부에 계속됩니다--;;
반다이 - 1/144 빅토리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