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05일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4집



코토부키야 원코인 피규어,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4집입니다.
발매된지 몇달이나 지났는데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입수하는게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22번은 킹 프로스트. "아름다운 밤이에요~"
여신전생의 마스코트이자 제1집에 등장한 프로스트의 대왕님이죠.
드래곤 퀘스트로 말하자면 킹 슬라임 정도일까요? 슬라임보다는 프로스트가 훨씬 귀엽지만..^^
대왕님은 물론 아래를 받치고 있는 무수한 프로스트들이 앙증맞기 그지없습니다.




23번은 여신 파르바티.
힌두 신화에서 시바의 첫 아내였던 사티가 사후 전생한 모습입니다.
전생하고서도 다시금 시바와 인연을 맺어 아내가 되었지요.
이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시리즈에 등장한 최초의 '여신'입니다! (이제서야!?)




24번은 대천사 라파엘.
4대 천사장 중 한명이자 물과 치유의 천사.
기본적으로 싸움을 좋아하지 않으며 야훼의 치유력을 상징하여
인간들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제 4대천사 중에서는 가브리엘만 남았군요..^^




25번은 원숭이신 하누만.
문무를 겸하고 초자연력을 지녀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하늘을 날수 있다지요.
인도에서는 코끼리신 가네샤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신입니다.
그 생김새에서 알수 있듯, 중국으로 넘어가 서유기 손오공의 원형이 됩니다.




26번은 요마 라미아.
제우스와 헤라 사이의 희생양 중 한명으로
제우스의 아기를 여럿 낳았으나 헤라의 질투로 모두 살아남지 못하여
비탄에 잠긴 나머지 요마가 되어 어린아이들을 잡아먹거나 그 피를 빨아먹었다고 합니다.
성격이 화끈하신지 피규어에 노출이 좀 있군요^^;;




27번은 지옥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산 자은 들어오지 못하고 죽은 자는 나가지 못하게 지옥을 지키는 역할이었죠.
신화의 괴물 중 가장 유명한 것중 하나이긴 한데,
언제인가부터 머리가 셋이라는 신화상의 모습은 잘 표현되지 않더군요.
개라기보다는 사자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지만 어쨌든 멋집니다~




시크릿인 28번은 미나모토 요시츠네.
가마쿠라 막부를 열었던 초대 쇼군 미나모토 요리토모의 이복동생으로
탁월한 전과를 올렸지만 요리토모의 집권 과정에서 희생되었죠.
그 비극적인 삶 덕분에 아직도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전설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제1집의 타이라 마사카도와 함께 여신전생에서도
겐지(原氏, 미나모토)와 헤이지(平氏, 타이라) 양쪽에서 인물들을 하나씩 내었군요.
거의 도깨비 수준으로 나온 마사카도에 비해 요시츠네는 너무 꽃미남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원코인 피규어 최장 시리즈의 기록를 매번 경신하고 있는 여신전생 악마소환록입니다만
이미 제5집의 발매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대천사 가브리엘을 필두로 시바, 폴터가이스트 등등이 라인업에 올라있지요.
시리즈는 계속 길어지고 있건만 질리기는 커녕
이대로 쭈욱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1집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2집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3집

by glasmoon | 2006/10/05 14:25 | etc | 트랙백(1)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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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ark Side of.. at 2007/01/30 23:38

제목 :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5집
드디어 갖춰진 메타트론과 4대 천사장! LAW의 강력한 질서를 대변하는군요. 이미 다섯 번이나 제품화되었지만 늘 기대되는 원코인 여신전생 시리즈입니다. 4대 천사가 모두 나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이미 올 봄에 제6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딘, 토르, 락슈미, 픽시 등등 이번에도 인기있는 신들이 가득... 아쉬운 점이라면 여신전생도 6집부터 100엔 오른 그랑데 시리즈가 된다는 것이죠. 쳇~ ......more

Linked at Dark Side of the.. at 2008/11/17 21:39

... 그대로 클리어하였습니다. 역시 요시츠네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이미 별반 어려운 싸움은 아니더라구요. P4 관련 포스트는 다음이 드디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 코토부키야 - 원코인 여신전생 악마소환록 제4집 ... more

Commented by Nosferatu at 2006/10/05 15:32
시크릿이 요시츠네로군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시리즈는 정말 모아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박군 at 2006/10/05 16:50
역시...모에가 없어서;...
나는 여신전생이 안끌렸구나;...

Ps:헉;...추석이라서 무척 바쁘시거나 작업하시느라 바쁘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컬러링 at 2006/10/06 01:46
첫번째가 제일 인상적..^^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6/10/06 10:40
전 처음보는데 제 눈엔 라파엘이 멋지네요...
Commented by Werdna at 2006/10/06 14:48
게다가 갈수록 조형과 전반적인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수라" (진여신전생 3편의 주인공) 와 "아라하바키" 를 가장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5집 라인업에도 끼지 못한 모양이더군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6/10/08 13:05
Nosferatu 님 / 원코인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것중 하나입니다. 뿌듯뿌듯~

박군 님 / 역시... 모에인 겁니까--;;
p.s. 바쁜 와중에 짬짬이 하려고보니 작업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만..^^

컬러링 님 / 킹 프로스트 인기 좋지요--.b

바스티스 님 / 미카엘이나 우리엘보다 멋지게 나온것 같습니다. ^^

Werdna 님 / 그런데 4집부터 몇몇은 밋밋한 베이스가 첨부되어서...
없이도 일단 서긴 하지만 그런 평베이스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살짝 아쉽습니다.
아라하바키는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인수라는 힘들겠죠?
악마소환록에서 주인공들은 다루지 않고 있어서^^;;
Commented by Werdna at 2006/10/08 22:22
하긴 2집인가 3집에 시크릿으로 끼어있던 "바르나" 는 진여신전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아바탈 튜너의 주인공이였지요...
Commented by 빌게이츠 at 2006/10/09 04:28
링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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