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0일
반다이 - 장갑기병 보톰즈 1/20 스코프독 (2)



본의 아니게(?) 두번으로 나누어 진행된 반다이 1/20 스코프독,
그 나머지입니다.



이번 스코프독에서 가장 내세웠던 부분 중 하나인 '볼트 온 스냅'의 예제 사진입니다.
리벳 투성이인 스코프독의 표면 특성을 살려 정말 그걸로 장갑을 고정한다는 것이었죠.
제품에는 60개의 리벳(볼트)과 그것을 용이하게 끼워넣기 위한 작은 렌치가 들어있습니다.
홍보 이미지를 볼때는 소꼽장난도 아니고 저걸 누가 쓰겠냐 싶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일괄적으로 잘라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끼워넣는 것보다
부속된 전용 렌치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리벳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낮죠.



그래서, 느닷없이 완성되어버린 1/20 스코프독입니다.
어째 너무 건장하고 늘씬하다고 생각하셨다면 당신은 보톰즈 올드 팬.
노출되는 내부 프레임은 물론 외장의 대부분은 언더 게이트 처리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보톰즈'는 잘 모르는데 이번 반다이 킷으로 인해 관심을 두신 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장갑기병 보톰즈는 지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아주 먼 우주의 은하 전쟁을 배경으로 하지만
굴러다니는 병기는 2차대전-월남전 스타일에 이야기는 최강 남자와 최강 커플의 무용담이라는
아저씨 투성이에 땀내 가득, 염장(?) 가득한 단순호쾌(??), 흥미진진(???)한 우주 전설 이야기입니다.
보톰즈의 AT(아머드 트루퍼)는 어설픈 외관과 달리 인공 근육으로 움직이는 최첨단 전투 기기이지만
잘만 맞추면 보병 화기로도 끝장낼 수 있는, 아주 흔해빠진 병기입니다.
보톰즈 세계관에서도 범용성은 높지만 탁 트인 야전에서는 장갑으로나 화력으로나 전차에게 밀리는,
현대 지구로 따지면 팔과 다리가 달린 무장 지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려나요. (안되나^^;?)



이 스코프독은 AT를 대표하는 명기중의 명기로,
후에 보다 성능이 높은 후계기들이 속속 개발-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전쟁 말기까지, 아니 전쟁 후에도 꾸준히 사용되었던 기체입니다.
딱, 보톰즈판 '자쿠'라는 것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타카라에 판권이 있었던 AT 및 스코프독을 이번에 반다이에서 만들면서
그 특성이나 형태까지 자쿠를 닮아버렸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가 되는군요.



표정이 거세된 스코프독의 눈에는 렌즈가 셋 달려 있습니다.
가장 큰 녹색의 것이 표준 줌, 다음의 적색이 정밀 사격, 가장 작은 것이 광각 렌즈입니다.
설정 그대로 목은 회전되고, 렌즈 부위도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세 렌즈는 회전됩니다.
메인 줌의 경우 주얼 씰 위에 투명 부품을 한번 더 씌워서 매우 효과가 높군요.
정밀 사격 렌즈는 광택 스티커와 투명 부품의 조합 또는 주얼 씰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저는 어떻게 다른가를 보기 위해 스티커를 사용했지만 역시 주얼 씰을 사용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아예 렌즈가 장착된 바이저를 들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광학 장치라고 해도 여러 차례 과정을 거치게 마련이고,
사람이란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사실을 믿게 마련이죠.



특징적인 리벳은 가슴 좌우 장갑판 및 허리 장갑판 고정에 쓰입니다.
이런거 해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해보니 의외로 재미있고,
무엇보다 역시 일체 사출된 몰드와는 입체감이 다릅니다.
게다가 사출색상도 일반 장갑판보다 약간 더 짙은 색이어서 은근히 부각되 되고 있죠.
특별판에서는 메인 렌즈와 머신건 총열과 함께 허리의 최종 장갑(층진 부분)과 리벳을
각종 금속 부품(렌즈와 머신건은 알루미늄, 장갑과 에칭은 스테인레스 스틸, 리벳은 황동)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서 재미있는 점 중의 하나는
1/20이라는, SF 메카 계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스케일이어서 가능한 것이겠지만
위의 리벳 부위와 함께 다른 부분에서도 접합 핀을 볼트나 리벳처럼 처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 장갑 안쪽에 나름 충실한 몰드가 새겨져 있는건 물론이지요.
따라서 습관적으로 핀을 가공하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뭐... 근래 반다이 킷이 그렇지만, 핀 가공 없이도 딱 적절한 수준으로 맞아 들어갑니다.



리벳을 박아넣는 부분을 동체 쪽에만 한정짓지 말고,
장갑 고정과 무관하더라도 기체 각소에 확대했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정강이의 리벳은 동체의 것과 크기가 같은데다 양 발에 열 두개, 조립하고 남는 리벳도 열 두개이므로
원하시는 분은 몰드를 밀어내고 1.5mm 구멍을 낸 후 리벳을 박아넣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은근히 각도가 미묘하게 까다로운 부분이라 실행에 따른 고충이 있을 듯.
크기가 약간 작긴 하지만 발목 장갑의 몰드를 줄이나 사포로 밀어내고 박을 수도 있겠죠.
한두개쯤 잃어버리고 빈 구멍으로 남겨두셔도, 진흙탕의 AT들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장갑 표면 곳곳은 엠보싱 처리되어 있습니다.



스코프독의 고정 무장인 암 펀치 기믹이 가동됩니다.
뭐 그래봐야 팔이 약간 늘어나고 안의 기계 구조가 살짝 보이는 정도이긴 합니다만.
암 펀치는 화약 폭발을 통해 접근전에서 펀치의 충격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작중에서 실제 사용시에는 화살표 옆 사각 구멍을 통해 탄피가 배출됩니다.
스코프독 양 허리에 있는 세개씩의 긴 구조물은 이 암 펀치용 탄창입니다.



보톰즈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롤러 대쉬죠.
좀 애매한 구조인지라 스코프독 관련 제품에서도 적당히 넘기거나 생략하기 일쑤인데
이번 킷에서는 발 앞단과 연동하는 식으로 재현하였습니다.
즉 발가락(?) 부분을 살짝 들어올리면 롤러가 바깥으로 돌출되게 됩니다.
물론 양 발의 롤러를 꺼내놓는다고 제품이 실제로 잘 굴러가거나 하진 않습니다. ^^;
발 바깥의 철심은 턴 픽이라는 것으로, 제동이나 급회전 등에 이용됩니다.



완성한 상태에서의 가동성은 대략 이정도입니다.
근래 MG와 같은 화려한 연동 기믹은 없지만 움직일 만큼은 움직여주는 편이죠.
다리의 아래 관절은 약간의 힘을 주면 보다 많이 굴절됩니다.



그리고 보톰즈의 AT라면 빼놓을 수 없는 강착자세, 다운 폼.
중고도에서의 낙하시 충격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기믹은 MS를 비롯한 보편적인 로봇 액션과는 구조가 달라서 생소할 수 있는데,
조립하면서 미리 구조를 파악하면 구현에 도움이 됩니다.



또 다운 폼은 AT를 컴팩트하게 수송하고 파일럿이 쉽게 탑승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죠.
당연히 콕핏 해치는 오픈되며, 발 부분의 작은 해치도 열립니다.
탑승한 파일럿 피규어는 의외라고 할 정도로 다색 사출되어 있어서
조립만으로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정도의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다만 헬멧의 클리어 부품 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휑하게 보이는게 문제가 되는데,
클리어 부품 안쪽으로 적당한 색을 칠해주는게 좋겠죠.



파일럿과 별도로, 그만큼 색분할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머 매그넘을 든 상태의 주인공, 키리코 큐비 피규어도 들어있습니다.
팔을 제외하면 단순 앞뒤 분할이라 접합선 수정에 조금 노력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MG 건프라에 간혹 들어있는 피규어와는 조형에서 이미 그 격이 다릅니다.
다만 문제는 그 크기가 작다는 것으로 역산할 경우 건장한 키리코의 신장은 170cm가 고작,
앉은 상태의 탑승한 피규어는 더 작아서 160cm 정도가 됩니다.
스코프독이 직립한 상태에서는 사진에서 보이는
우측 무릎과 우측 허리 장갑의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 탑승하게 됩니다.



스코프독의 주무장, GAT-22 헤비 머신건입니다.
물론 대부분이 언더 게이트이며 내부 디테일도 있고, 구조에 충실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개머리판은 본체의 가슴 및 허리 장갑과 마찬가지로 리벳을 통해 고정됩니다.
저로서는 개머리판이 없고 총열이 짧은 숏 바렐 타입의 머신건을 선호하지만
이후의 바리에이션을 위해 러너는 배려되어 있으나 기본형 스코프독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머신건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라이플에 가까운 상당한 대형 화기죠.
구경은 30mm.



나름 액션 샷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보톰즈라고 하면 뭐니뭐니 해도 롤러 대쉬가 우선이겠죠.
굉음을 울리며 고속 질주하는 스코프독~
머신건은 손바닥에 있는 두 개의 돌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접근전이라면 암 펀치!
접촉과 동시에 작약을 폭발시켜 적 기체에 보다 큰 충격을 전달합니다.
아예 관통해버리는 파일 벙커라는 종류도 있지만 그건 다른 커스텀 AT들의 이야기.



동체는 스윙 가동을 배려한 구조가 없지만 어깨 자체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으로 양손 머신건 자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키리코가 탄 스코프독이라면, 앞의 AT는 벌집이 될 뿐..;;



피해갈 수 없는 순서, 타카라 1/24 스코프독과의 비교 차례입니다.
장갑기병 보톰즈의 TV 방영당시 전개된 타카라의 1/24 플라모델 시리즈는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형태, 디테일, 기믹 모든 면에서
현재까지 마스터피스라는 대접을 받았던 명 시리즈이죠.
사진에서 제가 조립한 것은 후에 웨이브의 옵션 킷이 적용된 것입니다.

사실 AT들의 프로포션은 오카와라의 설정화나 작중 연출, 각종 일러스트에서 제각각이었으나
플라모델에서는 타카라/웨이브의 이 시리즈가 오랫동안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시 형태나 비례가 꽤나 다르죠. 음? 어디가 다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왼쪽은 높이를 같은 수준으로 맞춘 경우입니다.
이번 반다이의 제품이 동체, 팔, 다리 모든 면에서 상당히 날씬해졌으며
머리는 작아지고, 팔은 짧아지고, 반대는 다리는 길어졌다는걸 알 수 있죠.

반대로 오른쪽은 폭을 같은 수준으로 맞춘 경우입니다.
머리 크기나 팔 길이, 상체의 볼륨은 꽤 비슷해졌지만 다리의 길이가 너무 다르군요.
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모 모형지에서는 다리 길이를 줄인 작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저도 보고 확인했어야 하는데 배송 사고가 나는 바람에 여태..--

다리를 줄일 경우 4m 정도라는 스코프독의 설정 크기에서는 벗어나게 되겠지만
포함된 파일럿 및 키리코의 피규어가 작게 나온 것도 있고,
1/22 또는 1/21 정도로 타협할 수도 있겠습니다. --;



1부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전 이번 제품에 대해 상당히 떨떠름했었던게 사실입니다.
패트레이버의 레이버들이 MG의 타이틀을 달고 나오면서 MS화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보톰즈의 스코프독도 반다이에 의해 만들어지면서 건프라적인 기믹과 프로포션을 갖게된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았달까요. 타카라 및 다른 회사와의 분쟁을 피해가기 위해서라지만
1/20이라는 뜬금없는 스케일로 나온 것도 그렇고...

그러나 반다이의 노하우는 어디 갖다버린 것이 아니어서 킷으로서의 품질은 매우 높고,
특히 리벳을 직접 박아넣는 방식은 매우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금속 부품 추가가 아니라 전신의 리벳을 -플라스틱일망정- 별도로 제공한 특별판이었다면
아마도 그쪽을 적극 추천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네요.

상당히 삐딱한 마음으로 구입해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제품입니다.
타카라의 금형이 워낙 오래된 것도 있고, 그쪽을 마음에 들게 손보는 것보다는
반다이의 이 제품을 손보는 것이 더 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야마토의 1/12 제품이나, 타카라 미크로만의 1/18 제품과 비교해도 가격에서나 품질에서나 월등.
애매한 스케일로 인해 다른 킷이나 인형들을 동원하여 디오라마를 꾸미기가 곤란하다는 점은
끝까지 단점으로 남겠습니다만...

이미 피아나 전용기인 브루티쉬독의 발매가 예고되어 있고
러너를 살펴볼때 최소한 터보 커스텀까지는 문제없이 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다이 스코프독 관련 바리에이션의 가능성 참조)
크기로 보나 출전으로 보나 R3로 나올 것이 유력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테고리 없이 별도로 발매된 것은 독자 시리즈를 고려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손에서 MG를 놓은지 오래되어 만들고 리뷰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버렸지만
그만큼 보람은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통해 보톰즈의 인지도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마지막으로 기존 각 사의 스코프독 관련 제품들의 리뷰를 링크합니다.




타카라/웨이브 - 장갑기병 보톰즈 1/24 스코프독 레드 숄더 with 다운 폼
타카라 - 장갑기병 보톰즈 액틱기어 스코프독/브루티쉬독
맥스팩토리 - 장갑기병 보톰즈 35MAX 스코프독
카이요도/타카라 - 피겨컬렉션 DX 보톰즈 스코프독
반다이 - HG 장갑기병 보톰즈 2nd

by glasmoon | 2007/07/10 03:54 | Robot animated in... | 트랙백 | 덧글(12)
트랙백 주소 : http://glasmoon.egloos.com/tb/358366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galant at 2007/07/10 05:35
이제품의 출시로 요새 보톰즈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잘 나온 키트같은데 역시 프로포션은 1/24모델이 더 맘에 드네요.
1/20 스케일 프라모델이라면 F1시리즈정도 밖에 없군요. -_-
Commented by R쟈쟈 at 2007/07/10 06:04
보톰즈까지는 수비범위 밖이라 먼산모드였는데...

리뷰를 보니 마음이 흔들립니다^^;;(리벳박는거 보고 벙 쪘사옵니다^^)

저번의 나나니벌도 그렇고 요즘 왤케 수비범위 확대를 고려하게 되는 걸까요~~ㅜㅠ

-그런데 다음달 돈나갈 놈들 생각하니... 보톰즈까지 손대면 파멸이군요;;-

-만약이지만 반다이던 고토부키야던 반처 만든다고 하면 예산전선 붕괴될겁니다 쿨럭;;-
Commented by lachesis at 2007/07/10 06:05
과연 사이드-바이-사이드 샷을 보니.. 프로포션 차이가 확 느껴지는군요.
반다이제는.. 뭐랄까, 머리만 제외하면 통상의 ms 프로포션처럼 느껴지는게 좀 아쉽지만..
(자쿠 머리만 얹어주면 딱일듯 하네요. ^^;)
그외의 기믹들이라던지 모두 경탄할 수준입니다! :)
꼼꼼한 리뷰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Werdna at 2007/07/10 09:21
"애들 <조립식> 사출용 틀을 그렇게 짠다는건, 반 미치지 않고는 못한다. 걔네는 완구 회사가 아냐"
보톰스가 건담 됐네~ 하면서 냉소 지었지만, 사실 프로포션은 조금 맘에 안들지만, 제작자들의 열정이란 것은 조립을 통해 느낄수 있는 것이라서요. 결국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반다이, 머리 작은건 참아줄테니까 패티도 내 주라.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7/07/10 09:28
그런데 애니메이션 당시 설정도와 비교하면 오히려 반다이쪽이 더 설정도에 가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그러니까 유리달님 말씀처럼 일러스트, 작화, 설정도 다 따로노는 애니메이션의 특성 상 어떤 것이 표준이다~
라고 하기는 어렵지만...(개인적으로는 맥스팩토리의 액션피겨쪽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뭐 아무튼..저 프로포션도 뜬금없는 MS다 등등 욕먹을 수준은 아니고 근거는 충분히 가지고 들어간 녀석이다..
라는 얘기가 되겠죠...
예~~전 같으면 애니메이션 보톰즈는 본 적도 없고...(아..OVA는 봤군요)...딱히 타코 팬도 아니고...그럼에도 하나 사버렸을 듯 하지만...요즘은 뭐...주메뉴인 MS도 그다지 안사는 입장이...(라고 하다보니..그저 신제품을 안살뿐이라는 기분....아..그냥 사기만 하는 기분???)..라서...흐흐.....매우 다행입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10 13:53
galant 님 / 이 제품 덕에 보톰즈 보는 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1/20 플라모델이라면... 그 정도가 고작이죠. -_-

R쟈쟈 님 / 지갑의 평화를 위해 수비 범위는 지키는게 좋겠죠^^.?
그러나 어디든 프론트 미션의 반처들을 내놓기만 한다면야, 파산 환영!

lachesis 님 / 그러게요. 머리 얹고 파이프 연결하면 자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은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Werdna 님 / 완전 공감입니다. orz

대마왕 님 / 반다이에서도 그 점을 강조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오히려 설정화에 가깝거덩?'
하는 식으로 말이죠. 작중 스타일로 따지면 35맥스 시리즈가 가장 비슷한데..;;
팔이 짧아진 것도, 원 설정에서는 팔을 꼿꼿히 편 상태로 다운 폼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걸 반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그런 것들은 다 핑계고, 요즘 세상에는 늘씬하게 잘 뽑아야 팔린다는 계산이겠지만요. --
Commented by 박군 at 2007/07/10 22:06
우홋! 이건 "다음에 사야지..."했습니다만, 그냥 구매해야겠네요;...
그런데,
왜 옆쪽 리벳은 고생해서 끼워도 외부 장갑판 때문에 보이지 않는군요;...

도대체 왜 저렇게 했을까;...
Commented by 네티 at 2007/07/11 17:18
저도 좀 삐딱하게 봤습니다만 역시 반다이는 대단하군요. 리뷰 보니 갑자기 땡기는게 참...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11 17:52
박군 님 / 옆에 끼우는 리벳은 최종 장갑판에서 보이는게 전부인데요? 골조의 큰 구멍은 그냥 구멍입니다. ^^

네티 님 / 그러게 말이죠. 저도 시큰둥이었는데 만져보니 참 복잡한 심정이..TT
Commented by 박군 at 2007/07/12 00:32
아아... 그게 아니라 왜 고생스럽게 리벳 구멍을 표현했느냐는 말이죠.

실지로 쓰이는것은 안쪽의 여러 리벳구멍중에 작은것만 끼워지는거 아닙니까?
Commented by RAISON at 2007/07/12 10:17
상당한 걸요. 이전에 엘가임Mk.2를 만들어볼 때도 그랬지만 정말 건담류만 주로 찍어낸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12 19:17
박군 님 / 프레임의 큰 구멍은, 현용 병기들과 마찬가지로 경량화와 구조를 위한 것이지
리벳 박으라는 용도가 아닌것 같은데요. ^^;

RAISON 님 / 그럴 때도 있긴 한데, 그래야 다른 메이커에서도 개성적인 물건을 뽑아내지 않을라나요.
뭣보다 반다이는 꽉 잡고있는 건담만으로도 이미 벅차보인다고 할까..^^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