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9일
Super High Complete... Error.


여차저차 계속 미뤄져서 이제야 받아본 SHCM 건담입니다만,
역시 대량생산품은 어쩔수 없다는건지 기대만큼 깔끔한 물건은 아니더군요.



도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왼팔 상박의 붉은 라인.
용제가 뭍은 면봉으로 한번 긁은건지 잘 녹아있습니다.
마스킹하고 재도색하면 되겠지만 조립할 시간도 없는 판에 완성품에 손댈 기약은..;;



1/144 사이즈에 풀 해치 오픈이라고 들었을 때부터 우려했던 부분이죠.
제 것이 유독 심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가슴 장갑이 딱 맞물려 들어가지를 않아서
특히 오른쪽이 좀 심하게 떠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분해해서 어딘가를 적당히 갈아내주면 되겠지만 역시 기약 없는 일.

여기까지는 이번에 뽑기 운이 안좋았나보다 했으나...



결정적인 불량.
양손에 맞춰 두 개 들어있는 바주카이건만 손잡이는 오른손용 뿐입니다.
도리 없죠. 반품/교환 요청했습니다.

한 해에 한번 정도 묘하게 불량품이나 배송사고가 나는 시기가 있던데, 올 여름은 그게 좀 길군요.
나름 고가의 스테츄는 목이 부러져 와서 교환, 카메라 배터리도 다른 제품이 와서 교환,
전격하비로 잘못 왔던 하비재팬 8월호는 아직도 못받고 있는 상황에 또 한방 맞은 셈.

안그래도 습도 높은 날씨 속에서 인격 수양 하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해는 이쯤에서 그만 해주지 않으련? -_-


by glasmoon | 2007/07/19 14:27 | New-type at last...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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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amashii at 2007/07/19 14:31
어디서 물건 구입 하셨나요?

왠지 알만한 곳일거 같은데...?
Commented by 디제 at 2007/07/19 14:43
삼가 위로를... -_-;;;;
Commented by TokaNG at 2007/07/19 15:08
갈수록 안습..ㅜㅡ
반품 하셔야겠네요...
Commented by Juperion at 2007/07/19 15:16
이래서 완성품을 사기가 좀 그렇더군요...
하지만 가동성이나 각종 기믹 등을 보면 잘 나온 놈임에는 분명한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1/100만 모으자는 주의여서 내심 다행이라고 레드썬중입니다.
어쩌면 픽스 메탈컴포짓을 질러버릴지도...;;;
Commented by FAZZ at 2007/07/19 15:49
알아서 웨더링에 고장난 것 까지 표현한... 역시 super....(어이 어이)
Commented by 새물결 at 2007/07/19 18:01
색상이 펄코팅이 들어간 것 마냥 곱네요 @@
Commented by 돌다리 at 2007/07/19 18:07
이게 나왔을때 전 다시 hguc 건담을 사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hguc 건담 완성작이 없는 저로서는...
Commented by Werdna at 2007/07/19 18:21
저는 최근 몇번 연타를 맞았었죠. 특히 발매된지 얼마 안된 물건일수록 이 현상이 심하더라구요.
믿을건 프라모델 뿐입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19 19:19
tamashii 님 /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만, 사실 구입처는 별 문제될게 없죠.
제품 제작 단계에서의 불량이라..--

디제 님, TokaNG 님 / 감사합니다. TT

Juperion 님 / 전 1/144에만 신경쓰는 쪽이어서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이게 메탈컴포짓처럼 완전히 카토키 스타일로 나왔다면 맘편히 신경 껐을듯?

FAZZ 님 / 웨더링에 고장까지는 봐주겠는데, 정비 불량(손잡이)은 못참아욧.

새물결 님 / 아닌게아니라 펄도료를 쓴것 같습니다.

돌다리 님 / 저도 HGUC 건담 제대로 만들어본적 없는데요. ^^;

Werdna 님 / 거의 지뢰 피해가기 식이죠. 간혹 밟으면 중상.
완성품에 비해 플라모델이 불량률이 낮긴 하지만, 거기서도 간혹 성형 불량이 나와버리면
정말 대책없죠. 봉지 뜯은 후에는 반품도 안되고..--
Commented by kai2 at 2007/07/19 21:46
우선 위로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저놈을 구입할 예정인데... 이걸 보니 정말 정말 망설여 지네요 ㅠ,ㅠ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7/07/19 22:29
어차피 완구인걸요~~
그런데..광고 나올땐 무조건 사리라!~ 해놓구선 아직도 안사고 있답니다..
왠지...어깨가 페담처럼 치켜 올라가서 (그 프로포션 무지 싫어라합니다) 왠지 옷걸이 껴놓은채로 옷입은 기분이 들어서..
....
....
....
1년에 1~2개 정도 낸다던데 다음 타자는 누가 될까요? 자쿠? 마크2? 둘 중 하나 일 듯 한데....
Commented by Temjin at 2007/07/19 22:35
마지막에서 크리티컬 히트군요.
Commented by 無爲徒食™ at 2007/07/19 23:07
이런..
제 것두 개봉해서 확인해봐야겠군요..
그냥 박스채루 세워뒀는데.. 이것 참.. ^^;;;

반품 후 다시 오는 물건은 깔꼼한 넘으로 오길 바래용~
Commented by galant at 2007/07/20 00:20
저는 반쯤 카토키스타일을 믹스한듯해서 조금 거부감이있습니다.
아예 Ver.Ka로 나오던지...
HJ8월호에 좀더 차분하게 개수한 기사가 볼만합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20 14:14
kai2 님 / 제가 운이 없었던 거죠. 다 저렇겠어요^^;?

대마왕 님 / 저도 치켜올라간 어깨는 질색이라, 그런 것들은 극력 어깨 최하향 고정이죠. --
1년에 한두개 낸다는거야 반다이 기획이고, 이게 얼마나 팔리느냐에 달렸겠죠?

Temjin 님 / 뭐 덕분에 맘편히 반품. -_-

無爲徒食™ 님 / 역시 구입하셨군요. 별일 없을 겁니다요. ^^

galant 님 / 저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건 아니고, 1/144라니까 반쯤 의무감(?)의 발로겠죠.
다들 좋다좋다 하니까 까발려주마 하는 심뽀도 있고... (1/20 스코프독과 마찬가지 루트로군요. --)
아직도 못보고 있는 그놈의 하비재팬 8월호는 슬슬 열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RAISON at 2007/07/21 23:57
확실히 완제품에 인터넷 주문은 뽑기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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