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20일
코토부키야 - MSG 데칼 유닛 001~006



웨이브를 밀어낼만큼 다종다양한 옵션 제품을 광범위에 걸쳐 쏟아내고 있는 코토부키야 MSG에서
드디어 데칼 및 씰 제품들도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MSG 데칼 유닛이라는 이름으로 6종이 나왔군요.

전체 크기나 포장이나 반다이의 건담 데칼과 거의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토부키야인만큼 자사의 아머드코어 시리즈나 조이드 시리즈에 맞춘듯 하죠.
MSG 씰 유닛이라는 스티커 제품도 이와 도안은 같고, 가격은 조금 저렴합니다.



001번은 요즘 인기있는, 도안적인 요소가 강한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군요.



002번은 각종 엠블렘들이 실려있습니다.
아머드 코어나 조이드 쪽은 잘 모르다보니 원래 있는 마킹인지 오리지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003~005번은 숫자와 코션, 데이터 마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06번은 조이드 계열에 특화된듯 한데...
오른쪽의 엠블렘 도안들도 기존에 있던 것인지는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


아직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인쇄나 필름 상태는 괜찮아 보이고,
궂이 조이드나 아머드 코어 류가 아닌 건프라에 적용해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코토부키야의 제품들이 1/72 스케일인만큼, 1/100 MG까지는 몰라도
HGUC를 비롯한 1/144 제품들에 적용하기에는 좀 큰것 같네요.

요즘은 반다이를 비롯한 각 제작사에서 옵션 데칼도 많이 내놓고
이런저런 개인 자작 데칼들도 왕왕 판매되고 있어서 데칼링이 많이 손쉬워진듯 합니다.
그러나 자작 데칼들은 요즘의 유행에 따라 픽스풍의 크고 화려한 것들이 많아서
그쪽 성향이 아닌 저로서는 쓰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잘 없더군요.
그 와중에 이런게 나온다기에, 비교적 클래식한 엠블렘들 중 작은 것들을 어떻게 쓸수 없을까
해서 구입해봤는데, 제 주종인 HGUC에는 역시 큽니다. TT

뭐 데칼 사재기는 모델러의 덕목(?) 중 하나라고도 하고,
쌓아두면 다 나중에 쓸데가 생긴게 마련이니 언제 어느 것엔가 쓰게 될지도 모르죠.



덤으로 오래 전에 받아두었던 건담 데칼 35번, AOZ용.
뭐 본래 킷에 포함되어 있는 마킹 씰을 그대로 습식 데칼로 옮겼을 뿐입니다.
엄청나게 폭주하고 있는 TR-6을 보건데, 반다이 하비 사업부의 AOZ 관련 제품은
이것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런지?


by glasmoon | 2007/07/20 14:48 | ├ plastics & vinyls | 트랙백 | 핑백(2)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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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하니 퍼스트 완결 후 HGUC의 진로를 MSV로 돌리기 위한 포석이라던가...? 에이, 설마~ 반다이 - 건담 데칼 no.27~30 코토부키야 - MSG 데칼 유닛 001~006 ... more

Linked at Dark Knight of t.. at 2008/09/12 12:04

... 쓸 일 없을 MG 알렉스/캠퍼 대응 부분은 잘라서 방출때 누구 드리던가 해야겠네요. 반다이 - 건담 데칼 no.27~30 반다이 - 건담 데칼 no.37~39 코토부키야 - MSG 데칼 유닛 001~006 ... more

Commented by 아돌군 at 2007/07/20 14:52
6번.. 공룡그림이 있긴 한데.. 솔직히 조이드 특화는 아니군요..; 엠블렘들도 처음 보는 것들이고.
Commented by 마탐정록키 at 2007/07/20 15:01
음 코션데칼은 나중에 구해봐야겠군요.
Commented by FAZZ at 2007/07/20 15:03
그러고 보니 제가 한참 건프라에 관심을 가질땐 너도 나도 맥스식 작례가 인기를 끌고 있다가 픽스식으로 바뀌더만 여기서 계속 정체중이군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7/07/20 15:10
반다이의 건담 데칼 중에선 F91용이 MG 중 가장 작은 코션 마크라 MG에다 제대로 된 사이즈의 코션 마크를 붙이겠다 생각하면 꽤 적절한 선택입니다. 물론 HGUC에도 꽤 잘 어울리는 사이즈고요.
가격 생각 안 하면 MG엔 EX 우주전함 야마토 함재기들 데칼이 최고입니다. 말 그대로 리얼 1/100 스케일. 유일한 단점(?)은 야마토답게 일어와 한자로 적힌 코션 마크가 꽤 된다는 것 정도^^
Commented by 미성년자 at 2007/07/20 15:27
자쿠러님, 그 야마토 데칼 참 쓸만하겠군요. 제 설정(?)으론 연방군은 일어(한자)와 영어,
지온은 일어(한자)와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는지라..
AOZ는 지금은 천대받을(!!!) 지언정 십여년뒤에 AOZ의 재발견이다 뭐다 하지 않을런지
심히 두렵스므니다...
Commented by harpoon at 2007/07/20 15:33
숫자쪽은 활용 방안이 많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R쟈쟈 at 2007/07/20 15:38
반다이 MG데칼 같은 경우는 HGUC도 붙일만한 크기더군요^^.....

(반면 HGUC데칼들은 어딘가 약간 허전한 경우가 많더군요^^;)

그나저나 여기저기 들쑤시며 반다이 긴장타게 만드는 고토부키야가 또 궁금해집니다...

(반처만 내주면 고토에게 성을 비워주고 배를 갈아탈텐데 말이죠^^)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20 16:30
아돌군 님 / 그런가요? 그런데 어릴때 모았던 옛적 조이드의 엠블렘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

마탐정록키 님 / 1/72라지만 꽤나 큼직큼직합니다. 거의 1/48 느낌..;;

FAZZ 님 / 그러고보니 꽤나 오래 가네요. 다음은 또 뭐가 유행할런지.

ZAKURER™ 님 / 저야 1/144이니, 건담 데칼 HGUC 용 중에 가장 작은 것들과 1/1700 EX 모델용에서
주로 쓰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라이트 아머에서 그렇게 썼지요. ^^;;
1/1700 스케일에 데칼이 무어냐 싶었는데 적당히 작아서 1/144에는 붙일만 하더군요.

미성년자 님 / 십여년 뒤... 건담이 그때까지 살아있으려나요. 쿨럭~

harpoon 님 / 그나마 제가 쓸만한건 숫자 중에서 몇 종류 정도인것 같습니다.
어깨에도 좀 크고, 방패에 큼직하게 붙는 그런 용도가 되겠죠. ^^

R쟈쟈 님 / 그걸 뉘라서 알겠나요. 아무나 좀..TT
Commented by galant at 2007/07/20 16:34
저는 웨이브제 습식데칼이 정말 좋았는데 반다이나 고토제 데칼들은 사용성이 어떤가요?
Commented by 가로드 at 2007/07/20 18:33
고토도 이제 데칼시장에 뛰어들었네요. 고토킷은 슈로대 관련 말고는 만져 본적이 없지만 코션은 상당히 쓸모가 있어 보이네요.
Commented by Temjin at 2007/07/20 20:25
슈로대 전용이나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swanybak at 2007/07/20 20:50
꺼어어....AOZ 데칼 언제 나왔나요;;;
Commented by Werdna at 2007/07/21 01:20
6번 조이드 데칼 오른쪽은 꽤 친숙한 디자인이로군요.
1세대 태엽 조이드들 (그란튤라, 아쿠아돈, 엘레판투스 등등) 에 동봉되어 있던 은박 스티커를 연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요새의 날렵한 조이드들에게 붙인다면 좀 어색할것 같네요.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07/21 18:32
모델러의 덕목.. 그러고보니 요즘 좀 소홀했군요.. ;;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07/21 20:40
galant 님 / 저 고토제는 아직 써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반다이제는 괜찮았습니다. ^^

가로드 님 / 큼직큼직해서 1/72나 1/48 킷에는 쓸만해 보입니다.

Temjin 님 / 그런데 그쪽은 워낙 오묘해서... 아마 이번 데칼을 그쪽에 쓰는 것도 염두에 두었을듯 합니다.
다만 그쪽은 간혹 1/100에 주로 1/144, 아니면 더 작은 스케일이니 곤란한 부분이 있겠군요. ^^;

swanybak 님 / 꽤 됐는데... 아마도 지난 3월쯤?

Werdna 님 / 저도 그쪽이 떠올랐습니다.
그러고보니 에스트님 댁에서 본 그 태엽 조이드들의 복각판 세트는 뿌리치기엔 너무 강렬한 유혹이더군요.
http://est46.egloos.com/1500340 (아, 다시보면 안돼. 안돼~)
어찌어찌 참아 넘긴 제가 스스로 대견합니다. ^^;;

버섯돌이 님 / 짐정리부터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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