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0일
HG 티에렌을 즐기는 방법



등장 작품 자체나 작중에서의 활약상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세계 광범위한(...) 메카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HG 티에렌!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아직 발매되지도 않았는데 뭐하는 짓거리인지..--;;)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예상되는군요.
(다른 경우가 있다면 덧글로 말씀해 주세요!)


1. 순수한 그대로의 '티에렌'으로 땡땡이의 다른 MS들과 같이 즐긴다.

2. 1/72 또는 1/48로 스케일 업(?)하여 독자적 세계관의 망상을 펼친다.

3. 땡땡이? 스케일? 세계관? 그런건 장식이니 그냥 전차형 로봇 모형으로서 만든다.


대충 건프라(건담) 팬, 설정 마니아, 메카 모델러의 입장이 되려나요.
역시 1번이 가장 많을 것 같고,
2번은 이미 ZAKURER™ 님께서 좋은 예(러시아 보행 전차 T-057 Stal Soldat)를 보여주셨죠.
3번에 해당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태두님...? ^^

저도 고르라면 2번이긴 할텐데, 실은 조금 다른 용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론트 미션에 등장하는 반처(WAP)의 열렬한 지지자라는건 아시죠^^;?
(아아, 아무리 티에렌의 반응이 좋다지만 이쪽이 훨씬 아름답잖아요~)
실은, 스퀘어가 아무래도 프론트 미션 관련 판권을 내줄 것 같지가 않아서
공개되어있는 페이퍼 크래프트를 도면삼아 직접 만들어버릴 생각(망상)'만' 있었는데
건프라에서 개중 비슷한 물건이 나오는만큼 티에렌의 반처화,
또는 나아가 1/48 프로스트 or 제니스로의 소체화를 궁리해보고 있습니다.

대충 상반신은 몸체의 볼륨만 키우면 될 것 같죠?
하반신은 손을 많이 대야겠지만, 티에렌의 고관절이 2중으로 보이므로
어찌어찌 손보면 비슷하게 나올것 같기도 하고... 중얼중얼.


그러니까 아직 발매되지도 않았는데 뭐하는 짓거리인지. --;;


by glasmoon | 2007/10/20 14:26 | New-type at last... | 트랙백(1) | 핑백(1)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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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암흑요정의 세상 at 2008/01/06 17:20

제목 : 중국산 반처(WAP)
glasmoon 님의 HG 티에렌을 즐기는 방법스퀘어 애닉스의 『프론트 미션』에 등장하는 중국산 반처(WAP) 티에렌 입니다. 죄송합니다. 『기동전사 건담00』에 등장하는 티에렌의 개조작 입니다. 티에렌의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무렵, 「이게 HG로 출시된다면 프론트 미션의 반처로 개조할 거다!!」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벌써 일본에서 개조한 사람이 나왔습니다....more

Linked at Dark Side of the.. at 2008/01/07 19:19

... 획했던 '티에렌에 블리자이아 스킨 씌우기 프로젝트'는 2월 이후 시작될 예정입니다. (뭐 정말 시작될지 어떨지, 시작된들 끝까지 갈지 어떨지는..--;) HG 티에렌을 즐기는 방법 티에렌, MS vs WAP ... more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7/10/20 14:30
이것말고도 그 뭐더라...캡콤에서 만든 '철기'라는 게임에 나오는 메카와도 제법 비슷하게 생겼네요.
Commented by FAZZ at 2007/10/20 14:30
발매되도 유리달님 습성상 저것을 완성시키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다에 한 표
Commented by TokaNG at 2007/10/20 14:36
여튼 일단 나오면 사야하는거군요??
Commented by 게온후이 at 2007/10/20 14:48
두개사서 하나는 중장 하나는 경장으로 바리에숑화를...(한놈 무릎에만 판때기가 두짝!)
Commented by 샌드맨 at 2007/10/20 14:48
전 두개 사서 좌우 대칭되게 배치할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10/20 15:02
1-1. 순수한 그대로의 '티에렌'으로 땡땡이의 다른 MS들은 무시하고 즐긴다. -_-)/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7/10/20 15:21
유리달님이 이 계획을 현실에 옮길 때 쯤이면 MG 임펄스 3종이 다 나왔을때가 아닐런지...^^;;;
Commented by juNo at 2007/10/20 15:44
왠지 점점 사야할것 같은 분위기로군요 ^^
Commented by aholics at 2007/10/20 15:53
지옥의 벽 컬러를 구상중인데..어렵군요..OTL 용자가 필요합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10/20 16:57
알트아이젠 님 / 철기와는, 저 커다란 무릎 장갑때문에 인상이 비슷해 보이는 모양이더군요. ^^;

FAZZ 님, 바스티스 님 / 아니 이분들이! 어디든 반처를 플라모델로 내봐요 제가 완성작을 붕어빵 찍듯..!! orz

TokaNG 님, juNo 님 / 궁금해서라도, 일단 하나 구입입니다. 쿨럭~

게온후이 님 , 샌드맨 님 / 두분이 거의 동시에..^^;;
그러고보니 무릎과 어깨 장갑을 다 벗겨내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인상이 확 달라지겠는데요?

버섯돌이 님 / 1-1이자 3-1이기도 하군요. ^^

aholics 님 / 티에렌을요? 아니면 페이퍼크래프트를??
Commented by 엑스탈 at 2007/10/20 18:48
하나사서 밀리터리풍 도색에 도전해봐도 되겠군요...
Commented by 태두 at 2007/10/20 20:12
↑오오 엑선생님 역시 동지. 예에 역시 티에렌은 '막 굴려먹기 위한' 보행전차죠!
Commented by FOE뽀에 at 2007/10/20 20:50
어떻게 즐기던 일단 지르는 거죠 뭐...oTL
Commented by R쟈쟈 at 2007/10/20 21:29
1.2번 둘다 즐기면 안될까요^^?
Commented by 캬스발 at 2007/10/20 22:58
반처로 만든다는 방법이 있었군요!!
듣고보니 디자인이 좀 유사한 듯도 싶습니다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7/10/20 23:20
몇 개씩 사가시는 분이 많을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keelee at 2007/10/20 23:57
아아, 스스로 가시밭길을 거니시려는 이 숭고한 모습 @_@

부디 (신속하고) 멋지게 re-building에 성공하셔서 그 제작기를 '속히'올려주시길!
(갈비찜 먹는 주인 옆에서 먹고 던져주는 뼉다구 기다리고 있는 애완견 모드)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7/10/21 00:51
아니, 저 손은 거의 HGUC 마라사이급이군요.
우째 HG 간다무 엑시아 손과 저 정도로 틀리단 말입니까 ?
Commented at 2007/10/21 01: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미미르 at 2007/10/21 04:27
오오 유리달님이 결국..!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10/21 10:24
엑스탈 님 / 역시 3번이시군요. ^^

태두 님 / 그쪽이 역시 가장 즐거울듯 합니다. 저도 2번 계획 관둘까요..--;

FOE뽀에 님 / 그건 이미 정해진 사실..TT

R쟈쟈 님 / 위의 예시는 제 굳은 머리로 예상한 것일 뿐, 결코 모범 답안은 아닙니다.
즐기는 사람 맘이죠~

캬스발 님 / 반처라기엔 많이 둥글둥글한 편이지만 뭐 어때요. 골격만 써먹을수 있으면 됩니다?

두드리자 님 / 과연 얼마나 팔려나갈지, 기대 반 궁금 반입니다. ^^

keelee 님 / 아니 왜 자기 비하를...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거지 전 그정도로 뜯어발긴 경험도 없어요.
정말 하게된다면 아마도 무한 삽질과 무수한 시행착오가 예상됩니다. orz

영원제타 님 / 어라, 엑시아가 워낙 품질이 좋다길래 손도 당연히 요즘 HGUC급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그냥 네모 구멍 손이네요. 은근히 따당한 엑시아? 아니면 티에렌 밀어주기??

비공개 님 / 아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거참. 그런 것에도 딴지를 걸 줄이야. --
속 꽤나 태우셨겠습니다.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을..^^

미미르 님 / 결국 돈과 시간을 써가며 허접 실력을 뽀록내는 길로..;;
Commented by kai2 at 2007/10/21 19:35
본체만 보면 옥고 생각도 나는군요 ㅡ,ㅡ;;;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10/22 13:08
kai2 님 / 듣고보니 딱이로군요. 언젠가 하비재팬에 나온, EX 옥고로 만든 오만가지 작례들 중에
옥고에 자쿠 팔다리 붙인 것도 있었는데, 설마하니 거기에서 힌트? ...일 리는 없겠죠^^;?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7/10/22 13:37
그러니까.....티에렌을 뜯어고치던 중에 코토부기야 등에서 정식 키트화된다에 한표...
Commented by glasmoon at 2007/10/22 20:39
대마왕 님 / 어차피 제가 손대봐야 제대로 나올것 같지는 않으니, 그 와중에라도 어디서든 내준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습니다. 음... 실제로 닥치면 마음이 달라지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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