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4일
DVD +080304: 공각기동대 SAC 완결



SSS의 발매도 기적에 가깝다고 여겨졌던 공각기동대 SAC가
그 SSS를 내놓았던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특별편집편 '웃는 남자'와 '개별 11인'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공각기동대 SAC 코드3 완결을 달성하였습니다.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나와준것 만으로도 감사감사..TT
저는 감격과 다행의 눈물을, 코드1이나 2로 구입하셨던 분들은 피눈물을? ^^;;



비슷한 시기에 나와버린 통에 그냥 같이 담아버린 애플시드 2004년 극장판입니다.
(뒤의 구 OVA는 오래 전에 구입한 것)
작년에 개봉했던 속편 엑스마키나도 그렇고, 참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시로 마사무네'의 '애플 시드'이니 예의상 가져왔습니다.



특별편을 샀더니 포스터와 캘린더를 주더군요.
포스터는 2nd GIG판, 캘린더는 1st와 2nd의 일러스트가 섞여있습니다.
영화 포스터 수집은 관둔지 오래 되었지만, 2nd보다는 1st를 더 좋아하는 저이지만,
공각기동대 SAC를 통틀어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던 일러스트의 대형 포스터라니, 감동감동!
과장님과 소령님 이하 9과 주요 멤버 전원의 얼굴에다 넘쳐흐르는 포스~ 속된 말로 '폭풍 간지'!!
캘린더에는 2nd의 엔딩에서 나름 충격적이었던 토플리스(...) 소령님 일러스트도 들어있더군요. ^^;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공각기동대 SAC의 DVD 전집 달성입니다.
아 정말 이런 작품이 나와주어서, 거의 동시기에 볼 수 있어서, 정품으로 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T_T

완결 기념으로 1st부터 SSS까지 한번 쫘악 몰아봐야겠군요.
아차, 그 전에 얼룩 디스크부터 교환받아야 하는구나. 교환 신청한다는게 매번 참..;;;;


by glasmoon | 2008/03/04 14:41 | Ghost in the...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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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바초호기 at 2008/03/04 14:59
오오~~~전부 소장하시게 되셨군요,경하드리옵니다!!!
폭풍간지 포스터는 탐나는데요,츄릅.

소령님 간지는 오시이판 소령님이 제일 낫더라구요,개인적으로...
퀄리티야 SAC도 좋긴 하지만..
Commented by 부엉 at 2008/03/04 14:59
부러워요오오..... ;ㅁ;
나도 지르고싶...;
아차; 그전에 TV를 질러야지... -_-
Commented by 돌다리 at 2008/03/04 15:14
얼.. 그러니까 정발이 된게죠? 이번에 품절되기전에 검색해봥겠네영
Commented by 원더바 at 2008/03/04 15:15
결국 끝까지 다 내주는군요^^;;
Commented by 박군 at 2008/03/04 15:39
축하드려요;...
박수쳐 드릴께염;...ㅠ,ㅜ;...
크흐으으윽!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8/03/04 16:03
개인적으로는 나 예술할래 하면서 개똥철학 읊는 걸 상당히 기피하는 스타일이라 영화판은 참 별로였는데 비교적 장르물에 충실했던 TV판은 생각 밖으로(?) 무척 즐겁게 봤습니다. (입을 움직여서 말할 필요없이) "텔레파시"로 의사 소통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스틸 씬 욹어먹는 실력은 정말 대단하군 하면서 봤지만 말이죠. ^^ 저도 가격이 적당하면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Werdna at 2008/03/04 17:23
으음... 역시 저렇게 짝을 맞추니까 느낌이 다르군요.
일본어판으로 띄엄띄엄 갖고 있는데, 그냥 눈딱감고 전부 한글판으로 질러 버릴까 하는 충동이 강렬합니다.
그나저나 1985년판 애플시드 OVA를 DVD로 갖고 계시다니, 팬이시군요. ^^ 혹시 도미니온도?
Commented by 갈가마신 at 2008/03/04 17:45
극장판은 어릴때 접한 문화충격이었던지라.. 전 아직도 극장판소령님의 포스를 이길 케릭터를 못 찾았네요 ^^ ;
Commented by FAZZ at 2008/03/04 20:20
이제는 블루레이로 나올때.... 과연....
Commented by FEOHEIM at 2008/03/04 20:45
포스터에 더 눈이 간다는...그건 그렇고 소령님은 역시나 멋지십니다!! 고등학생 시절 처음 본 GHOST IN THE SHELL의 소령님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 떄는 컴퓨터도 가지고 있지 않아 학교 근처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화보집, 캐릭터 엽서등을 팔던 곳에서 구해서 보았었는데...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때 사진 속의 ZARD와 화면 속의 소령님을 보고 뿅 갔었던 기억이^^;;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3/04 22:33
에바초호기 님, 갈가마신 님 / 오시이 공각은 전작에서 벌어놓은거 이노센스가 다 까먹었습니다. 흥.

부엉 님 / 네. TV부터 지르세요. -_-;;

돌다리 님 / 정발되었습니다. 금새 품절되지는 않을것 같지만... 몇장이나 찍었으려나?

원더바 님 / 그러게요. 비록 제작사는 바뀌었다지만 이게 웬일이래요~

박군 님 / 마지막 줄이 사무치는군요. ^^;

젊은미소 님 / 영화판도 첫작은 괜찮았죠. 이노센스가 대놓고 철학책을 읽어대서 그렇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는 새로 생긴 곳이라 가격 할인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특별편 둘에 SSS까지 셋 정도는 그냥 구입하셔도..^^

Werdna 님 / 애플시드야 뭐 팬까지는 아니고, 오래전에 할인으로 나왔길래 사둔 것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엄청나죠. 3천원쯤 하던가... 먼 산.
도미니온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을걸요?

FAZZ 님 / 애니메이션은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정보량이 올라가는건 아니어서 다행이긴 한데,
공각쯤 되면 정말 정보량을 올려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살짝?

FEOHEIM 님 / 그때는 참 어렵게들 봤었죠. 제가 처음 본 공각도 자막이 엉망이어서 고생했답니다.
지금이라면 대충 알아듣기나 하겠지만 당시에는 완전 까막귀라...
Commented by antiwhite at 2008/03/05 22:06
공각 소식에 들렀다가 특별판 나온 소식 잘 듣고 갑니다.
특별판 있는 줄 몰랐는데

이글 보고 바로 저도 질러 버렸습니다. OTL

지름은 역시 한 순간이군요 ^^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3/06 19:38
antiwhite 님 / 이런 상품은 몇장 안찍게 마련이라 금새 품절되거나 계속 할인되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공각 SAC의 특별편쯤 되면 제값에 사도 후회는 없는 물건이죠. 한 순간의 좋은 지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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