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6일
에프토이즈 - 아쿠아라인 1/2400 전함 컬렉션



며칠 전 복엽기들과 함께 들고온 에프토이즈의 1/2400 전함 컬렉션입니다.
전투기,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전함을 상품화한 제품도 종종 있었지만
기존 제품들과 다른 점이라면 첫째, 워터라인 스타일이라는 것과
(아마도 상표의 문제로 아쿠아라인이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단어를 붙이고는 있습니다만^^;)
둘째, 전함의 황혼기였던 2차대전의 대표 거함들만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안그래도 워터라인 시리즈에 대한 욕구를 간신히 밀어넣고있는 마당에
이게 웬거냐 하고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들고왔습니다.



상품은 노멀 9종에 시크릿 1종까지 총 10가지 전함으로 구성됩니다.
낱개 제품은 손가락만한 전함과 파란 베이스, 해설서와 껌이 동봉된 트레이딩 박스 포장.
기획에는 미니 피겨의 제왕 카이요도가 협력했다는군요.

너무나 유명한 전함들이어서 별다른 설명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첨부된 마에다 히로유키(前江田裕之)씨의 해설 중 주된 부분만 짤막하게 날림 번역해서 덧붙입니다.



활약할 장을 잃은 세계 최강의 전함, 야마토 大和

배수량 : 65,000톤
전장/전폭 : 263m / 38.9m
출력/최대전속 : 150,000마력 / 27노트
주포 : 3연장 46cm포×3기
승원 : 2,500명 (최종 3,332명)



쿠리타 함대의 방패가 되어 시부얀해에 모습을 감춘, 무사시 武蔵

배수량 : 65,000톤
전장/전폭 : 263m / 38.9m
출력/최대전속 : 150,000마력 / 27노트
주포 : 3연장 46cm포×3기
승원 : 2,500명 (최종 2,399명)


야마토와 무사시는 일본 해군으로서는 20년만의 신조 전함이었다.
적의 사정 바깥에서 일방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이른바 '아웃레인지 전법'을 실현하기 위해
함재포로서는 세계 최대의 3연장 46센티포가 탑재되었으나, 그 주포 사정보다도 바깥에서 공격해오는
항모 탑재기에게로 전장의 주역의 자리가 옮겨졌기 때문에 대부분 후방에 머물러 있었다.
전함의 주포를 겨루는 것에서 항모기동함대의 싸움으로 전쟁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2척이 레이테 작전이나 오키나와 수상특공에 나섰던 무렵에는 이미 일본에 전력이라 할
항모가 없어 적의 함재기로부터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아 차례차례로 격침되었다.
항모가 있었다 해도 최대 전속이 27노트에 불과하였으므로 기동함대와 함께 행동하지는 못했겠지만...
그래도 항공어뢰 20발, 폭탄 16발의 직격을 받고도 항진을 계속했던 무사시의 강인한 모습에서
이 두 척이 세계 최고의 전함이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겠다.

제품의 시작은 당연히(?) 야마토와 무사시입니다.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반응이 명확하게 갈리는 편일텐데, 어쨌거나 인기는 확실한 전함.
제 관점을 굳이 말하자면 수치에 집착해서 몸집만 키운 느림보 돼지(...)로 보는 편이지만 말이죠. ^^;



미국 해군이 자랑하는 최대 최강의 고속 전함, 아이오와 IOWA

배수량 : 48,500톤
전장/전폭 : 270.4m / 33m
출력/최대전속 : 212,000마력 / 33노트
주포 : 3연장 40.6cm포×3기
승원 : 1,912명



일본의 항복을 확인한 미국 최후의 전함, 미주리 MISSOURI

배수량 : 48,500톤
전장/전폭 : 270.4m / 33m
출력/최대전속 : 212,000마력 / 33노트
주포 : 3연장 40.6cm포×3기
승원 : 1,851명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미 해군은 1940년 아이오와급 전함 네 척의 건조를 개시했다.
최대전속 33노트라는 고속을 실현하기 위해 배수량은 4만5천톤 이상으로 대형화되었고
전장에서는 야마토를 능가하는 장대한 함형이 특징적인 배였다.
1943년 2월에 준공된 네임쉽 아이오와는 당초 독일 전함 티르피츠를 노려 북대서양에 배치되었으나
2번함 뉴저지가 준공된 후 양함 모두 태평양 방면에 투입되었다.
이미 항모기동부대의 전장이 되어버린 태평양에서 이를 용이하게 추적하는 고속 전함은 귀중하여
동형함인 미주리, 위스콘신까지 더해진 아이오와급은 대활약하였다.
일본의 항복 조인식은 트루먼 대통령의 출신주에서 이름을 딴 미주리 함상에서 이루어졌다.
아이오와급 전함은 전후에도 개수를 거듭하면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 참가하였고 미사일 전함으로
개조된 후에는 걸프전에서도 활약하는 등 미 해군 사상 가장 긴 기간 현역으로 머물렀다.

두 번째는 승전의 전함, 항복을 받아낸 전함, 아이오와급입니다.
야마토나 비스마르크에 비해 전함으로서의 매력은 조금 어중간하지만 싸움에서 이겼다는게 포인트?
대함거포의 상징인 이 포탑 옆에 순항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한 후기의 모습은 조금 안쓰러웠습니다.



비스마르크 격침! 영국 해군은 건재하다, 킹 조지 5세 KING GEORGE V

배수량 : 36,700톤
전장/전폭 : 227.1m / 31.4m
출력/최대전속 : 110,000마력 / 27노트
주포 : 4연장 35.6cm포×2기, 연장 35.6cm포×1기
승원 : 1,631명



시대의 종언을 고한 영국의 최신예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PRINCE OF WALES

배수량 : 36,700톤
전장/전폭 : 227.1m / 34.3m
출력/최대전속 : 125,000마력 / 28노트
주포 : 4연장 35.6cm포×2기, 연장 35.6cm포×1기
승원 : 1,521명


일본의 최신예 전함, 즉 야마토에 대항하기 위해 건조 계획이 세워진 것이 킹 조지 5세급 전함이다.
당초 40센티포를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급속히 관계가 악화된 독일이 건조하는 비스마르크급 전함보다
먼저 완성시키기 위해 36센티포를 탑재하였고 최종적으로 5척이 건조되었다.
이 두 함 모두 통상파괴작전을 위해 북대서양으로 출격한 전함 비스마르크의 추격전에 투입되어
먼저 접촉한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직격탄을 받아 물러나고, 넬슨급 전함 로드네이와 함께 추격을 계속한
킹 조지 5세는 장절한 포격전 끝에 비스마르크를 전투 불능으로 몰아넣었으니,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을 대표하는 전함끼리의 포격전이 되었다.
비스마르크와의 싸움 뒤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일본의 위협에 대비해 싱가포르의 동양 함대에 편입되었으나
일본 해군기에 의해 전함 레펄스와 함께 격침되었다.
영국 최강의 전함이 손도 못쓰고 격침된 것은 해전의 주역이 전함에서 항공기로 옮겨지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세계의 해군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다음은 대영제국 함대의 상징, 킹 조지 5세와 프린스 오브 웨일즈.
어릴 때부터 그렇게 인식하고 보아 와서 그런가, 딱 영국스럽게 생긴 함이죠. ^^;
어이없이 격침된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시대의 전환에 앞서 대영제국 함대의 오점?



연합군과 포화를 주고받은 비운의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 RICHELIEU

배수량 : 35,500톤
전장/전폭 : 247m / 33.1m
출력/최대전속 : 150,000마력 / 30노트
주포 : 4연장 38cm포×2기
승원 : 1,670명


베르사이유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독일에 불안을 느낀 프랑스가 건조한 것이 리슐리외급 전함이다.
4연장 38센티포를 함의 전방에 집중한 것은 평범하지 않은 특수한 배치였으나
이는 30노트의 고속 성능을 살려 추격전에서 위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프랑스 해군의 비장의 카드가 될 터인 리슐리외였으나 본국이 허망하게 항복한 결과
미완성인 채 프랑스령 다카르로 도망가게 되어 후에 영국군과 포화를 주고받게 되었다.
연합군에 의해 다카르가 점령된 후에는 자유 프랑스군 소속의 전함이 되어
영국 해군과 함께 인도양, 태평양 방면에서 활약했다.
동형함 장 바르 역시 연합군의 북아프리카 상륙작전 당시 해상 포대로 사용되어
미국 전함 메사추세츠와의 포격전 끝에 파괴되었다.
함의 성능으로는 비스마르크급과 견줄만한 것이었음에도 데뷔전의 상대가 연합국 함대였다고 하는,
얄궂은 전력을 가지게 된 전함이다.


미국, 독일, 일본, 영국의 함들에 가려진 불행한 전함, 리슐리외.
전방에 올인한 막나가는 콘셉트도 재미있고, 저로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인지도나 제품화 비율에 있어서는 처절..TT 이 제품 구입의 1등 공신입니다.
어차피 같은 금형으로 둘씩 나오는 거, 장 바르가 빠진 것은 좀 의외네요.



연합군을 괴롭힌 피요르드의 여왕, 티르피츠 TIRPITZ

배수량 : 42,900톤
전장/전폭 : 251m / 36m
출력/최대전속 : 163,000마력 / 30.8노트
주포 : 연장 38cm포×4기
승원 : 2,608명



장절한 포격전 끝에 산화한 독일 해군의 자랑, 비스마르크 BISMARCK

배수량 : 39,500톤
전장/전폭 : 251m / 36m
출력/최대전속 : 138,000마력 / 30.8노트
주포 : 연장 38cm포×4기
승원 : 2,092명


재군비선언 후 독일이 처음으로 건조한 전함이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이다.
타국의 비슷한 전함과 비교해서 돌출된 스펙은 없음에도 야마토나 아이오와가 등장하기까지
비스마르크가 세계 최강의 전함으로서 유럽에 군림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일례를 보자면 주포의 구경은 영국 등에서도 당연한 38센티였으나 위력이 우수한 장포신을 채용하였고
더욱이 단위시간당 포격 탄수의 증가를 꾀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었다.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우수한 기술에 기반한 조준 장치 등, 세세한 부분에서의 강화가 철저하게 꾀해졌다.
처음 출격한 북대서양에서의 통상파괴작전에서 최초로 조우한 영국의 순양전함 후드를
문자 그대로 일격에 격침시킨 실적이 무엇보다도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그 후, 항모 아크 로열에서 출격한 소드피쉬 뇌격기에 의해 조타 능력을 상실하여
킹 조지 5세를 비롯한 영국 함대와의 포격전에 전력을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으나
4백발의 포탄을 맞고서도 해상에 떠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최강 전함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최후였다.


마지막은 전함 중의 전함, 비스마르크급입니다.
야마토급, 아이오와급, 비스마르크급 중 어느 쪽이 최강이냐 하는 놀이에는 관심이 없지만
야마토가 수치와 덩치같은 외양을 키우는데 몰두한 쪽이라면 비스마르크는 내실을 다진 쪽이겠죠.
제 관점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것들 중 하나. (역시 병기는 독일!? 아하하~)



아홉 척의 전함들이 결집하여, 지구방위함대(!) 구성입니다!!
수십 문의 주포로 일제 포격하면 외계인의 UFO라도 단번에... 음음.
+1종의 시크릿은 야마토급 시나노(信濃)라길래 오옷~ 웬일로 그것까지~! 하고 봤더니
건조된 항모 사양이 아니라 초기 계획의 전함 사양이어서 허탈한 웃음과 함께 패스했습니다.
어차피 이쪽의 시크릿은 신금형 없이 색놀이 위주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카이요도가 참여했다는 것도 있어서 품질에도 약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생산을 주도한 것이 아니라 기획에 협력했던 것뿐인지 사출이나 도색 품질은 그만그만합니다.
심지어 일부 부품은 성형 불량도 있고, 조립되지도 않아 빠져버리고 없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제품 구성이 워낙 좋아서 모두 함께 같이 두기는 썩 좋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겠죠.
기존 후루타의 "군함 컬렉션"을 비롯한 다른 제품들이
2차대전의 전함은 물론 현용함과 항모, 잠수함 등을 포함하여 난잡한(?) 구성을 보이거나
어쩔 수없이(?) 일본 함들에 치우쳐 균형을 잃고 있는 것에 비하면
제품의 품질과는 별개로, 이것 하나만으로 깔끔한 전시물이 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것도 시리즈화 되려나요? 하지만 1/2400 스케일로는 가장 큰 전함이 이정도이니
순양함이나 구축함으로 내려가면 그 크기가 도대체..--;;


덧: 이런거 올렸다고 나를 세일러문이라 부르는 이가 있다면,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닷!!

에프토이즈 - 1/144 복엽기 컬렉션

by glasmoon | 2008/04/26 22:22 | etc | 트랙백 | 핑백(1) | 덧글(17)
트랙백 주소 : http://glasmoon.egloos.com/tb/431842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Dark Side of the.. at 2009/04/16 15:21

... 즈도 올려보겠습니다. 하스브로 - 스타워즈 티타늄: 혁명군 윙 시리즈 하스브로 - 스타워즈 티타늄: 제국군 타이 시리즈 에프토이즈 - 1/144 복엽기 컬렉션 에프토이즈 - 아쿠아라인 1/2400 전함 컬렉션 ... more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8/04/26 23:56
이상하다 해뜨만 이거여꾸만요.. -_-;;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8/04/27 01:29
전함들의 강함과 약함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더군요. 비스마르크도 그렇고. 그래도 저 위에 나온 전함들은 나름대로 활약은 했죠. 야마토급을 빼고 말입니다.
Commented by KAI2 at 2008/04/27 02:53
Glasmoon 님 / 항상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정말 부럽네요!!!! 에프토이즈 - 아쿠아라인 1/2400 전함 컬렉션 어떤 경로로 구할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Glasmoon 님 / 두드리자 님/
리뷰에 소계된 총5종 10척 전함은 가장 느린 야마토 조차 기본 27노트 과부하시 29노트 이상을 낼수 있는 전함이라 모두 충분히 고속전함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야마토의 속도가 약간 부족하긴 하나 항모 호위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각가 전함에 대한 평가는 제 부족한 소견이긴 하지만 야마토급(10) > 아이오아급(8) > KGV급(7) > 비스마르크급(6.5) = 리슐리외급(6.5) 정도의 차이라 생각 됩니다.

국내 해전 전문 사이트에서는 만약 항모가 없이 전함끼리의 순수한 포뢰격전 위주의 해전이며 만약 1대1 싸움을 벌인다면 압도적인 크기와 거포를 가진 또한 마지막에 사기적인 방어력을 보여주었던 야마토급을 이길 전함은것으로 생각이 주류 더군요
만약 야마토에 대응하기 위해선 아이오아급이나 전함의 최종 진화형인 뱅가드급 조차 야마토와 1대1은 승산이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2대1 이여야 야마토를 이길것으로 보더군요..
정말 군국주의 일본은 실어하지만 저중에 야마토는 정말 격이 다르다 생각 됩니다.

또한 현재 비스마르크에 대한 평가는 빠르고 크긴하지만 1차대전식 구식 설계로 인하여 장갑 자체가 부족하고 함포도 너무 약해 저중에 거의 최약체라는 평가가 대세 더군요 ㅠ,ㅠ
Commented by KAI2 at 2008/04/27 03:02
ps - 화력 비교시 야마토 18인치 > 아이오와 16인치 > 리슐리와 15인치 > KGV 14인치 = 비스마르크 15인치로 평가 하더군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7 04:15
버섯돌이 님 / 설마 진짜 워터라인을 만들어 칠할 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죠? 크크.

두드리자 님 / 그래서 가볍게 쓴다고 한건데, 그렇지만도 않았던 모양입니다. ^^;

KAI2 님 / 아하하... 포스팅된 텍스트의 대부분은 제품 속지에 포함된 마에다씨의 해설을 옮긴 것으로
저는 거기에 맞장구를 조금 쳤을 뿐, 우열가리기 놀이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
다만 제가 어릴적 독일병기 빠돌이(우웩)였던데다 당시 일본병기의 스펙에는 거품이 상당하다는 입장이긴 하죠.
비스마르크나 리슐리외에 대한 선호는 어릴적 장엄한 무용담이나 형들로부터의 세뇌(!)의 결과일 겁니다. 하하.
참, 판매처는, 음... 일단 하X시티에 있긴 합니다. 거긴 좀 비싸긴 하지만.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8/04/27 07:17
일본에 가니까 군함 가샤퐁도 있던데 딱 저정도 크기인것 같습니다. 워타리인이 아니라 풀헐에 받침대까지 있다는게 차이점 이랄까요? 개당 300엔 이었지요.... 전함 뿐 아니라 항모, 순양함, 최신 군함들 까지 다양한 콜렉션에 "역시 일본은 대국"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2개 가지고 있지요...ㅎㅎ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8/04/27 10:42
이거 시크릿이 무려 시나노의 전함 시절 모습이였죠.보고 배꼽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Commented by KAI2 at 2008/04/27 12:13
Glasmoon 님 / 저도 저중에 비스마르크급과 아이오와급을 가장 좋아 합니다. 제 뎃글 때문에 불편을 드린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행복한 매일 매일 되세요!!! m(_._)m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04/27 14:51
무사시가...야마토랑..뭐였죠..그게 시나노인가요?
3척 생산된 동형함 중에서 최고였다고 하던데..
주포를 쏠때 갑판에 서있다가는 바다로 날라가버렸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고.....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침몰됐다는건 3척이 아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이름이 기억안나는 한척은 출발도 제대로 못해보고 침몰됐다고 했던 것 같은데..
무사시도 뭐...그랬고....그나마 야마토가 좀 움직였던가?

아무튼.....이 것들...물 속에 잠겨있는 부분이 재현되면 우주전함이 되는건가요? 흐흐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7 23:43
소련의부활 님 / 제가 본문에서 말씀드린 후루타의 물건 같군요. 그것도 잠시 고민이 되었지만
현용함과 잠수함까지 포함해서 어디까지 가버릴지 모르겠기에 패스했더랍니다. ^^;

울트라김군 님 / 역시 본문에서 말씀드렸지만, 시나노라길래 오옷! 했다가 열어보고 허탈~

KAI2 님 / 불편이라니요. 실은 여러 분들이 이런저런 의견 내주시길 은근히 바랬었는데(!)
싱겁게 되어버려서 실망입니다? 크크큭~

대마왕 님 / 야마토급 3번함 시나노도 참 기구한 배였죠.
건조 도중에 항공모함으로 설계가 변경되었다가, 만드는 사이 이미 일본 해군은 괴멸,
결국 준공 열흘 후 출항했다가 바로 격침되었습니다. 세계 해군 사상 최단 함력이라죠. --;
아무튼, 이것들을 바다 속에서 몇백년 묵히면 우주전함이 될 지도? 하핫.
Commented by 월광토끼 at 2008/04/28 07:08
이, 이거!?!? 정말 멋지군요
가격이 어느정도입니까?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8 11:53
월광토끼 님 / 개당 정가는 380엔입니다. 싼 편은 아니죠. --;
Commented by 람모 at 2008/04/28 19:07
가만있자.. 이거 스케일이.. 구판 기동전사 건담 배틀쉽들 대부분과 스케일이 같잖아욧!
비교사진을 올려주심이..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9 13:53
람모 님 / 대부분은 아니고, 셋이었던가요? 목마, 잔지바르, 그와진까지였던가?
그런데 이것과 그것이 너무 성질이 달라서 비교샷 찍어봐야 별 의미가 없겠더라구요. ^^;;
Commented at 2008/07/16 20:0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7/16 20:02
비공개 님 / 아직 재고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X시티나 토X마루 같은 곳에서 판매하였습니다.
혹 이쪽에 어두워 찾기 어려우시다면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
Commented by 양 웬리 at 2008/07/17 19:05
감사합니다^^

구할 수 있겠군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