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7일
ZACCA P.A.P -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니컬 컬렉션 part 3



자카 P.A.P의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니컬 컬렉션, 그 part 3입니다.
작년 가을에 발매되었으니 이미 반년이 넘어버린 물건이건만
차일 피일, 아니 차월 피월 미루다가 결국 이제서야 찍어보게 되었네요.

드디어 지구방위함대 시리즈를 마감하는 제품으로
여전히 전 10종 + 색놀이 시크릿 1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타자는 여전히 야마토. 이번에는 대기권내 항행용 날개를 펼친 모습입니다.
당연히 part 1, part 2의 야마토에 날개만 붙였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신금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형태의 제품입니다.
헐 아래 부분을 따로 사출해서 함체의 상하를 조립했다는게 큰 차이점이죠.
덕분에 기본색은 사출색 그대로이며, 기존과 달리 먹선이나 웨더링(?)은 없습니다.



두 번째는 우주전함 야마토 "완결편"에 등장했던 전함입니다.
"안녕히" 이후 갈수록 크기와 스펙은 올라가나 존재감은 떨어지는 함들이지만
"영원히"의 무인 전함보다는 낫다는게 다행이려나요.
일단 카탈로그 스펙 상으로는 지구의 최대 최강 전함!



다음도 역시 "완결편"의 순양함입니다.
함체 측면의 돌출부만 제외하면 위의 전함을 그대로 줄인듯 쏙 닮은 함형이죠.
역시 별다른 활약상은..^^;



다음은 "안녕히"의 패트롤함과 수송함.
패트롤함은 part 2에서도 나온 적이 있었죠?
그것과 동형함으로 히지카타 류(土方 竜)가 탑승했던 유우나기(夕凪)입니다.
그 옆은 가밀러스 전쟁 후 자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대형 수송함이네요.
배수량 무려 20만톤의 초대형 탱커인데, 열차처럼 앞뒤로 계속 연결하게 되므로
물자 수송 능력은 정말 엄청난 배이죠. ^^
제품도 연결은 될 것 같지만 그 때문에 이걸 여러개 구입하는 분이 계실지는..;;



다음은 첫 TV 시리즈의 구축함.
코다이 마모루가 탑승했던 유키카제(雪風)로 유명할텐데 일단 그건 아니라네요.
그리고 같은 형태의 유키카제 버전이 시크릿이 됩니다.



함재기로 넘어와서 코스모타이거 II 삼좌형입니다.
part 2의 단좌형과 가장 쉬운 구분법은 기체 중앙에 후방 총좌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몰드의 상태 등은 전의 단좌형보다 조금 떨어지는 느낌?



역시 함재기, 코스모제로와 코스모타이거 II 改 전폭기.
넵. part 2의 코스모제로와 바로 위의 코스모타이거 삼좌형의 색놀이입니다.
그래도 붉은 색이니 세배 빠르다!?



마지막으로 구명정과 고속 연락정입니다.
항상 사상자가 속출하는 야마토이다보니 빈번하게 활약했던 배들이죠.
구명정이 大, 中, 小 삼종 세트로 나올 줄이야..^^;

여기에 전함과 순양함의 데미지 컬러(붉은 얼룩) 버전 둘을 더해 10종이 됩니다.
그보다, 이제 이것으로 우주전함 역대 야마토에 등장한 지구방위함대의 중요 함선들이
거의 대부분 갖춰졌다는 것이 중요하겠죠?



먼저 최초의 우주전함 야마토에 등장했던 지구 함대.
오키타의 전함과 마모루 등의 구축함 등으로 편성되었으나 순식간에 괴멸되어버렸으므로
야마토와 함께 활동한 적은 없습니다.



다음은 "안녕히"에 등장했던 지구 함대.
안드로메다와 주력전함 등 이때의 배들이 가장 인기가 좋았죠?
구축함과 호위함 등까지 크기가 다양해서 좋지만 비례는 맞지 않는다는 거. ^^;



"영원히"의 무인 함대는 인기 없으니 건너뛰고, "완결편"의 마지막 함대입니다.
갈수록 숫자가 많아지죠? 후속 제품에서는 크기가 작아졌던 구축함들이
첫번 제품에 커다랗게 중복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뭔가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함재기들도 한번 모아보죠.
코스모제로 2기, 블랙타이거 4기, 코스모타이거II 14기 총 20기...
그럭저럭 볼만한 편대가 되는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전 함대를 모두 모아봤습니다.
네. 이거 찍을 엄두가 안나서 여태 꺼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 꺼내서 각도 잡고 늘어놓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TT
어쨌거나, 제가 지금까지 찍어본 떼샷 중에서도 최대의 숫자입니다!


이렇게해서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니컬 컬렉션 part 3까지, 지구방위함대 완결되었습니다.
part 4는 드디어 지구를 벗어나 가밀러스 함대로 구성되었고, 이미 발매되었습니다만...
이게 어디까지 갈지 몰라서 더 이상 엄두가 나지 않네요. --
하여간 이걸로 그동안 밀려있던 우주전함 야마토 관련은 모두 올렸습니다!! 털썩~ orz


ZACCA P.A.P -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니컬 컬렉션 part 1
ZACCA P.A.P -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니컬 컬렉션 part 2
메가하우스 - 코스모 플리트 컬렉션: 우주전함 야마토
메가하우스 - 코스모 플리트 컬렉션: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메가하우스 - 코스모 플리트 컬렉션: 우주전함 야마토 ~안녕히 친구여~
반다이 - 우주전함 야마토 메카 컬렉션

by glasmoon | 2008/04/27 23:32 | Arcadia of my... | 트랙백 | 덧글(12)
트랙백 주소 : http://glasmoon.egloos.com/tb/432067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8/04/27 23:48
마, 많군요.
그러나 어느 게 어느 건지 모르겠습니다. 야마토 같은 건 알아보겠는데, 전투함 중 대다수는..... (까막눈)
Commented by EST_ at 2008/04/28 00:08
어쿠, 마지막 사진은 그저 장관이라고밖에는... (짝짝짝짝)
Commented by KAI2 at 2008/04/28 00:14
ㅎㄷㄷ 우주를 매워 버릴것 같은 대함대의 위용이 정말 굉장하군요!!!!
Commented by TokaNG at 2008/04/28 00:27
뜨아아~ 마지막..
정말 장관중에 장관이군요!!!
이건 문화부 장관급(?!)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8/04/28 00:44
구명정까지!!! ㄷㄷㄷ...


저거 어케 다 도로 집어넣으셨... (묵념.)
Commented by tlgd at 2008/04/28 08:33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04/28 08:50
아이고~~ 이것들을 집에 어디에 전시하시나요......ㅋㅋㅋ
Commented by MATARAEL at 2008/04/28 11:21
아아.... 대함대가 도열한 모습도 정말 장관입니다만, 저 많은 걸 일일이 포장에서 꺼내고 조립하고 배경지 깔고 진열하고 조명 맞추고 촬영하고 다시 해체해서 포장하는 데 드셨을 노고를 생각하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러고보니 배경지로는 어떤 걸 사용하시는지요? 명칭이라던지, 어디서 구한다던지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8 11:50
두드리자 님 / 저도 여기 손대기 전에는 "안녕히" 이후의 것들은 잘 구분 못했죠.
그 이후엔 다 비슷비슷하게(랄까 무성의하달까) 생겨먹기도 했지만. ^^;

EST_ 님 / 역시 숫자와 물량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쿨럭.

KAI2 님 / 우주는 무리겠지만 테이블은 한 상 가득 메우더군요. 아하하.

TokaNG 님 / 어이쿠, 그런 무서운 자리는 듣기만 해도 겁납니다~

버섯돌이 님 / 실은 아직 못집어넣었..;; T_T

tlgd 님 / 이런저런 효과도 생각했었는데, 숫자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그냥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큰일이더군요.

대마왕 님 / 이걸 어디에 전시하겠나요. 박스로 쌓아둘 공간도 이제 부족하다보니
실은 이것들도 방출 목록에 올라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

MATARAEL 님 / 그 와중에 분실된 부품이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
배경지는 그냥 문구점에서 파는 보통 색지를 주로 씁니다만
이번에는 규모가 너무 커서 집에 다른 용도로 쓰던 검은색 전지를 깔았습니다.
Commented by draco21 at 2008/04/29 01:14
정말 장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 같으면 다 찍는데만도 하루종일 걸렸을듯 싶습니다. 확실하게 보여주시네요. ^^: (관함식이란 말씀을 괜히드린건가... 덜덜덜.. )
Commented by 불량가장 at 2008/04/29 12:50
보통 눈팅만 합니다만, 이번엔 덧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마지막 때샷이 장관이네요. 검은색 전지의 승리 입니다. ^^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4/29 13:51
draco21 님 / 아니 그 관함식 말씀하시기 전부터, 작년에 구입할 때부터 생각해 두었던 거라서요. ^^
단 엄두를 못내서 여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었죠. 아하하.

불량가장 님 / 간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저 전지는 이제 다 구겨져서 버릴까 하다가 놔둔건데,
마지막으로 쓸 데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