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2일
프라탑, 증식


참다참다 폭발하기 직전인 김여사님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집안 곳곳에 산개된 프라모델 및 피겨 박스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 한번 싹 정리하긴 했었지만 일년 사이 시시때때로 꺼내본다고 흐트러진데다
또 이것저것 늘어나고 쌓이고 하면서 악화 증식 일로..;;


저 뒤에 하얀 태그만 보이는 것들이 작년판 프라탑의 주인공들입니다.
같은 규격의 박스를 몇 개 더 얻어오고, 건담X트의 가장 큰 사이즈의 배송 박스를 총동원했으나
역시 박스가 부족합니다. 아직 담기지 못한 것들이 한참 남아있는데..TT
다시 정리할 필요성도 있고, 결국 죄다 꺼내서 퇴출 대상을 선정해야 하겠군요.
일단 건프라 외에서 중복되는 것들은 거의 방출될 예정이다보니 1/60 패트X이버 6종이라던가
1/100 및 1/144 바X팜 5종, 1/144 드라X나 주역 5종 등은 예외없이 포함될 듯. 어흑.

이것들을 정리하는데 며칠이 더 소요될지 모르므로 당분간 리뷰 및 포스팅이 뜸해질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사진의 박스에 담긴 것은 비교적 포장 크기가 정형화된 프라모델 한정이며
아마도 양이 더 많을 피겨류는 별도의 장소에 쌓여 있습니다. o<-<


프라탑...?

by glasmoon | 2008/05/12 20:07 | etc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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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태두 at 2008/05/12 20:16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못해 아주 소화불량입니다on_
Commented by GATO at 2008/05/12 20:19
하나 샥~ 하고 싶다능!
Commented by 니트 at 2008/05/12 20:22
베란다가 꽉 찼네요..;;;
Commented by TokaNG at 2008/05/12 20:34
음.. 저게 전부는 아닌거죠?? 당연히..[...]
Commented by 박군 at 2008/05/12 20:41
세상에?!~

또요?~

그런데 의외로 고담마트 물건이 많으시네요.
Commented by shikishen at 2008/05/12 20:58
박스에 저렇게 태그를 붙여두는 방법이 있었군요... 그냥 쌓아두다가 날잡아서 적당히 박스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날잡아서 저렇게 정리해야겠네요.. 악랄한 모 상점의 박스가 눈에 밟히네요....
Commented by Temjin at 2008/05/12 21:16
헙...
Commented by draco21 at 2008/05/12 21:34
엄훠어... 오늘 안그래도 tarepapa님의 고충을 보고 왔습니다만... 언젠가 다들 돈모아 전용 지름 창고 하나씩 만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Commented by The_PlayeR at 2008/05/12 22:07
음..전 작년연말 차사고로인해 급전이 필요해 프라성벽의 3분의2를 처분했죠 냐핫핫핫....(그러면서 왜 다시쌓고있는게냣!?)
Commented by 불량가장 at 2008/05/12 22:35
뭔가 수집하는 사람들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지요.
여러모로 무운을 빕니다. ^^
Commented by galant at 2008/05/12 22:44
저희집에도 김여사님이 계시다는..^^;
Commented by 지구용사 at 2008/05/12 23:08
후훗 매물이 어디로 나올려나요. +_+;;
Commented by swanybak at 2008/05/13 00:30
으하하하...1/220 시리즈 FSS라면...츄릅...
Commented by KAI2 at 2008/05/13 00:36
프라탑이라기보단 거의 프라장벽 수준이군요 +_+;;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8/05/13 00:45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이런 심정이실지도)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8/05/13 07:50
괴,굉장하군요. @_@;;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05/13 09:38
소규모 전문매장급 될려나요...동네 문방구 수준은 이미 넘으신것 같고..
Commented by dennis at 2008/05/13 09:59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차고 한쪽벽면을 가득 채운 박스들 땜시 마눌님한테 매일 구박 받구 삽니다만 아직 배짱(?)으로 버티는 중이라는... ㅜ ㅜ
Commented by 파피루스 at 2008/05/13 19:15
추후에 저한테 몇개 파시면 안될련지요(도주)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5/13 19:47
태두 님 / 저는 이제 덤덤... 에효.

GATO 님 / 누가 박스 하나 들고가도 잘 모를 것같아 불안합니닷.

니트 님 / 피겨류까지 쓸어넣기엔 베란다 공간이 부족하더군요. orz

박군 님 / 프라와 피겨 양쪽을 취급하다보니 한때 애용했었죠.
지금은 마지막으로 주문해둔 HGUC 뉴건담을 아직 못받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탓해야지 원.

shikishen 님 / 원래 박스 옆면에 저렇게 태그가 인쇄되어 나오더라구요. 정리하기 좋아요. ^^

Temjin 님 / 휴...

draco21 님 / 창고 임대료는 어찌 부담한답니까. 평생 가도 못만들 것들은 처분해야죠. TT

The_PlayeR 님 / 저도 몇번이나 리셋했지만 금새 다시 쌓이네요. 이 취미 버리지 않는 한 도리 없는 듯.

불량가장 님 / 어릴 때는 별다른 수집 실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이리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0<-<

galant 님 / 같은 역할을 하시는 이여사님, 박여사님 등등 모두 무서운 분들입니다.

지구용사 님 / 글쎄요. 어디로 나가게 될까나요. ^^;

swanybak 님 / 당연하지만, 그것들은 방출 계획 없음.

KAI2 님 / 다 꺼내서 낱개 박스들 쌓으면 벽은 충분히..;;;;

두드리자 님 / 정답입니다. 엄두를 못내고 있었죠. 아하하.

알트아이젠 님 / 애물단지죠. T_T

대마왕 님 / 품목은 한정되어 있지만 일단 다루는 품목은 전종 보유하는, 좀 특이한 매장??

dennis 님 / 데니스님의 밑도끝도없는 개라지 사재기에는 저도 놀랐습니다~

파피루스 님 /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잘 노려보세요. ^^;
Commented by dennis at 2008/05/14 08:04
저도 십수년 넘게 사모아온 가라지 키트 땜시 가끔 어디 있는지 또는 산걸 잃어버리구 또 사는 경우도 종종 있슴다~~
덕분에 마눌님한테 맨날 구박받두 살아요... ㅠ ㅠ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5/14 16:08
dennis 님 /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도 정기적인 정리가 필요한 것이겠죠.
그래도 전 구하려면 번거로운 개라지 쪽에는 별로 손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Commented by The_PlayeR at 2008/05/14 16:39
dennis님 중복품목 처리하신다면 이쁜녀석 분양 받아야겠네요 ^^;; 아파트 청약도 안되는데 이거라도 1순위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Commented by 바스티스 at 2008/05/16 09:00
프라탑이 유행할때 "프라탑이 다 모냐 훗 가소롭군 남자라면 프라방!!"을 피력했던 ☆★승리의프라방☆★승리의프라방☆★승리의프라방☆★승리의프라방☆★ 사진이군요. -_-;;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5/16 11:32
바스티스 님 / 그땐 은근 뿌듯했는데, 지금은 정말 곤란합니다. -_-;;
Commented by dennis at 2008/05/16 16:36
프라방~~ -ㅠ-
더 지나면 프라창고가 될런가요... ㅌㅌㅌ -_-;;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8/05/18 22:19
Get Used 박스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끝이란 없는거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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