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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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를 입다 by glasmoon




올 여름 화제가 되었던, 아니 지금까지도 유효한 듯한 그의 표식과 문구입니다.
각종 포스터에서 익숙한 그림이죠? 에 그런데 이건 포스터를 찍은건 아니고..^^;


제가 가끔 꽂히는 영화를 보게되면 관련 티셔츠를 찾아보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죠.
이번에 구입한 "다크 나이트" 티셔츠와 모자입니다.
익숙한 폰트로 'THE DARK KNIGHT'라고 새겨진 이 물건들. 좀 심심하군요.



셔츠의 포인트는 뒷면에 있습니다. 익숙한 표정 위로 'Why So Serious~o_o~?'
모자는 미군 전투모 스타일로 앞에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심볼이, 뒤에 영화 타이틀이 박혀있죠.

이 셔츠와 모자는 영화 제작 당시 스탭과 크루들에게 지급 또는 프로모션용으로 한정 판매된 것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구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티셔츠들이 많이 팔리고 있지만
흰 바탕이나 검은 바탕에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아서 말이죠. 회색 바탕은 이 제품 뿐인지라. --;
모자는 그냥 구하는 김에 같이 가져온 것이구요.



한번 입어봤습니다. 시착 모델에 대한 불만이나 비난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
사이즈는 언제나처럼 M인데 그럭저럭 맞는군요.
다만 가끔 미쿡에서 직접 가져온 물건들이 그렇듯 길이는 좀 깁니다.
역시 동네에 따른 기럭지의 차이인가... (아니, 내가 유독 짧은건가? orz)

행여나 짧은 머리(?)에 놀란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제가 머리를 잘랐거든요.
두어달 전에 한 30cm 넘게 잘라내서 지금은 저정도입니다.
최근 5년간 이렇게 짧았던 적은 없어서 아직도 좀 어색합니다. TT
입은 김에 4회차 관람을 알아봐야겠군요.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므로 이번엔 다시 IMAX로!


이것 외에 다른 셔츠도 주문한 상태라 도착해서 괜찮으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참, '어디서 구하느냐'고 물어보셔도, '이베이에 가보시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점 양해하시길~


기대의 저편, 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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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알트아이젠 2008/09/02 14:33 # 답글

    조커를 입는다고해서 영화속에 있는 코스츔을 전부 구입하셨는줄 알았습니다. ^^;;
  • 버섯돌이 2008/09/02 15:02 # 답글

    제꺼두 구해 달라능!!! ㅠ0ㅠ
  • 울트라김군 2008/09/02 15:16 # 답글

    엘라스틴 쓰셨나요..?(.....)
  • TokaNG 2008/09/02 15:24 # 답글

    와~ 멋지네요~~
    사실 제목만 보고는 조커 코스프레 의상이라도 구하셨나?? 하고 생각 했지만..=ㅅ=a
  • zolpidem 2008/09/02 15:29 # 답글

    멋진데요?
    이 옷 입고 밖에 나가면, 뒤에서 걷던 사람들이 흠칫할 것 같습니다.
    근데...
    조커 모자는 없나요? 형광녹색 모자가 있으면 꽤 멋질지도...
  • 네티하비 2008/09/02 16:40 # 답글

    머리가 짧아져서 놀랬습니다. 그래도 예쁜 포니테일이 되는군요. (^.^)
    스탭용 티셔츠까지 구하실 줄은...아니, 게다가 4회차!?;;
  • WeißWind 2008/09/02 16:43 # 답글

    저 역시 조커 옷에 흠칫....그리고 짧은(!!!!!) 머리카락에 다시한번 흠칫했습니다^^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아직도 영화를 못본게 한으로 남고 있습니다.
  • glasmoon 2008/09/02 17:17 # 답글

    알트아이젠 님, TokaNG 님 / 물론 조커 의상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만, 가격은 기백불~

    버섯돌이 님 / 알아서 구하시라능~

    울트라김군 님 / 딱 한번 써봤는데, 저랑은 안맞던데요. ^^;

    zolpidem 님 / 찾아보니 형광 녹색은 아니더라도 요란한 그림과 글자가 들어간 야구모자도 있더랍니다.
    다만 전 너무 요란한건 취향이 아니라서..^^;

    네티하비 님 / 막 잘랐을 때는 어깨에서 조금 내려오는 수준이었죠. '연예인 머리'라고 놀림도..T_T

    WeißWind 님 /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내려갈 모양입니다. 그 전에 꼭 보세요!
  • 가고일 2008/09/02 18:18 # 답글

    ...뒷모습에서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ㅡㅡ;;;
  • 2008/09/02 18: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he_PlayeR 2008/09/02 18:28 # 답글

    보라색코트를 생각하고들어왔는데.....검은색티셔츠는없나요? 누가 수입..아니..짜가라도 좋으니 저런디자인안나올려나 -ㅁ-;
  • 더카니지 2008/09/02 18:47 # 답글

    부...부럽군요! 군대 간 제 친구는 이번 9월 10일에 휴가 나온답니다.
    아슬아슬하게 다크 나이트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좋아하던데....정확히 언제 내릴지 몰라서 불쌍하군요. ㅠ ㅋ
  • 동사서독 2008/09/02 19:12 # 답글

    앞뒤 디자인이 바뀐 듯한 이 오묘한 기분.... (조커 눈 부분이 딱 가슴 위치라서 그렇겠죠?)
  • 니트 2008/09/02 19:56 # 답글

    충분히 길어보이시는데 30cm나 자르신 것이었군요...;;;
  • 잠본이 2008/09/02 20:59 # 답글

    어이쿠 이베이라니 환율 때문에 좀 덤터기 쓰시지 않았는지 걱정되는군요 OTL
  • FAZZ 2008/09/02 22:14 # 답글

    흠 엉덩이가 빵빵하신거 보니, 머리도 길겠다 지하철에서 꽤나 수난 당하셨을듯
  • 두드리자 2008/09/02 22:17 # 삭제 답글

    저 T셔츠를 입으면, 뒤에서 보는 사람에게는 (글자는 안 보이고) 조커 머리만 보이겠군요. 머리가 너무 큰 건가?
  • glasmoon 2008/09/03 17:44 # 답글

    가고일 님 / 그런 동질감은 공유해도 곤란(?)한데 말입니다. ^^;;;;

    비공개 님 / 역시 조커 포스~

    The_PlayeR 님 / 미쿡 현지에 검은색은 널렸죠. 대신 조커 눈두덩이 하얗게 떠버리는 부작용이...

    더카니지 님 / 양대 형님이 격돌하셨던 "히트" 생각이 나는군요. 군대에서 비디오로 봤습니다.
    그걸 극장에서 봤어야 했는데... T_T

    동사서독 님 / 그러고보니 앞으로 돌리고 눈과 입의 자리를 잘 맞춰 프린팅하면 재밌겠네요. ^_^

    니트 님 / 그 전에 워낙 길어놨던지라. 쿨럭.

    잠본이 님 / 매우 난감합니다. 이베이질은 당분간 금지!

    FAZZ 님 / 왜 셔츠를 안보고 엄한 데를 보시냐구요. 그런 이야기는... 으흐흑~

    두드리자 님 / 오우, 그건 그것대로 엽기인데요.
  • 나무피리 2008/09/03 18:01 # 답글

    우와 티셔츠도 모자도 눈에 확 들어와요! 정말 이쁜데요^^;;;;
    전 모자가 정말 탐이 나네요. 근데 머리는 저보다 엄청 기신데 많이 자르셨다는 이야기를 읽고 놀랐어요, 이전엔 얼마나 기셨을까? 하고요^^
  • f2pcat 2008/09/04 03:02 # 삭제 답글

    금일 다크 나이트 3회차 IMAX에서 보고 왔습니다.
    예상외고 스스로도 좀 힘겹다 생각 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glasmoon 2008/09/04 15:56 # 답글

    나무피리 님 / 어째서인지 주위에 셔츠보다 모자에 눈독들이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하하.
    예전의 머리라면, 뒤에서 보면 저엉말 길었죠. 허리 아래까지..;;

    f2pcat 님 / 별로 도움 드린 것은 없는 듯한데..^^;; 그래도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영화에요. T_Tb
  • Dr.hell 2008/09/04 23:25 # 삭제 답글

    지난 월욜 드디어 다크나이트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안볼려고 노력은 했지만 은연중에 보고 들은게 꽤 되어서 결론적으로 지대로 감상 못햇던것 같습니다. (그전날 일에 대한 후유증도 머릿속에 맴돌기도 하고..)

    히스레져 조커는 대단 했습니다;

    저도 별다른 정보없이 개봉하자마자 봤다면 꽤흥분했을만한 잘 만들어진 영화 이지만

    마이클만 감독 HEAT 가 정말 좋았고, 로망이 있는 팀버튼 배트맨, 리턴즈 도 쉽게 잊혀지고 묻힐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Dr.hell 2008/09/04 23:35 # 삭제 답글

    저도 워너판 배트맨이랑 수퍼맨 티셔츠 가 있는데 배트맨은 미국코믹스판 괜찮은 그림이 박혀 있는 티셔츠는 사이즈가 커서 집에서나 가끔입고 수퍼맨 티셔츠도 완전 퍼랭이에 S로고 크게 박힌 옷이라 밖에 입고 댕길려면 꽤나 용기가 필요로 합니다;;

    해서.. 배트맨이야 클래식한 노랑원테두리에 검정마크 박힌 티셔츠 정도는 뻔뻔하게 입고다닐 철없음은 있고 수퍼맨은 좀더 평상시에도 입고 댕길만한 색상의 티셔츠가 있었슴 합니다만...*_*
  • glasmoon 2008/09/06 22:55 # 답글

    Dr.hell 님 / 오홋, 드디어 보셨군요. 아직 내려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마이클 만의 히트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죠. 다크 나이트 전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으나....;;
    티셔츠는 미쿡 사이즈가 워낙 크죠? L이면 거의 국내 XL 분위기. 좋은 수퍼맨 셔츠 보이면 말씀드립지요. ^^
  • Zannah 2008/09/11 18:19 # 답글

    제 과거 머리 스타일과 매우 유사하신....
  • 너굴팬더 2008/09/12 03:10 # 삭제 답글

    뒷태가 멋지십니다. ㅎㅎ
  • glasmoon 2008/09/12 11:42 # 답글

    Zannah 님 / 남자 머리가 길어봐야 퍼머라도 하지 않는 이상에는 다 비슷하게 될 수밖에 없더군요. orz

    너굴팬더 님 / 사진이 왜 저렇게 나와서.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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