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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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sky by glasmoon




너는 나를 깨뜨릴 수 없어. 너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난 이 핏빛 붉은 하늘 아래에서 너와 싸울 거야.
종말이 드리워질 때, 명예롭게 일어선 나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아.
내가 죽을 때, 새로운 전설이 태어나리.
나는 일어설테다. 나는 싸울테다. 넌 결코 나를 산 채로 가질 수 없어!




단순한 화성, (다분히) 노골적인 진행, (유치) 찬란한 가사...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일직선의 기개. 이것이야말로 사나이!! (으아아~~~~)

주다스 프리스트의 명곡이야 이루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지만
저는 그 많은 곡들 중에서도 특히 뻔뻔스러운 이 곡, 'Blood Red Skies'를 꽤 좋아합니다.
주다스 형님들 외에 감히 뉘라서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단 말이냐!



드디어 형님들을 뵙게 되는군요.
주머니가 빈곤하여 구석의 싼 자리지만, 메탈의 신께 경배를 바치고 오겠습니다.



덧글

  • GATO 2008/09/10 22:38 # 답글

    초초초 염장! ㅠ.ㅠ
  • FAZZ 2008/09/10 23:25 # 답글

    돈없어서 신보도 못 산 1人
  • 니트 2008/09/11 00:00 # 답글

    넌 결코 날 산 채로 가질 수 없어... 우와 소름 돋네요...;;;
  • 두드리자 2008/09/11 00:24 # 삭제 답글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람모 2008/09/11 00:47 # 답글

    블러드 레드 스카이.. 은근 주다스 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전자적인 리듬에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가게 되는 곡입니다.
    라이브에서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싶은 곡 중 하나인데.. 과연?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ㅡㅜ
  • f2pcat 2008/09/11 07:18 # 삭제 답글

    오 즐기시길!
    저도 갑니다, 아니 안갈수가....
  • 대마왕 2008/09/11 08:58 # 답글

    크~ 사진 보는 순간 Blood Red Sky가 떠올랐는데 역시 내용도~ ㅋㅋ

    이 곡은 터미네이터를 모티브로 한 곡이라고 합니다.
    93년 롭 핼포드의 탈퇴를 기준으로 볼때 프리스트의 후기 명곡을 뽑으라면
    전 개인적으로는 페인 킬러라던가 램 잇 다운 같은 질주하는 곡 중에는
    램 잇 다운 앨범의 Hard as Iron을 뽑고 싶고,
    서사적인 미들 템포곡을 뽑자면 바로 이 곡을 뽑고 싶습니다~

    ps. 제가 구입한 최초의 프리스트 CD(앨범이 아니라) 이 램 잇 다운 앨범이다보니 이 앨범에 애착이 각별합니다..

    ps2. 어차피 못가는 공연~ 킁 잘보고 오세요~
  • glasmoon 2008/09/11 15:49 # 답글

    GATO 님, FAZZ 님, 람모 님, 대마왕 님 / 아니 다들 불참하시는 겁니까? 이건 예의가 아니죠~

    니트 님 / 왜 오바하는 만화 등에서는 자주 나오는 대사잖아요? ^^;

    두드리자 님 / 이제 혈기에 헤드뱅할 시절은 지났고, 잘 놀고 오겠습니다~

    람모 님 / 딱 B급스러운 곡인데, 그게 제대로 B급의 극치인지라, 카타르시스 지대~죠. ^^;
    이번 공연의 연주 목록에도 필시 올라있지 않을테고, 딱히 이 곡을 기대하고 있진 않습니다. 흐.

    f2pcat 님 / 흑흑. 다들 외면하고 f2pcat님만 동참하시는군요. 메탈갓의 진노가 두렵지들 않은가!

    대마왕 님 / 아하~ LP든 DC든 처음으로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애착을 가지게 마련이죠.
    전 하이 템포 곡이라면 일단은 'Metal Meltdown'이 생각나는군요. ^^
  • 대마왕 2008/09/11 16:08 # 답글

    (그치만 프리스트 최고 앨범을 꼽으라면 전 <Killing Machine>앨범을 꼽습니다..아..<Hell Bent For Leather>앨범이죠 ㅋㅋ 암튼 그거 'Before the dawn' 떄문이 아님!!)
  • Dr.hell 2008/09/13 07:19 # 삭제 답글

    이쪽으로는 문외한 인데 곡도 가사도 그저 좋네요~

    저는 작년 이맘때쯤 엔니오 모리코네 콘서트가 감동 였습니다...ㅠ,ㅠ
  • glasmoon 2008/09/15 19:50 # 답글

    Dr.hell 님 / 아니 이쪽에 문외한이시라면서 곡에도 가사에도 공감한다면 그도 참 독특하신...
    게 아니로군요. '헬'박사님.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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