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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8일
![]() 조커를 입다, 배트맨을 입다에 이은 유리달의 코스프레(?) 세 번째 캐릭터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주인공, 잭 스켈링턴입니다. 이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려면 정말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로 살을 빼야겠지만, 또 제가 피골 상접은 아니더라도 꽤 몸이 가벼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런건 일단 옆으로 치워두고... 이 악몽 관련 셔츠들은 오랜 기간 쌓인만큼 그 숫자가 좀 되는군요. ![]() 오래전 가장 먼저 구한 셔츠가 이것이었습니다. 평범한 박스 티셔츠이지만 그림도 좋고 프린팅 상태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더랬죠. 다만 한 가지 문제는 미쿡 기준 L 사이즈라, 제가 입으면 힙합 분위기가 되어버린다는 거. ![]() 이것도 구한 지 몇 년 된 듯하네요. 롱 슬리브는 드물다보니 냅다 집었더랬죠. 가슴팍의 그림은 평범하지만 왼쪽 소매에 프린팅된 잭의 다양한 표정들이 포인트. 꽤나 어려보여서 자주 입지는 못합니다. ^^; ![]() 평범하지만 예쁜, 만만해서 가장 자주 입는 셔츠들입니다. 앞의 것은 동생이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것인데 뒤의 것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선물로 받은 앞의 셔츠는 프린팅이 좌우 반전되어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 끝의 둘은 이번 시즌, 그러니까 작년 가을 무렵 구입한 것들입니다. 이것은 조금 빈티지 풍의 셔츠로군요. 펌킨 킹 잭의 얼굴과 클로버의 킹이 오른 어깨에 놓여있습니다. 그림 주위로 작은 얼룩들이 살짝 오염된 듯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덕분에 이 셔츠를 처음 입었을 때 '밖에 비오나요?' 하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 마지막 셔츠입니다. 서멀 셔츠(thermal shirt)라서 위의 것들과는 소재도 성질도 좀 다르군요. 커다란 나무와 묘비들의 하얀 그림자 위로 둥실 뜬 잭 얼굴의 달이 그야말로 딱이라 바로 질렀더랬습니다. 이 블로그의 악몽버전 간판과도 콘셉트가 거의 같죠? 게다가 목 아래에 달린 세 개의 단추는 금속제 해골! 그러나 문제는 사이즈가 S라는 것인데... ![]() 그래서 입으면 꽤 타이트해서 저질 몸매를 사정없이 드러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입고 다니긴 합니다만. 일단 따뜻하거든요. ^^; ![]() 입은 김에 바로 위 셔츠의 등판 그림도 한 장. 제가 이렇게 길고 펄렁한 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가장 마음에 드는 셔츠입니다. 무척 싸게 구입했던지라 이럴줄 알았다면 한 장 더 사는건데 싶기도 하고, 다시 찾아볼까도 했지만, 요즘 환율에 이베이 근처에는 갈 엄두가 안나네요. 악몽 셔츠들의 숫자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하나나 둘 정도 빠진것 같기도 한데, 기회가 되면 다른 셔츠들과 함께 나중에 또 올려보죠 뭐. ^^; 조커를 입다 배트맨을 입다 배트맨을 입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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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만들던 때와는 달리 엄청나..
by 플로렌스 at 18:52 아이고 그냥 실차들이 주루룩..... by EST at 17:24 동사서독 님 / 배급사의 높은 분들.. by glasmoon at 17:21 draco21 님 / 저 원래 둥글이파라,.. by glasmoon at 17:12 ^^ 모리스 미니 쿠퍼 유리달님의 20.. by harpoon at 17:12 완성작은 언제요..??? ㅎㅎㅎㅎ .. by PORSCHE at 01:23 헉...인상이 다이캐스팅 수준으.. by galant at 01:16 예전의 땡땡이 라이트가 참 마음에.. by draco21 at 12/29 위의 동사서독님 말씀에 공감합니.. by 아늠 at 12/28 히스 레저가 나온다고 해서 '어떻게.. by 두드리자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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