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2일
Glasmoon 6:00



이제는 전설화를 위해 순항중인 드림 시어터 최고의 앨범, "Awake"에는 달이 둥실 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앨범의 커버 그림에는 수록된 각 곡들의 상징으로 가득 차있는데
그 중 오프닝 트랙, "6:00"을 묘사한 부분이죠. (팔광 아닙니다--;)





"Awake"는 "Scenes from a Memory"와 같은 콘셉트 앨범은 아니지만
곡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나 완성도는 오히려 그보다 더 밀접하고 또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이어지는 곡들 중에 첫 포문을 열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이 "6:00"과 "Caught In A Web".
아직도 들을 때마다 움찔움찔하는 기분이 들곤 하죠.
아마 저에게 한주동안 단 한장의 음반만 들으라고 한다면 이 "Awake"를 고르게 될텐데,
그만큼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수백 수천 번을 들었어도 지루하지 않고 여전히 새롭기 때문입니다.
(단 피곤할 때 들으면 머리가 터지거나 미쳐버릴것 같다는 단점이..;;)
음, 그런데 이 곡이나 앨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겠군요.



왜냐하면,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이 600,000을 넘었다는 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쿨럭~
실제로는 지난 주 초에 넘은 듯한데 때가 때이다보니 그냥 넘겨놓고 있었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 뒤죽박죽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__)
아, 50만때 축전 그려주셨던 에바초호기님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아니 이번에는 XX님, XX님, XXXX님께서 그려달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진짜?)



그러고보니 드림 시어터의 신보, "Black Clouds & Silver Linings"의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번에는 앨범 커버까지 "Awake" 시절을 연상하는 것으로 돌아가 있기도 하고,
사운드면에서도 전성기를 방불케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런 이야기는 신보가 나올 때마다 있었죠?
이제와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 사서 들어보게 되는 드림 시어터의 늪.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반쯤은 속는 기분으로 희망을 품어봅니다. 음음.


Dream Theater is forsaken?

by glasmoon | 2009/06/02 21:00 | Glasmoon sets in... | 트랙백 | 핑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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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Dark Side of the.. at 2009/07/02 23:10

... . ^^; 참2. 드림 시어터의 이번 신보 "Black Clouds & Silver Linings"는 계속 들어보는 중입니다. 다음 주 안으로 짤막하게라도 포스팅해보지요. Glasmoon 6:00 ... more

Commented by TokaNG at 2009/06/02 21:06
와우~ 60만!!
축하합니다.=ㅂ=
Commented by zolpidem at 2009/06/02 21:34
축하드립니다...
드림씨어터를 테마로 60만 히트 기념 포스팅을... 과연 롹매니아이십니다.
Commented by 아돌군 at 2009/06/02 22:10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9/06/02 22:35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청빛 at 2009/06/03 01:09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6/03 08:27
드림 시어터는....날로 사운드가 타이트해지는 대신 멜로디가 약해져서 서운하던데요..
역시 Awake 이후 케빈 무어의 공석은 아무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모양...ㅎ

전작은 비교적(드림 시어터 치고는..이라는게 맞을 듯) 짧은 곡들로 구성되더니
이번 새 앨범은 라디오에서 틀 생각은 없는 모양이에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랜디리 at 2009/06/03 11:45
저는 zune에서 먼저 들어봤는데, 첫 싱글로 나온 A Rite of Passage는 뭔가 쫌 애매하네요 -_-;;

얼마 전 Mike Portnoy가 'Death Magnetic은 최고의 앨범이다' 했을 때 '아놔 또 뭐 하는 거 아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Death Magnetic의 영향이 너무 강하게 묻어나네요 -_-;

(Death Magnetic 도 싫고 Dream Theater가 Metallica 따라하는 것도 싫어하는 1人;;)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6/03 12:46
그치만 Dream Theater가 2집 Images and Words 를 공개했을때
미국쪽 잡지에서는 "Yes meets Metallica"라고 했었는걸요.....
예전부터 사운드 자체가 Metallica 영향권 안에 있었고...
심지어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 앨범 전체를 라이브로 커버해서 앨범도 나온적이 있잖아요...
(공식 부틀렉이라는 애매한 분류로 해서..)
Commented by 랜디리 at 2009/06/03 14:31
제 블로그가 아니라 얘기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쪼끔 애매하기는 한 얘기군요 -ㅂ-;;

정확히 말하면 후기 메탈리카를 따라하는 게 싫기도 하고, 사실 전성기 메탈리카와 드림셔터가 그리 닮았다는 생각도 들지는 않습니다 ^^;;; (Rush Meets Metallica 였죠 -ㅂ-;; ). 러쉬라면 그렇다고 쳐도, Rush Meets Metallica에서의 메탈리카란, 당시의 헤비니스를 대표하는 이름 정도로 쓰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6/03 16:19
아..Rush였던가요....Yes랑 Rush는 많이 다른데...ㅎ
물론 듣는 사람마다 다르니까...그런 차이는 있긴 하죠...
안그래도 프로그레시브 밴드라고 보기에는 Dream Theater는 많이 헤비하긴 하니까
그런 의미로 Metallica라고 하는게 말하기가 쉬웠겠거니 하는 면도 있긴 하네요..

PS. 그건 그거고....새앨범이 Death Magnetic의 색이 묻어난다고 하시니 커서가 자꾸 결재 버튼을 빗겨가고 있습니다만..ㅎㅎ
지금까지 DT의 스튜디오 앨범은 베스트빼고 다 구입했는데...ㅎ
Commented by FAZZ at 2009/06/03 13:14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6/03 17:04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__)

대마왕 님 / 이제 와서 이야기지만 케빈 무어가 너무 일찍 떴습니다. 그만한 메탈 키보드도 없죠. T_T
라디오 방송은, 뭐 짧게 만든 지난 곡들도 별로 방송 탄 일은 없는 듯하니 그냥 포기했는지도요.
참, 드림 시어터 데뷔 당시의 홍보 카피는 "Rush meets Metallica"가 맞습니다. ^^

랜디리 님 / 이번 메탈리카의 "Death Magnetic"은 몇번 듣다 별로 꽂히는 부분이 없어서 치웠는데,
그와 비슷한 방향성을 갖는다면... 음냐. 솔직히 걱정되는군요. --;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6/03 19:17
네~ 그러게요...개인적으로 Rush는 Metallica 못지않게 충분히 헤비하다고 생각해서 Yes라고 생각해버렸나봐요 ㅎ
Commented by draco21 at 2009/06/04 15:31
앗 조금 늦었습니다만.. 축하드립니다. ^^:
Commented by 백금기사 at 2009/06/04 15:57
좀 늦었군요;;;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at 2009/06/04 23: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21세기리더 at 2009/07/05 14:33
죄송한데요~ 마이클 잭슨 공연 MBC에서 해준 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녹화해놨는데 녹화가 안 됐어요..ㅡ,.ㅡ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요.. 좀 가르쳐 주세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7/06 16:53
21세기리더 님 / 음반 및 관련 쇼핑몰에서 DVD로 판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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