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6일
DVD +090606: 프렌치 누아르


이제는 정기편이 되어버린 DVD 보급 포스트, 이번에는 프랑스발 검은 물결입니다.



장 피에르 멜빌의 "두번째 숨결"이 나온다길래 주저없이 질렀지요.
덕분에 먼저 나와있던 "도박사 봅"과 "암흑가의 세사람"도 같이 담겨왔습니다. 언제 나왔데.
"무서운 아이들"은 취향이 아니고, "한밤의 암살자"(사무라이)를 보고싶은데 나온게 없네요.



다음은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원작과 리메이크...?
"오르페브르 36번가"는 리메이크된지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전혀 몰랐을 수가..--;
대충 찾아보니 마이클 만의 "히트"에 가까운 스타일인 듯하네요. 기대가 큽니다. *_*
"디아볼릭"은 거꾸로 리메이크판이 없고 원작만 나와있는 케이스.



덤으로 미국산 누아르들 몇개 딸려왔습니다. (좀 애매한게 끼어있지만 신경쓰지 맙시다^^;)
"보디 히트"는 캐서린 터너의 데뷔작이었지요?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LA 컨피덴셜"은 잡지 부록판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인에게 강탈당하는 바람에 새로 구했고
"겟어웨이"는 킴 베이싱어라니까 생각나길래 온통 뒤져서 찾았습니다.
저는 페킨파의 원작보다 이걸 먼저 봐서 그런지 유독 기억에 남는...다기보다,
당시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일부 장면이 꽤 야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쿨럭~

그 무렵의 미국산이라면 위에 살짝 언급된, 샤론 스톤과 이자벨 아자니가 나온 "디아볼릭" 리메이크와
역시 베이싱어가 우마 서먼과 함께 나왔던 "최종 분석"도 생각나는데
"디아볼릭"은 나온바 없고, "최종 분석"은 워너 초기에 나온 판본이라 구하기가 힘드네요.

그럼 연휴동안 즐겁게 보겠습니다. ^^


by glasmoon | 2009/06/06 14:06 | Memory remains in...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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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ark Side of.. at 2009/06/28 20:41

제목 : 할리우드 누아르 & 브라이언 드 팔마
지난번 프랑스산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산 할리우드의 꺼먼 영화들입니다. ^^ 여름이라고 워너에서 나온 할인품목 중에 "퍼펙트 머더"가 있길래 집었죠. 원판인 "다이얼 M을 돌려라"와 맞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준수한 리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남자가 비고 모텐슨이었군요. 몰랐습니다. --;; 저번에 포스팅하면서 생각났던 "최종 분석"은 운좋게 중고로 얻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감독들의 할리우드 누아르 집합~ ......more

Commented by Dr.hell at 2009/06/06 21:44
샘페킨파 겟어웨이는 한창 VHS 시장 활성화 시기때 접했는데, 스티브 맥퀀, 알리맥그로우 주연의 시니컬 한 샘페킨파 버전이 좋았다는..

두번째 숨결, 암흑가의 세사람... 보고 싶었던 영화가 가득하네요~ 삘받아 찾아보고

잘 찾지 못하게 되면 담에 뵐때 알려주세요~ ^_^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9/06/06 23:02
다음 포스팅은 감상문이겠군요.
재미있게 잘 보시길.
Commented by 독고구패 at 2009/06/06 23:10
보디히트에는 미키 루크도 살짝 나오죠.
겟어웨이는, 당시 남녀주인공이 실제 부부관계였기에 좀 더 농밀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6/10 17:39
Dr.hell 님 / 아직 여기저기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밤의 암살자"도 나온답니다!

두드리자 님 / 감상문까지는 못올릴 듯하네요. ^^;

독고구패 님 / 넵. 미키 루크도 나오죠. 겟어웨이는 당시 어렸기에 아무리 부부라도 쇼킹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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