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소니의 mp3 플레이어 NWZ-W202(통칭 W202)가
일부 모델의 방수 성능 저하 문제로 일본 및 미국에서 리콜에 들어간 것은 다들 아시겠죠.
물론 W202가 방수 모델은 아니지만 사용 특성상 방습 성능 정도는 갖추었던 모양입니다.
음, 저번에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지만, 저는 W202를 딱히 운동용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자전거로 출퇴근 할 때 쓰긴 하는데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볼륨을 최대한 낮춘 상태로 씁니다^^;)
자전거라는 것이 공냉식(...) 구조가 되다보니 플레이어에 그다지 땀이 묻거나 할 일은 잘 없었지만
그래도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면 국내에서도 리콜을 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유저들의 의견이었을 터,
소니 코리아에서도 리콜을 실시한다 합니다.

일주일 전인 8일자 공지인데 제가 좀 늦게 보았군요. (소니 서비스 센터의 원문 참조)
뭔가 내용이 긴데, 요점은 문제가 있는 모델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리콜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함인지 리콜 대상을 명시하지 않고
'문제가 있을 경우 연락하세요'라는 식으로 귀엽게 써놨네요. 흐.
먼저 리콜이 실시된 미국의 경우를 보면 그 대상은 다섯가지 색상 중 검은색과 핑크색 중 일부 모델이며
시리얼 넘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esupport.sony.com/perl/news-item.pl?template=EN®ion_id=1&news_id=344
일단 늦지않게 리콜을 실시한다 하니 다행입니다.
리콜 기한은 2011년 6월까지이므로 꽤 여유가 있는데... 쓸만큼 써보다 교환할까요^^;?
무선보다 편한 유선, 소니 NWZ-W202





덧글
copacetic 님 / 메모리를 늘이고 폴더 구분 기능을 넣은 후속 모델이 나오면 또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