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0일
오토키트 +090920: 일본으로부터의 AS



지난번 일본 침공때 차체 누락이라는 어이없는 사태를 몰고왔던 하세가와의 스바루 360 디럭스,
클레임 끝에 다시 차체 부품만 AS받아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반품하라고 하면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진 찍어 보냈더니 군말없이 보내주더군요.
하비X치에서 직접 구입한 것은 처음이지만 일 처리는 깔끔합니다?



그러니까 다 해봐야 요만큼밖에 안되는 자동차인데 차체마저 없었으니..--;
그런데 모처럼의 일본 쇼핑에서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구매 대행을 통했었는데
하비X치에서 국내 판매한 것의 AS를 해외로 보내줄 리가 만무하니 결국 송료는 다시 물었습니다.
해외 판매도 병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경우에는 AS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송료가 아까워서 하나 더 얹혀왔습니다. 타미야의 메르세데스 벤츠 S600 쿠페.
타미야의 그 시절 벤츠 명품들 중 과거 죄다 쓸어담을때 하나 빠졌던 것이죠.
작년엔가 간만에 재판되긴 했는데 AMG 버전이라, 순정을 고집하는 저로서는 부득이.
초판 당시에 비하면 반값, 이번 재판본에 비하면 1/3도 안되는 가격에 집어온 거라 만족입니다.
오래된 제품 치고는 박스와 내용물, 데칼 모두 상태가 아주 좋네요.



스바루 360 디럭스는 국내에서 찾다찾다 못찾아 밖에서 가져온 것인만큼
AS 안해주면 360 영 SS 버전을 따로 구입해다 차체만 갖다써야 할 판이었는데 다행입니다.
S600 쿠페야 벤츠탑 속으로 꿀꺽 흡수되어 언제 차례가 올 지 모르겠지만...
스바루 360은, 이번 미니로 시작된 국민차 시리즈에 끼어서 조만간 까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모리스 미니 쿠퍼 어젯밤에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찍을 시간이 없네요. ^^;


오토키트 +090907: 일본 침공

by glasmoon | 2009/09/20 09:47 | Motor starts in...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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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aco21 at 2009/09/20 10:05
송료가 좀 안타깝긴 합니다만. 그래도 받으셨군요. ToT 좋은 서비스아닙니까. 이쁜 스바루 360 완성을 기대하겠습니다. ^^: 좀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합니다만. ^^:
Commented by 니트 at 2009/09/20 10:07
요새 환율을 생각하면 송료는 정말 뼈아프겠습니다. ㅠ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9/09/20 22:31
결론 : Car는 2대가 되었다.
점점 높아지는 탑을 낮추시려면 애쓰셔야 할 듯.
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9/21 16:32
draco21 님 / 멀쩡한 키트 하나 버리지는 않게 되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습니다. 제작은 빨라야 내년 중?

니트 님 / 그래서 한 방에 비과세 한계까지 꽉꽉 채워서 가져오곤 합니다만, 이런 복병이... orz

두드리자 님 / 그냥 신경을 분리시키는게 좋겠습니다. 쌓는 마인드 따로, 만드는 마인드 따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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