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glasmoon.egloos.com

포토로그



깊은밤의 딥 키스 by glasmoon



제가 그 좋다는 핫토이의 것들을 포함해서 12인치 피겨류에 손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거기까지 건드렸다가는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기에 그냥 덮어두는 것과 함께
아직 의복의 재질이 스케일에 비해 두꺼워 주름이 부자연스럽고 실재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건... 옷(?)이 라텍스인지라 주름이고 실재감이고랄 게 없기에,
또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아름다운 외계인님이시기에..^^;

과연 핫토이랄까. 압도적이라 할 만한 외계인상입니다.
네카는 크기만 할 뿐 알맹이야 상대가 될 리 없고, 메디콤도 그냥 찜쪄먹는군요.
가동성이 떨어지는게 흠이라지만 원래 1편의 빅 챕은 현란한 액션을 보여주지도 않았(못했)던데다
저는 액션 피겨로가 아니라 스테츄로 둘 것이기에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가지고 노는 용도는 조만간 나올 리볼텍의 몫이겠죠?

그럼 외계인의 우호적 키스를 받으세요. 쪼옥~♥



덧글

  • 노이에건담 2010/03/05 03:05 # 삭제 답글

    그리고 저는 외계인의 숙주가 되어있습니다...(꾸에에엑)
  • draco21 2010/03/05 08:36 # 답글

    깊은밤의 딥 키스.... 이쪽과는 하고 싶지 않아요!!!!!!!!! T0T
  • harpoon 2010/03/05 09:43 # 답글

    부식성 타액과의 접촉은 아무래도......
  • 계란소년 2010/03/05 10:34 # 답글

    죽음의 키스...
  • 도시조 2010/03/05 10:43 # 답글

    그리고 임신.....
  • 락키드 2010/03/05 12:21 # 삭제 답글

    아아아...당신의 아이를 가졌어...응?
  • 소않사 2010/03/05 15:11 # 답글

    아~ 다른 생각 가지고 들어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 glasmoon 2010/03/05 18:59 # 답글

    노이에건담 님 / 쪼끔 더 사셨군요~

    draco21 님 / 앙탈부리지 마세요. 잇힝~

    harpoon 님 / 아, 타액은 부식성이 아닙니다. 체액이 그러했죠. ^^

    계란소년 님 / 그 맛은 짜릿합니다.

    도시조 님, 락키드 님 / 다음엔 손만 잡아도 임신하는 외계인이!?

    소않사 님 /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 harpoon 2010/03/05 21:32 # 답글

    아! 그런가요? 체액이었나......다시봐야겠습니다. ^^;
  • 담피르 2010/03/06 09:32 # 답글

    으 ㅡㅡ 무서워요 잠 어떻게 주무신데요
  • glasmoon 2010/03/06 16:49 # 답글

    harpoon 님 / 타액도 작정하고 뱉으면 산성을 띄는 묘사가 있었더랬나...? 저도 좀 헷갈립니다. ^^;

    담피르 님 / 머리맡에 두고 잘 잡니다.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