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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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MW 120d 쿠페 by glasmoon




자동차 모형을 만들다 덜컥 1/1 스케일 모델(?)을 질러버린지도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많다면 많은 일이 있었죠.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일부 내장재를 교체하기도 했고
총 3천 킬로미터 정도를 달렸으며 최근에는 서산의 트랙에 가서 좀 험하게 몰아붙여보기도 했죠.
어쨌든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모델러이기도 한 만큼 (...이라고 정말 얘기해버리다니 낯짝도 참)
리뷰(?)를 해야 할 듯한 기분도 들고 실제로 그런 요청도 꽤 있었는데
이제야 간단하게나마 소감을 이야기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


소개할 자동차는 BMW의 -미니를 제외한- 최소형 막내, 120d 쿠페(E82) 2010년식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를 분을 위해, 최소형 1 시리즈의 2.0리터 디젤 엔진의 쿠페형이라는 의미죠.
제가 어쩌다 이 차를 선택하게 되었는지는 일전의 요기, 요기, 요기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
뭐 한마디로 줄이면 '국내에 일찌기 들어오지 않았던 성격의 자동차이기에 그냥 꽂혀버렸다' 겠군요.

그러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기보다, 차를 고르는데 외관을 보지 않으면 거짓말이죠.
많은 분들께서 이 1시리즈 쿠페에 대해 그 평범하지 않은 성능은 인정하면서도
뭔가 어정쩡하다, 배불뚝이다, 옆 라인이 어색하다, 눈이 부담스럽다 등등 부정적 견해를 주시는데 반해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디자인마저도 감탄할 정도는 아니나 첫눈에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BMW의 전 디자인 치프 크리스 뱅글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니 싫어하는 편이라
설마 제가 그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타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주절주절 써내려가다가 너무 길어져서 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하여간 1 시리즈는 3이나 5 등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크리스 뱅글 특유의 느낌이 상당히 엷어서
다시말해 보다 '고전적인' 형태에 상대적으로 충실하기 때문에 별다른 거부감이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BMW 아니랄까봐 오버행은 엄청 짧고 휠베이스는 엄청 긴건 좋으나
그 사이의 배(?) 라인이 아래쪽으로 불룩하게 처진 것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꽤 듣는 듯하지만
흠 글쎄요, 저로서는 '작지만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든달까, 매끈하게 뻗었다면 가벼워 보였을 듯.
그리고 결정적인 뒤쪽 라인, 그러니까 C 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도무지 요즘 쿠페스럽지 않은 라인은...



이 녀석의 기본이 BMW의 왕년의 명차 2002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뭐 2002의 직계 후예라면 3 시리즈일테지만 3이 너무 커져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게 1이니까요.
하여간 1 시리즈 쿠페의 카탈로그에 당당히 페이지를 차지할 만큼 BMW 공식(?) 족보라는 이야기도 되는데
저 2002는 엄밀히 쿠페는 아니었습니다. 2도어 세단이었죠.
넵. 저는 1 시리즈 쿠페가 비록 '쿠페'라는 이름을 갖지만 알맹이는 2도어 세단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구요. 본격적인 쿠페는 너무 날티나고 제대로된 거라면 너무 비싸고
3도어 해치백이라면 모를까, 평범한 4도어 세단은 죽어도 싫었거든요. ^^;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아니어서 몇 가지 아쉬움은 있습니다.
일단 눈자위가 정말 커요! 혹자는 놀란 토끼 눈이라고도 하더랍니다만, 제가 현 BMW 중에서 1 시리즈와 함께
유이하게 멋지다고 생각하는 3 시리즈 쿠페(E92)처럼 눈매를 조금만 다듬었다면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그리고 너무 직선적으로 분할된 앞 범퍼와 밋밋한 뒤 범퍼도 점수를 후하게 주긴 힘들죠.
국내에는 좀 어정쩡한 '스포츠 사양'으로 들어오면서 서스펜션이나 시트는 스포츠 에디션으로 교체되었으되
범퍼나 사이드 스커트를 비롯한 외관은 일반 사양 그대로 남았습니다. 아마도 가격 문제일테고,
뭐 알맹이는 부실한데 껍데기만 요란한 것보다야 낫다지만 역시 아쉬운건 아쉬운 부분.
기본으로 신고 나오는 스타 스포크 142 휠도 썩 예쁘거나 멋지다고는 하기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다만 17인치 사이즈는 확보한데다 다른 휠에 비해 닦기는 아주 수월한 편이라는 걸로 위안을 삼고 있죠.
범퍼나 휠 같은 것들은 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공식적이고도 멋드러진 대안이 존재하지만
드레스업에 돈 들일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_-

아, 차량의 색상은 회색인데, 원색은 부담스러워서, 흰색 검은색은 싫어서, 은색은 너무 흔해서 빼고 보니
남는 것은 이것 뿐. 전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코드는 A52, 이름은 문 그레이 스페이스 그레이 메탈릭.
넵. 달은 회색의 천체니까요. (퍽퍽~)
BMW이지만 작고 귀여워서 실제로 보니 세도나 레드같은 원색 계열도 아주 잘 어울리더랍니다.



내부는... 좋게 말하면 심플하고, 나쁘게 말하면 썰렁합니다.
솔직히 제 차지만 'BMW가 뭐 이래?' 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별다르게 할 말은 없습니다. --;
조수석 왼쪽으로 옵션 컵 홀더를 기본 사양으로 달아둔 것은 썰렁함을 만회하기 위한 꼼수일테죠.
파킹 브레이크 옆의 것들까지 합쳐 컵 홀더가 무려 세 개~ 차 안에서 주스 파티라도 하라는거야 뭐야
뭐 저야 깔끔하고 직관적인걸 좋아하니까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쓰기 편하다면 불만은 없죠.
센터페시아는 3단 구성으로 원래는 제일 아랫단이 열선 시트를 비롯한 부가 스위치들 자리였는데
2010년형부터는 원가 절감 차원에서 중앙 공조기의 남는 스위치 자리로 흡수되었습니다. 좀 썰렁~
(아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2010년형은 사이드미러도 타원형에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바뀌면서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위가 'BMW 프로페셔널' 이라고 찍혀있는 이름이 무색한 문제의 오디오로군요.
못들어줄 수준은 아니지만, 요즘 카 오디오들이 다들 중간 정도는 달고 나오는데 비해 명백히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우퍼는 있지만 트위터가 아예 없어요. orz 저도 결국 못참고 스피커만 MB 쿼트의 저가형으로 교체.
저 위에 달린 LCD 화면은 물론 내비게이션이지만 제가 따로 매립한 것이죠.
BMW 특유의 아이드라이브는 자리만 남기고 삭제되어 있어서 그 자리에 맞는 마감재를 시공했습니다.
결국 스피커도 내비게이션도 추가 지출. 후우.

스티어링 휠은 두툼해서 손으로 쥐기 딱 좋지만 조작하기에는 꽤나 무겁습니다.
'어설프게 한손으로 폼잡지 말고 두손으로 제대로 잡아라' 는 뜻일까요?
얘 몰다 H사 차 몰아보면 좀 과장해서 손가락 하나로도 스티어링 돌릴것만 같은 느낌. 크흐.
스포크에는 조작 스위치들이 있지만 블루투스 같은건 당연히(...) 삭제되었으므로 실제 쓰는건 일부입니다.
아, 삭제라니까 그거, USB 입력도 삭제되어서 오디오의 연결 방법은 라인 입력 뿐입니다.
하여간 가격 낮추려고 별걸 다 뺐어요. -_-+ 라이벌 골프 GTD는 기본 옵션 빵빵하더구만. 흑.
음, 그외에... 각종 손잡이나 장식에서 알루미늄으로 포인트를 준 것은 좋은데
센터와 글로브 박스를 가로지르는 부분은 태양이 머리 위에 있을 경우 그 빛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반사시킵니다.
디자이너의 센스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네요.



뒷좌석은 애초에 어디까지 기대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의외로 앉을만 합니다.
푸조 206/207같은 '무늬만 뒷자리'는 빼더라도, 제가 타본 2도어 쿠페의 뒷좌석이 모두 승객을 짐 취급했던데 비하면
1 시리즈 쿠페의 뒷좌석은 비록 쾌적하고 여유있진 않더라도 사람처럼 제대로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키가 185cm를 넘는 우월한 이거나 앉은 키가 심각하게 큰 이가 아니라면 머리 닿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일반적인 쿠페에서는 나오기 힘든 공간이죠. 그러니까 이건 2도어 세단에 가깝다니까요. ^^;
뒷자리에서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아예 앉을 생각을 말라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미리 실드를 쳐놨더니
이 정도면 탈만하구만 뭘 엄살이냐고, 네 차라고 그렇게 아끼냐고 도리어 면박을 들었습니다.
아 물론 양쪽 자리의 사이 공간은 아예 앉지 못하게 해놓았으므로 억지로 다섯 명이 타려고 하면
그 사람의 엉덩이나 가운데 플라스틱 수납부 둘 중 하나는 망가집니다~



인테리어에서 뭔가 불만을 한참 쏟아낸것 같은데, 뭐 모르고 산 것도 아니니까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런걸 결국 잠재우는 것이 BMW의 동력 성능입니다. BMW의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N47D20), 과연 훌륭해요.
177hp의 출력에서 얻어지는 226km/h의 최고속도(리미트)는 사실 그까지 밟아볼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1,750rpm에서 3,000rpm까지 플랫하게 터져주는 35.7kg.m의 토크는 조금 무서울 정도입니다.
320d는 물론 중형 520d에도 똑같이 실리는 이 엔진을 작고 가벼운 1 시리즈에 넣었으니 뭐..--;;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전후 무게비 50:50을 맞추겠다고 엔진을 최대한 뒤로 밀어넣은게 보이는군요.
신형 5 시리즈(F10)가 론칭되면서 이 엔진도 조금 개선되었다지만 현재로도 저에게는 충분히 과분하죠.
다만 디젤 엔진이다보니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는 과급기가 작동할 때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도로 주행중이거나 특히 고속도로에서 추월하고자 할 때는 말 그대로 '밟는대로' 가속해줍니다.
트랙에서 풀 스로틀로 출발해보니 숨 한번 들이마신 뒤 사정없이 치고 나가더군요.
출발 후 100km/h까지 도달하는 공식 타임은 7.8초.

그런데 이 엔진의 진정한 미덕은, 이러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지극히 뛰어나다는 것이겠죠.
약 3천 킬로를 달려본 결과 시내 주행에서는 14~15km/l, 고속도로에서는 20km/l 이상의 연비를 보입니다.
7만원으로 51리터 들이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면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 다시 대전을 간다더군요.
유류비 세이브를 감안하면 국산 가솔린 중형차와 총비용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것도 수긍이 갑니다.
단, 디젤 특유의 소음과 진동에 질색하는 분은 접근하기 어렵다는 태생적 문제가..^^
그 외에 운동성에서는 오버행이 짧고 무게중심이 안정되어서 코너를 휙휙 돌아가는 거야 BMW 공통이고,
스포츠 사양에 적용된 하드한 M 스포츠 서스펜션은 코너링에서도 비교적 하체를 잘 잡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사양은 들여오지 않는다는 듯하던데, 정말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포츠 시트의 궁합은 최고인듯.
처음에 달려나오는 런플랫 타이어와 맞물려 일반 주행시의 승차감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좌우로 등을 딱 잡아주는 스포츠 시트가 의외로 하단의 쿠션감이 괜찮아서 적당히 상쇄해주고 있습니다.


하아. 사진 몇 장 걸어놓고 두서없는 감상을 늘어놓았군요.
주로 편의장치 쪽에서 부실한 면이 적잖이 있어 불만과 그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달리는 자동차'로서의 기본 성능이 워낙 확실해서 그런 것들을 상쇄하고 남지 않나 생각합니다.
혼자 타고 노는걸 주 용도로 상정했던 제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는 자동차임에는 확실하죠. ^^
작지만 단단하고, 멋을 냈지만 실용적이고, 귀여워 보이지만 제대로 달릴 줄 아는 120d 쿠페였습니다.

오가다 찍은 사진 몇 장 마저 올라갑니다.



일단은_고갯길_와인딩_머신.jpg



뒤의_산이_무슨_산일까요.jpg



엉덩이는_여전히_엘란트라.jpg



촌놈이_처음_켜본_안개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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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계란소년 2010/05/19 01:46 # 답글

    헐 2002도 엄연히 쿠페입니다. 언제부턴가 그놈의 쿠페란 단어가 족보도 없는 쿠페라인이 있어야 쿠페가 되어버린 건지 모르지만...
    클래식 쿠페 사진을 보면 소위 말하는 쿠페라인 있는 차는 손에 꼽을 만 합니다. 4도어 쿠페란 말을 만들어버린 벤츠도 좀 맞아야겠고...
  • 큐팁 2010/05/19 10:28 #

    bmw 02시리즈는 쿠페가 아니라 세단이 맞습니다.
    '언제부턴가'가 아니라 어느 레퍼런스를 봐도 02시리즈를 쿠페라고 정의하지도 않습니다..
  • 계란소년 2010/05/19 10:46 #

    메이커의 분류가 그렇다면 그렇겠죠. 다만 쿠페라인이 쿠페를 정의하지 않는다는 얘기였을 뿐입니다.
  • 큐팁 2010/05/19 11:23 #

    세단의 기준 역시 도어의 개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죠.
    2+2라고 해서 반드시 세단이 아닌 것이고
    투 도어라고 해서 반드시 쿠페는 아닌 것이죠.
    메이커의 분류 이전에 해당 차량의 스타일링
    그 안에 담긴 철학 등을 고려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메이커의 분류 이전에 02시리즈는 세단입니다.
  • glasmoon 2010/05/19 02:17 # 답글

    계란소년 님 / 헉~ 이 시간에 벌써 덧글을~
    2인승이 아닌 4인승일 경우 어디까지가 세단이고 어디부터가 쿠페냐는 것은 단정짓기 곤란하지만
    (혹시 용적같은거 말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명확한 형식 기준이 있나요? 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애매할 때는 메이커의 분류를 따를 수밖에 없고, 2002의 경우 BMW에서 2도어 세단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 쿠페도 쿠페임이 당연하지만 제 느낌이 2도어 세단에 가깝다는 이야기였구요. ^^
  • 계란소년 2010/05/19 11:39 #

    음 위에 적은대로...메이커의 분류가 그렇다면 그렇게 불러야겠죠.
    정통성을 따지자면 문2개=쿠페가 형식 기준입니다. 사전적 정의도 어디든 2도어란 말이 빠지지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C필러 라인이 쿠페를 정의하는 것처럼 되어버리고 4도어 쿠페란 말도 안 되는 단어가 생겼지만...
  • GATO 2010/05/19 02:37 # 답글

    부럽긔 ㅜ.ㅜ
  • 모로 2010/05/19 03:38 # 답글

    부럽네요. 닛산 370z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이차를 보니까. 또 마음이 설래는군요
  • 노이에 건담 2010/05/19 03:50 # 삭제 답글

    1:1 리뷰 잘 봤습니다..^^ 차가 참 예쁘군요.. 작지만 다부진 느낌입니다.. 요즘 4도어 세단의 추세는 4도어 쿠페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 바비 2010/05/19 04:15 # 답글

    벌써부터 궁금하던 것인데, 저 번호판 (GLS 8002) 실번호판인가요? 한국도 원하는 번호를 받을수 있나요?
  • 길가다가 2010/05/19 10:25 # 삭제

    한국번호판은 맘대로 받기도 힘들뿐더러 앞에 영문자체가 없죠...당연히 합성입니다
  • 므흣한김밥 2010/05/19 08:48 # 답글

    그래도 저 묵직 보단 뻑뻑한 핸들링은 운전하다보면 조금씩 운전자에게 맞춰지더군요...
    이젠 주차할때도 한손으로 슬슬 잘하게 된...

    무엇보다 고속주행시에 편안한 주행을 하게 해주죠.. H사 XG같은 경우엔 중형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손가락하나로 휙휙 돌아가는 지라...
    그렇다고 코너에서 휙휙 돌아가지도 안는 녀석이...

    아...차바꾸고 싶어요...이번에 5녀석 트윈터보 달고 나오던데...문제는 돈이 없...(T^T)o
  • 큐팁 2010/05/19 10:45 # 답글

    글 내용 속에 자연스런 기준이 있네요.
    앉을 만한 뒷자리였다면 BMW가 1시리즈를
    투도어 세단인 02시리즈를 제대로 이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 내일공방 2010/05/19 11:50 # 답글

    BMW 2002 교쇼 다이캐스트 미니카는 갖고 있습니다만... ^^
    나중에 찬찬히 둘러 봐야 겠네요
  • laico 2010/05/19 12:52 # 답글

    차 본연의 기본기가 중요하죠.

    옵션은 뭐 그 다음입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타세요. ^^
  • glasmoon 2010/05/19 16:18 # 답글

    GATO 님 / 가토님도 좋은 차 타시잖아욧.

    모로 님 / 아, 닛산 Z도 멋져요~ 저도 돈 좀 더 모아서 370z로 갈까 하는 생각도 잠시..^^;

    노이에 건담 님 / 정말 요즘 추세가 그런 듯합니다.
    물론 밋밋하지만 쿠페 뺨치는 녀석도 있고, 번드르르하나 알맹이는 허접한 녀석도 있지만요. ^^

    바비 님 / 물론 뽀샵질입니다. ^^;;

    므흣한김밥 님 / 저도 전에는 H사 차 잘 몰고 다녔는데, 이녀석 몰다 그걸 다시 잡아보니
    고속도로에서는 너무 가벼워서 긴장하고 스티어링 꽉 잡게 되더군요. 하아. 습관이란.
    5야 제게 너무 큰 녀석이라 관심 밖인데 내후년 바뀔 1이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큐팁 님 / 1 시리즈의 기본이 세단이 아닌 해치백이다보니,
    거기에서 스포티하게 만든 게 세단과 쿠페의 중간쯤 되는 성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내일공방 님 / 오오 그런걸 다 가지고 계시네요. *_*

    laico 님 / 그러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
  • 뚱띠이 2010/05/19 20:06 # 답글

    저는 돈도 없는데 왜 이리도 땡길까요...ㅠㅠ
  • 게온후이 2010/05/19 21:55 # 답글

    전 왜 바이에른보다 슈투트가르트가 좋을까요(취향이라능 존중해달라능!)

    스펙이나 디자인이런걸 떠나서 언제나 안전운전입니다~!
  • 두드리자 2010/05/19 23:01 # 삭제 답글

    디젤 엔진 좋은 건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독일제니까요.
    어쨌든 그 나라는 다른 나라가 전차용 1500마력짜리 디젤 엔진을 못 만들어서 쩔쩔맬 때 느긋하게 2천 마력을 돌파하니..... (이런 걸 보고 우월하다고 하나요?)
  • glasmoon 2010/05/20 19:59 # 답글

    뚱띠이 님 / 일단 적금부터 시작하세요. (저도 그렇게..;;)

    게온후이 님 / 저라고 바이에른 출신을 딱히 좋아하는건 아니라능.
    단지 이런 성격의 자동차를 바이에른 외에는 만들지 않을 뿐이라능.

    두드리자 님 / 폭스바겐의 디젤 엔진도 알아주죠. 역시 독일산..;;
  • draco21 2010/05/21 12:15 # 답글

    실제 보면 이쁜차인데요. 뭘.. ^^: 잘고르셨습니다. 후회없이 사고 없이 오래오래 타세요. ^^:
  • 방문자n 2010/05/24 00:10 # 삭제 답글

    확실히 1:1 스케일이라 박력이 장난 아닌데요.. ^^
  • glasmoon 2010/05/25 15:53 # 답글

    draco21 님 / 오래오래 탈야죠! 단 뭐~나 뭐~가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면... 음냐..;;

    방문자n 님 / 라이프 스케일 레플리카를 선호하는 분들의 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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