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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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 "일년전쟁" 모빌아머 셋 by glasmoon



배틀쉽 셋에 이어 같이 구입한 모빌아머들도 소개합니다.
전함들처럼 별도 박스로 포장된건 아니지만 일단 풀셋은 풀셋이죠^^;;

MA, 포드, 전투기, 전투차량 등 구판에서 MS를 제외한 것들로
1/550을 중심으로 1/144, 1/250 스케일도 섞여있습니다.
총 12종이며 발매 순서(제품번호 순서)에 따라 리뷰합니다.



첫번째는 1/144 볼입니다.
최근 MG로 발매되면서 모빌 포드(Mobile Pod)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리되었지만
그 이전 보통 모빌아머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것에 비해
이 구판에서는 아예 모빌수트라고 씌어있는 것이 이례적입니다.
(처음부터 무시당하지는 않았다는건지^^;;)

지금은 MG로 두가지 모델이 나온 덕분에 그 수요가 많이 분산되었지만
그전에는 유일한 볼의 인젝션 킷으로, 재판될때마다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제품이죠.



연보라색의 런너는 그대로 써도 될정도로 색상이 예쁩니다.
팔에는 세군데에 가동축이 있어서 꽤 잘 움직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꽤나 멋진 덤으로, 1/250 스케일의 볼이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역시 귀엽기로는 ver.Ka나 K형보다 오리지널 볼이 압도적입니다.
특히 1/250은 탁구공만한 깜찍 사이즈이기도 해서 너무나 귀엽습니다~

특출날 성능이랄것도 없고 지온의 MS들과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파일럿들로부터 '둥근 관' 취급당했던 볼이지만
MS와 비교해도 작지않은 사이즈인데다 구형이기때문에 내탄성도 높으리라 짐작되며
주포는 건탱크의 것을 개수한 것이기에 화력도 확실..;;
이런 물건을 우주를 덮을 정도로 양산했으니, 과연 연방은 그냥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두번째는 인상적인 MA중 하나였던 비그로.
비그로부터 시작되는 대부분의 지온 MA들은 1/550 스케일입니다.

MA는 그 특성상 극중에서 특정인의 전용기처럼 등장하기때문에
비그로의 파일럿 토크완 대위가 박스에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 옆에는 '본 제품에는...들어있지 않습니다' 라는 친절한 문구가.



간단한 형태의 본체는 물론 디테일한 팔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비그로라고 하면 강인하게 90도로 꺾인 팔이 가장 인상적일텐데
팔의 상박에 관절이 하나 더 있다는 납득하기 힘든 설정까지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서 움직임이 아주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역시 구판인지라... 펴고 오므린 손톱과 입(?)부분의 빔포 개폐는 선택식.



탑승자 토크완 대위의 헬멧에 장식된 독특한 해골 문양을
그대로 표현한 베이스는 모빌아머 킷들 중에서 가장 요란스럽습니다.

비그로도 설정상 볼과 마찬가지로 우주정을 개량한 것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 생김새나 성능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시작기가 하필이면 '그' 아무로에게 걸리는 바람에 파괴당해버렸지만
성능이나 테스트 결과가 괜찮았는지 MA로서는 이례적으로 십수기가 양산되었습니다.



다음은 수중형 MA인 그라브로입니다.
위의 비그로와 형제기인듯 닮은 기체이죠.
마찬가지로 박스에는 탑승자인 플라나간 분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김새나 크기나 비그로와 비슷한 편이지만
그시절에는 역시 무리였던지, 팔은 거의 통짜에 가깝기 때문에
앞으로 꺼내는것 외에 별다른 가동은 불가능합니다. (손톱도 마찬가지)



킷은 전체적으로 단순해서 딱히 내세울건 없는 제품입니다.
작중에서도 나름대로 활약은 했지만 별다른 어필 없이 사라져간 기체였군요.
그래도 유일한 수중전용 MA로서 '원조 해산물'인 것입니다.

이 그라브로와 탑승자 분은 양쪽 모두 제가 착각하곤 했었죠.
그라브로는 모함인 대형 잠수함 매드 앵글러와 닮아서,
플라나간 분은 지온의 뉴타입 연구소인 플라나간 기관과 이름이 같아서
대백과 시절 종종 헷갈리곤 했습니다^^;;

이후 스타더스트(0083)에 등장한 발 바로는 비그로의 개수기라는게 보편적인 설정이지만
팔의 형태 등으로 미루어 이 그라브로도 상당부분 참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솔로몬의 망령, 엘메스입니다.
당시 엘메스는 그 이름때문에 유명 패션 브랜드인 에르메스(일어로는 똑같죠)와 마찰이 있었는데
그 탓인지 박스에도 이름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라라아 슨 전용 모빌아머' 라고만 찍혀있습니다..;;

역시 박스에는 라라아 슨이 그려져 있는데...
저렇게 센스없는 파일럿 수트를 입다니, 다시봐도 라라아가 불쌍합니다.
요즘 애니에서 유행하는, 얇은 비닐처럼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수트도 마음에 안들지만--;;



엘메스의 형태가 단순한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특유의 곡선을 잘 표현하고 있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부속된 1/550 샤아 전용 겔구그는 선택식으로, 오른손에 라이플을 쥔 일반 형태도 가능하지만
건담에게 왼팔을 잃고 엘메스에 매달려 귀환하는 장면도 재현할수 있지요. (꼴좋구나, 샤아!)
어쨌든 겔구그는 물론 비트도 10개나 포함되어 있으니
적당히 스탠드를 만들어 연출하면 꽤 좋은 느낌이 나올듯한 제품입니다.



런너는 두벌이지만 나름대로 알찬 구성입니다.
본체의 빔포도 나름대로 가동식이고, 비트도 열개 포함되어 있으며
같이 출격했던 샤아 전용 겔구그도 1/550 스케일로 부속되어 있습니다.
구판 MA로서는 이례적으로 랜딩 기어까지 재현하고 있는데
대신 스탠드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드디어(?) 빅 잠입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인해 엘메스와 함께 극장판에서도 살아남았던 유이한 MA죠.
역시 우리의 멋진 도즐 아저씨가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3벌의 런너에 2색으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물론 괜히 그렇게 나올 리는 없겠죠? 100엔 올라서 400엔입니다.
본체의 생김새나 디테일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다리쪽은 문제가 좀 있지요.
고간이나 발목이나 나름대로 신경을 쓴 흔적은 역력하지만 그냥 쭉 뻗기만한 11자형 다리인데다
통나무처럼 굴곡이 없어서 빅 잠 특유의 근육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발도 작은편이라 서있는게 위태위태한 느낌이어서 제작시 필히 개수가 요구됩니다.



빅 잠을 만들어보신 분들이 가장 실망하는것중 하나가 크기입니다.
작중에서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였기에 더 거대해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래도 이건 좀...' 이라고 생각하는게 우선이죠.
설정도 80m에 가까운 크기에서 60m도 채 안되는 크기로 변경되었으며
그정도라면 다리 부분을 제외한 본체는 다른 MA와 그다지 차이가 없는 크기입니다.

곧 발매될 건담 컬렉션 시리즈의 빅 잠은 1/400 스케일에 15cm정도의 크기인데
이걸 1/550 스케일로 환산하면 80m 가량이 되는대다 프로포션도 조정되어 있으므로
여기저기 손대기 싫으신 분은 그것에 기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약 9배^^;;)



다음은 극장판에서 슬레거 중위가 빅 잠에게 특공을 걸었던 코어 부스터입니다.
세일러 탑승기도 있기 때문에 파일럿은 그려져있지 않지만...
기체의 마킹(006)을 보니 이건 세일러 탑승기로군요. (슬레거는 005)
역시 아무리 거대 MA에 특공을 해도 미소녀의 매력을 뛰어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구판 건담들, 화이트 베이스들, 비교적 최근의 FG 건담과 마찬가지로
런너는 전통적인 옅은 옥색입니다.
1/144 스케일의 코어 부스터와 코어 파이터가 하나씩 들어있으며
디테일이나 몰드는 꽤 깔끔한 편입니다.
코어 부스터와 코어 파이터 모두 랜딩 기어(바퀴)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1/144 스케일인데다 꽤나 깔끔하기때문에
도색후 HGUC 건담이나 G 아머 등과 같이 두어도 괜찮을 제품입니다.

너무 장난감같다는 이유로 G 파이터(G 아머)가 극장판에서 삭제된 이후
그 대역으로 들어간 것이 코어 파이터의 강화 파츠인 코어 부스터지요.
나름대로 멋지게 활약하긴 했는데...
저정도 전투기로 MS와 대등한 전투가 가능하다면 짐은 뭐하러 개발한거야^^;?



다음은 역시 1/144 스케일의 마젤라 어택.
포탑이 분리되어 단시간이나마 비행이 가능하다는 황당한(?) 컨셉의 전차입니다.
그래도 일단 전차라는 것때문이 점수를 먹고 들어가는데,
박스에 그려진 뒤쪽의 자쿠 S형은 뭔가 좀 부조리해 보이는군요.
전차만 앞세우고 MS는 뒷전이냐!



의외로 런너는 수많은 전차 바퀴들 탓에 풍성합니다.
더욱이 연질 수지제 캐터필러도 들어있어서 가격은 400엔.
주포를 자쿠 등이 들고 사용할수 있도록 추가 부품이 들어있기는 한데,
지금은 HGUC 가르마 전용 자쿠에 이미 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것때문에 구입할 필요는 없겠죠.



이 마젤라 어택은 그냥 별볼일없는 전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용 전차의 2배에 가까운 대형이며 무장도 훨씬 강력합니다.
게다가 지온의 물건답게 디자인도 독특해서
가급적 전면 면적을 줄이려고 하는 현용 전차들과 반대로 포탑이 높게 삐죽 솟아있지요.
크기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지금과는 운용 방법이나 작전이 다른 모양입니다^^;;

원작에서 활약상이라고는 거의 없었지만 앗가이와 마찬가지로 08 소대에서 화려하게 부활,
무려 '건담'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눈물흘리며 열광한 사람 여기..TT)



다음은 최초의 MA, 앗잠입니다.
뭔가 수상한 모양새에 수상한 움직임, 수상한 무장까지 다른 세계관에서 온듯한 수상쩍은 기체지만
역시 수상한 마 쿠베와는 그런대로 궁합이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런너 세벌을 꽉 채우고 2색 사출에 다리 가동 및 신축 가능,
덤으로 1/550 동 스케일의 건담과 마젤라 어택, 특수무기 앗잠 리더 포함,
그런데도 가격은 400엔이라는 상당히 알찬 키트입니다.
뭔가 특이한 것이나 B급 물건에 관심있는 분들의 취향에는 딱일듯..^^



좋게 봐주려고 해도 MA보다는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실험용 부유포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뭔가 기괴한 분위기를 풍기며 나름대로 활약했습니다.
설정상으로는 월면에서 사용하던 루나 탱크를 지상용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하나
그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킹 슬라임'.



다음은 1/144 폭격기 도다이 YS.
도다이 이후 SFS(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개념이 정착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자쿠나 구프의 비행 보조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도다이는 어디까지나 폭격기로 개발된 것이고 MS 수송은 덤이었습니다^^;;
물론 본 제품에 구프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1/144 스케일에 맞춰 부품의 크기가 클뿐 별다른 디테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반다이 건프라는 내용이야 어찌됐든 박스 크기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500엔.



폭격기가 우선이든 SFS로서의 성능이 우선이든
결국 도다이는 구프와 함께 있어야 폼이 납니다. (자쿠로는 딸리려나...)
제품도 1/144 구프의 옵션 킷으로 발매된 경향이 강해서
구프가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를 갖기 위한 개조 부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례의 오른쪽 사진은 그 고관절 개조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구판 1/144 구프는 그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리가 저만큼도 벌려지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고품질의 HGUC 구프가 나와있으니 구태여 구판으로 제작하실 분은 많지 않겠죠.
EX 모델로 발매된 08 소대판 도다이 II는 생김새가 많이 다르거니와 가격도 상당하므로
원작판 도다이를 꾸미고 싶으신 분은 이쪽을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음은 문제의 모빌아머 자쿠레로.
크기가 애매한 탓에 1/250, 1/550 스케일의 합본이라는 재미있는 형태로 발매되었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외관에 뭔가 덜떨어진듯한 파일럿,
게다가 어깨의 큐피드 마킹까지 어우러져 그야말로 극상의 B급 메카라고 할수 있지요.



비중있는 기체가 아니었던만큼 초대 건프라 중에서도 상당히 늦게 나온 편이어서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다양하게 반영되어 꽤나 훌륭한 품질을 보입니다.
크기 문제로 인해 1/250 스케일이 메인으로 들어가 있지만
1/550 제품도 부품의 크기만 작을뿐 품질은 거의 동등합니다.
(심지어 좌측 어깨의 큐피트 몰드도 똑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거기에다 1/550 건담 + G 파이터 B 파트 (혹은 건담 MA모드, 혹은 건담 스카이)까지 들어있으니
500엔이라는 가격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팔과 낫(식칼?) 부분이 조금 짜리몽땅해진 느낌이지만
덕분에 자쿠레로 특유의 귀여움은 더 배가된것 같습니다.
1/550 자쿠레로와 건담 + G 파이터 B 파트 (혹은... 생략)는 멋진 페어로 두고
1/250 자쿠레로는 1/144 볼에 들어있는 1/250 볼과 싸움을 붙여놔도 재미있겠죠..^^
역시 B급 메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b



마지막으로 1/550 브라우 브로입니다.
최초의 뉴타입 전용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어서 당시 악성 재고의 대명사로 불렸던 제품이죠.
그 악성 재고의 전설은 아직까지도 유효한지, 같이 구입한 다른 제품들은 모두 이번에 재생산된 새것들인데
이 브라우 브로만큼은 지난번에 생산된 좀 묵은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반다이 본사에서 출고될 때부터 재고분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큽니다. 거대합니다.
작중에서는 홀로 빠르게 움직이는 편이었으니 크기를 짐작하기 어렵지만
설정상으로 브라우 브로의 실제 높이는 빅 잠보다도 더 큽니다. 거의 중형 전투정 급이죠..;;
게다가 동체의 형상이 복잡해서 부품 수도 증가, 가격은 700엔에 달합니다.
과연, 비인기 기체가 비싸기까지하니 안팔리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가격을 무시하고 생각하면 그다지 나쁜 제품은 아닙니다.
오히려 크기때문에 빅 잠에서도 나타내지 못했던 MA의 압도적인 느낌을 살리고 있군요.
유선식 빔 포는 동봉된 리드선으로 사출 상태를 재현할수 있으며
특히 상하의 2연 빔 포는 고정식 부품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동 스케일의 건담도 부속.



덤으로 이상의 제품들과는 조금 성격이 다른 것이지만
1/250 스케일의 G 아머가 있습니다.
G 아머는 1/144 스케일로 이미 나와있고, 건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MA로 보기도 조금 그렇지만
1/250 모델은 건담보다는 G 파이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기에 마저 소개합니다.

먼저 좀더 세련된듯한 박스 아트에 무려 무지개색으로 찍힌
SUPER INJECTION MODEL GUNDAM 이라는 로고가 돋보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무려 4색이 동시에 성형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HG도 부럽지 않군요.
다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아서 바퀴 부분이 노란색이라던가,
코어 파이터 동체가 검은색이라던가 하는 뜬금없는 부분은 있습니다^^;;
1/250의 작은 사이즈임에도 코어 파이터는 코어 블록으로 변형 가능하고
이외에도 G 파이터 부분은 바퀴 부분의 탈착을 제외하면 거의 완전하게 변형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건담은 가동이 거의 불가능하며, 수납을 위해 자세가 뻣뻣한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G 아머 및 G 파이터, G 스카이, G 불 각 형태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고
캐터필러형의 바퀴는 수납식으로 만들기 위해 너무 작아졌던 HGUC에 비해
구판의 프로포현션이 오히려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G 아머는 그 완구같은 비현실적인 느낌탓에 극장판에서 삭제되었지만
건담 + 모빌아머라는 컨셉은 이후에도 G 디펜서, G 포트레스를 지나
덴드로븀이나 최근의 미티어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빌아머 셋 전 12종입니다.
사진의 박스 숫자는 12개보다 상회하고 있는데,
볼은 워낙 귀여운데다 하나로는 맛이 아니라서 셋을 구입하였고
마젤라 어택은 08 소대의 그 장면 재현을 위해 셋, 자쿠 탱크로의 개조를 위해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과도한 지름은 순간적으로 이성을 마비시켜 이러한 사태를 초래하므로 삼가합시다..;;)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모빌아머들도 어린시절 몇개 만들어본 이후
건프라를 다시 손대기 시작한 꽤 오래전부터 구매 대상이었으나
역시 1/550 스케일인 HG Mechanics 시리즈로 나오겠지 하는데 희망을 걸고 보류하다가
모빌쉽 셋의 발매로 구판에 대한 결계가 깨지면서 전종(+α) 구입해버렸습니다.

특별 기획 - 유리달의 퍼스트 구판 리뷰 삼부작, 최종화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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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04X 자쿠레로 1/250(구판)_1/550(Ver.Yb) | capcold님의 블로그님 2016-03-20 09:38:58 #

    ... 사랑받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capcold는 이쪽 부류에 속한다… -_-; 그래서, 이번 겨울에 틈틈이 손질해서 만든 구판 자쿠레로. 키트의 자세한 사항은 유리달님 블로그를 가보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생략. 항상 그렇듯 큰 개조 없이 설정에 가깝게 만드는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디오라마에 쓰라고 1/550 꼬마 자쿠레로까지 부 ... more

덧글

  • 갈가마신 2005/08/28 19:17 # 답글

    유리달님의 리뷰는 정말 자세하고 재미있네요 ^^ 저도 건담을 오래 좋아하다보니, 두눈보단 외눈이 좋아지고.. 나중엔 이런녀석들(?)이 좋아질듯합니다
  • glasmoon 2005/09/03 15:31 # 답글

    MS와 달리 인간형이 아니라서 비례를 따질일도 거의 없고,
    지금 만들어도 괜찮은게 전함과 MA들입니다.
    독특한 매력이 아주 멋지죠..^^
  • RAISON 2007/11/10 02:33 # 삭제 답글

    역시 유리달님!
    사진 두 장만 링크로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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