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glasmoon.egloos.com

포토로그



사이드쇼 - 크리스마스의 악몽: 샐리 폴리스톤 스테츄 by glasmoon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기획되었던걸로 기억되는, 사이드쇼의 샐리 폴리스톤 스테츄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시리즈로 기획된 건 아니고, 디즈니의 여성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일렉트릭 티키(Electric Tiki)가 디자인한 일련의 시리즈 중 하나였죠.
따라서 짝을 이뤄야할 잭까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또 상당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퀄리티에 홀렸는지 정줄을 놓고 주문해 버렸던 것을...
한참을 기다려 지난 여름에 받았다가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쿨럭~



베이스를 포함한 전체 높이는 약 10인치 정도이므로 샐리 자체가 썩 대형은 아닙니다만
워낙 위로 솟은데다 폴리스톤이라는 묵직한 재질로 인해 상당한 아우라를 발산합니다.



애용 아이템중 하나인 죽은 꽃을 들고 나름 대담한(?) 포즈로 활짝 웃고있는 샐리.
전신과 옷의 재봉선과 꿰멘 자국들은 전부 단순 페인팅이 아니라 조형 단계에서 음양각 처리되었습니다.



섹시한 S I 라인을 마음껏 어필하고 있는 샐리 여사.
여사님의 이런 과감한 포즈는 작중에 등장하지 않지만 아름다우시니 다 용서됩니다?



반대편으로 돌리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계시는군요.
아아 위험합니다. 이 눈빛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잭 대왕님 뿐인 것을.



등장 작품의 타이틀과 관련 그림이 내장된 꽃봉오리 모양의 베이스는 일렉트릭 티키 시리즈 공통이죠.
여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검은 고양이가 매혹적인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떤 고정 요소가 없이 그냥 올려두는 것이므로 분실의 우려가 있습니다.
하긴 여사님도 왼 다리의 핀 하나로 고정하고 있으니 넘어뜨리기라도 했다가는..;; 조심조심!



처음 주문한 뒤에 약간은 후회도 했더랬는데 (짝을 맞출 잭이 없다는게 가장 큰 요인이었죠)
받아보니 그런건 싹 달아나버렸습니다. 그야말로 여태까지 조형화된 샐리 스테츄 중 최고최강이랄까?
아아 이것은 좋은 것이니!!



오늘이 그날이라죠?
요새는 이런 핑계라도 있어야 개봉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니 참 못할 노릇입니다.
실은 이것보다 더 오늘에 어울리는 제품이 있었는데 국내 입고처가 보이질 않아 조달 불가;
따로 알아봐서 내년에라도 소개할 수 있을지 어떨지.

어쨌든, 해피 할로윈!!


준 플래닝 - 크리스마스의 악몽: 미니 버스트업 시리즈 1
네카 -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 & 샐리 미니 버스트


덧글

  • 노이에 건담 2012/10/31 20:45 # 삭제 답글

    아하~ 오늘이 할로윈이었군요. 집안 어딘가에 굴러다니던 잭 오 랜턴 인형이나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에코노미 2012/10/31 22:32 # 답글

    날짜를 제대로 맞춘 소개글이로군요 =ㅂ=
  • glasmoon 2012/11/01 13:17 # 답글

    노이에 건담 님 / 전 집안에 잭이 많지만 죄다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다는게T_T

    에코노미 님 / 날을 맞췄다기보다 이런 핑계라도 없으면 한 해가 다 가도록 개봉도 안하니까요;;
  • 현도리 2012/11/01 20:12 # 답글

    와 크리스마스 악몽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상품도 나오는군요!! 예뻐요!!!
  • glasmoon 2012/11/05 23:42 # 답글

    현도리 님 / 매해 시즌이 되면 쏟아져나와는 예쁜 아이템들이 넘쳐납니다! 언제나 돈이 문제죠. orz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