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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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148 건담 델타 카이 by glasmoon




HGUC 신제품, 건담 델타 카이가 발매되었습니다.
건담 델타 카이는 "유니콘" 본편이 아닌 게임 오리지널로 만들어져 UC MSV에 편입된 기체로
델타 건담과 델타 플러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델타계 최종기라는 설정입니다.
이름의 '카이'는 건담월드에 흔한 '改'는 확실히 아니고, 그리스 문자 'χ'라는 해석이 유력합니다.
그럼 그대로 옮기면 "건담 δχ"??



기본 베이스는 델타 플러스지만 슈로대스러운 알록달록 컬러링이 입혀져 꽤 달라 보입니다.
바스터 라이플에 하이 메가 캐논, 핀 판넬까지 최강 무장을 주렁주렁 들고있는 MS 형태의 모습,
그리고 마치 깃털처럼 크고작은 날개를 잔뜩 달고있는 MA 형태의 모습은
역시나 카토키 취향이 반영된 결과겠죠. 딥 스트라이커나 V2AB와 같은 맥락.



제품 볼륨이 꽤 풍성한 편인데, 크고 아름다운 부가 무장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의도치 않았던 바리에이션 전개의 결과 버리는 부품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상당량의 부품을 새로 편성했지만 워낙 컬러링이 알록달록한데다
원형인 델타 플러스가 깔끔단순한 색상이었기도 했기에 적지않은 양의 스티커를 동원합니다.
머리와 어깨의 노란 부분, 날개의 파란 띠 부분은 거의 모두 스티커인 셈이네요. 물론 노즐류 포함.



러너를 보면 B, C, D, E 러너는 델타 플러스와 공유하며 A, F, G, H 러너 등은 신규 금형입니다.
버리는 부품 중에 델타 플러스의 라이플이 있으므로 더욱 중무장을 원하는 분은 사용하셔도 좋겠네요.
다만 라이플 쥔 왼손은 없고, 델타 플러스에 있던 공용 손 부품 러너도 최근 추세로 인해 빠졌습니다.



일부 장갑 부품의 모양이 달라졌지만 기본 구조는 델타 플러스와 같으므로 생략합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라면 다리 바깥쪽 장갑이 날개를 겸하는 것으로 바뀐 것과 함께
등의 윙 바인더에 추가로 달게되는 프로토 핀 판넬이겠군요.



변형 구조도 델타 플러스와 같습니다. 가동성도 그에 준하겠죠.
핀 판넬 전개 전시를 위해 자그마하지만 전용 스탠드를 따로 제공한 것은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방패에 옵션으로 붙는 하이 메가 캐논은 착탈식.
다만 저 큼직한 방패를 왼팔 관절이 얼마나 버틸지는... 음.



MSN-001X 건담 델타 카이

- MSN-001X 건담 델타 카이는 MSN-001A 델타 플러스의 운용 데이터를 기초로 특수장비를 추가하여
기술 검증을 목적으로 한 시작 TMS이다. 특히 공격 능력을 특화한 설계가 이루어졌다.

- 주무장인 롱 메가 바스터나 옵션인 하이 메가 캐논 등 과거 '공룡적 진화'로 평가되는 출력중시시대를
방불케하는 고위력 병장을 필두로 다수의 특징적인 무기가 준비되었다.

- 무엇보다도 본기 최대의 특징은 신형 사이코뮤 장치 'n_i_t_r_o(나이트로)'를 탑재한 것이다.
일반 병사에도 뉴타입 급의 전투 능력을 부여하는 이 시스템은 화기관제나 추종성의 향상 뿐만 아니라
종래의 준 사이코뮤로는 얻지 못했던 뇌파감응형 올 레인지 병기, 이른바 판넬의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가히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일부 전문가는 탑승자의 정신상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다.

- 우주세기 0094년에 롤아웃한 본기는 모 주역에서 델타 플러스와의 시험 전투를 실시하였고
그 뒤 지구에서 최종 조정을 받았다.


요악하면 델타의 이름 아래 제타의 가변기구와 더블제타의 화력, 뉴의 사이코뮤를 모두 집대성한
우주세기의 새로운 킹왕짱 MS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신체 개조나 약물 투여 없이 파일럿을 즉각
NT로 만들어버린다는 저 시스템의 정체란! 에바의 정신 오염인가!? (야야)


소설판 델타 플러스를 위해 롱 메가 바스터를 원했던 분들께는 드디어 들고 나왔으니기쁜 소식?
아니면 이 덩치에게서 그걸 빼버리면 볼품이 없어지므로 차마 할 수 없으니 슬픈 소식? ^^
역시 영상물이 잘나가니 좋군요. 비공인이던 델타가 순식간에 떠오르더니 훌륭하게 마무리까지~
이것으로 델타 삼형제 완성!


*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소츠 선라이즈 및 반다이, 하비서치에 있습니다.


덧글

  • 天照帝 2012/12/07 00:00 # 답글

    ...그러고보니 저 웨이브라이더... R-1이나 ART-1 스타일로 보이네요. --;
  • 고드재현스 2012/12/07 02:44 #

    XXXX의 처형식은 계획된거였군요(!!!)
  • ChristopherK 2012/12/07 00:02 # 답글

    성물 유니콘의 힘!
    .
    .
    .
    .
    이라지만 이번건 왠지 시간과 예산이 부족한 결과물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아.. 그냥 델타건담이나 무멕기판 내놓지..
  • 원더바 2012/12/07 00:13 # 답글

    KAI 改/x 이야기 하니 생각난건데, 최근 판매된 슈퍼로봇대전 한정 플라모델의 게슈펜스트 改의 영문표기를 ~KWAI 로 한게 떠올랐습니다(..)
  • 태천 2012/12/07 00:22 # 답글

    암만 봐도 마개조용 부품조달 키트로만 보이는 전 어떡하죠...oTL
  • choiyoung 2012/12/07 00:45 # 답글

    부품 공유가 많으니 아무래도 신금형보다 스티커로 메꾸는 부분이 많아진거라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메카닉이라 많이 아쉽네요.
    반면 모양새가 잘 나와 제품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게 되네요.^^
    웨이브라이더도 마음에 들고 한대 더 사서 두가지 형태를 재현 해놓고 싶은 제품이네요.

  • R쟈쟈 2012/12/07 01:29 # 답글

    저의 악의, 뒤틀림을 이 MS에게 강요할 때가 왔군요. 움heheheheheheheheheheheheheheheheheheh!!!!!!!!!!!!!!!!!!!!!!!!!!!!
  • 고드재현스 2012/12/07 02:45 #

    여기서까지 마개조색을 풍기시면 어쩌시란 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thrandir 2012/12/07 02:39 # 답글

    트렌드(?)가 반영된 건담이라니 미묘하긴 한데, 그래도 이건 이거 나름 맘에 듭니다. ^^
  • 2012/12/07 03:0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그륜 2012/12/07 07:44 # 답글

    SD건담오버월드를 할때 이 기체의 설명이 굉장히 중2병 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지르고 싶군요.
  • 노이에 건담 2012/12/07 09:44 # 삭제 답글

    왠지 누군가가 이 녀석을 금색 아니면 벌건색으로 칠하고 타고 돌아다닐 것만 같아요.
  • 허허 2012/12/07 10:17 # 답글

    아무리 MSV 태생이라지만 네모를 능가하는 괴악한 스티커질은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금형 유용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막대한 면적을 스티커 땜빵한건 정말이지
  • tarepapa 2012/12/07 12:47 # 답글

    델플처럼 MG화를 기대해도 될...까요?
  • 기억상실 2012/12/07 14:54 # 삭제 답글

    델타 플러스 라이플 교체용으로 구입될 가능성이 꽤 높겠네요

  • ROCKY 2012/12/07 15:06 # 답글

    전 왜자꾸 이 출신을 알수없는 사생아같은 이녀석이 자꾸 끌리는걸까요 ㅋㅋㅋㅋㅋ
  • LApost 2012/12/07 17:43 # 삭제 답글

    웨이브라이더가 에우고 순양함들 같구만요.
  • 리뉴얼 중입니다 2012/12/07 20:49 # 답글

    고토에서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
  • 두드리자 2012/12/08 21:37 # 삭제 답글

    화려하긴 한데, 끌리는 MS는 아니군요. 그냥 강하다는 무장을 전부 모아서 붙여놓은 게 전부 같습니다. 탑승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이코뮤 시스템도 별로 좋지 않군요.
  • 2012/12/11 18: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glasmoon 2012/12/12 00:40 # 답글

    天照帝 님 / 뭐 일단 먼 친척들이니... 아닌가?

    ChristopherK 님 / 델타는 비싸도 너~무 비싼게 역시 걸림돌이군요. 버전놀이 할 건덕지도 없고 흠.

    원더바 님 / 그쪽도 표기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

    태천 님 / 그런 용도로 쓰기엔 가격이 좀^^;?

    choiyoung 님, 허허 님 / 델타 플러스와 동시 설계가 진행됐더라면 좀 더 편의성이 좋은 제품이 됐을텐데요 ^^

    R쟈쟈 님 / 이번따라 기합이 남다르십니다!!?

    고드재현스 님 / 원래 R사장님의 패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

    mithrandir 님 / 그런게 트렌드 아니겠습니까~

    비공개 d 님 / 방패는 제타때부터 충분히 무리가 있었는데 델타에서 한 술 더 뜨더니...
    델타 카이의 저건 방어 장비가 아니라 그냥 큼지막한 변형용 겸 웨폰 유니트라고 봐야겠죠. ^^;;

    그륜 님 / 과연, 그게 매력인 겁니다!

    노이에 건담 님 / 분명 금장 작례는 나오겠지요.

    tarepapa 님 / HGUC의 실적에 달린바 크겠지만, 일단 MG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품 분할상 날개 기부의 파란 라인도 재현 가능하구요. 물론 스티커도 동원되겠지만서도. ^^

    기억상실 님 / 무진장 비싼 라이플이군요. ^^;;

    ROCKY 님 / 그래서 불량식품이 잘 팔립니다??

    LApost 님 / 하하 핀판넬이 사출 캐터펄트?

    리뉴얼 님 / 아... 정곡입니다..;;

    두드리자 님 / 실제 뉴타입을 갈아넣은(...) 시스템은 이미 써먹었고, 내막이 어떨지 심히 궁금합니다?

    비공개 ㅅ 님 / 아앗 언젠가 자동차 모형 머시기도 받았던것 같은데 (한때 오토문을 사칭했던걸 기억하셨나;;)0
    제가 그때 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어따 뒀더라;;; 책은 괜찮은것 같았는데요;;;;
    주소는 그대롭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주신 도움에 응하도록(?) 카토키를 난도질해보겠습니다(!) (정말??)
  • 배길수 2012/12/13 22:56 # 답글

    델타카이라고 쓰고 디럭스라고 읽어주고 싶네요.
    좋든 나쁘든 디럭스한 맛이 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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