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로비움 약간에 지옹을 연상케하는 상반신과 대형 연료 탱크의 하반신(?)이 좀 언밸런스하지만, 그래도 본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냐에 따라 충분히 첫인상이 역전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째 필요이상으로 비난이 좀 심한 느낌도 없지않아 드는데, 그나저나 프라모델화가 상상이상으로 빠르네요.
그리고 '소테츠키'가 참으로 돈없는 녀석들로 알고 있는데, 이런 녀석을 만들 바에는 제대로 된 신형기나 좀 양산했으면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시난주만으로는 이제 안되는건가하는거보면, 과연 오드리가 말한대로 풀 프론탈은...(이하 생략)
덧글
(시간과 예산이 충분했으면 이랬을거애염..라는 뱀발 달고)
사이코건담 Mk-2의 팔에 무려 압사라시스의 껍데기라니! 안에 들어간 바디는 암만 보아도 퀸만샤 바디라고 우겨볼 듯한 이상야릇한 디자인. 필경 UC에 SEED에 있는 정커가 있다고요!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밝고 온 몸을 감싸는 빛이.....)
어디 가려고 이리 큰 연료통이 필요한 걸까요
정말 소매 장식 넣을 돈으로 미사일 한 발이라도 더 달던가...
하지만 애니에선 따뜻하겠죠.
도대체 저 녀석의 전술적인 용도가 무엇일까요? 모든 병기란 뭔가 목적이 있어 만드는 건데, 단순한 과시용이라면 너무 큰 낭비입니다.
이걸로 지온은 10년은 더 활활 타오르겠군요.
그리고 '소테츠키'가 참으로 돈없는 녀석들로 알고 있는데, 이런 녀석을 만들 바에는 제대로 된 신형기나 좀 양산했으면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제 시난주만으로는 이제 안되는건가하는거보면, 과연 오드리가 말한대로 풀 프론탈은...(이하 생략)
마지막으로 '라스트 슈팅' 당하기 딱 알맞은 이름이네요.
무명병사 님 / 제간 D형은 에코즈 사양에 부품 하나 추가해줬으면 두고두고 칭찬받으며 끝났을 일을,
뻘짓도 가지가지에 스스로 매를 번다죠;
나르사스 님 / 최대한 단순하게 짜더라도 덴드로븀은 이미 뛰어넘겠죠;
동사서독 님 / 반다이가 직접 하지 않더라도 전세계의 용자분들이 도전하실 겝니다 암요
Temjin 님 / 반다이가 직접 하지 않더라도 모형지 필진들이 가만있지 않을겝니다 암요
펭귄대왕 님 / 사실 저런건 장거리 순항 용도일텐데, 목성 제국을 공격한다! 라던가;;
비공개 님 / 진지하게 생각하면 지는 겁니다?
울트라김군 님 / 가밀러스의 여파가 유니콩에까지? 털썩
Muphy 님 / 덴드로븀(주포제외)와 노이에 질의 1.5배 크기이니 이미 그걸 뛰어넘었죠;
무지개빛 미카 님 / 소맷동의 실체는 일년전쟁부터 네오지온전쟁까지 이어진 범우주적 고물수집 카르텔!?
으억 님 / 그러니까 목성 제국을...! (그만해)
루루카 님 / 게다가 오리지널 지온그때도 못했던 빨간색 칠까지 완료! 샤아의 원념이냐!?
나이브스 님 / 그렇지 않으면 반다이님이 곤란해합니다?
ROCKY 님 / 아니 뭐 오마주로 점철된 짜깁기 진행의 대미를 장식하기엔 모자람이 없습니닷
dorachu 님 / 저 탱크의 크기는 이미 통짜로 처리할 수준을 넘은만큼 색분할 하겠죠.
Grendel 님 / 아 그런 녀석도 있었군요 허허
두드리자 님 / 네오지온의 알파 아지르는 사실 시위용이였다는게 공식 설정입니다마는;;
노이에 건담 님 / 이렇게 확실히 망해줘야 지온의 이름을 칭하는 이들이 다시 나오지 않는다! 라던가;
알트아이젠 님 / 모르긴몰라도 작중에선 꽤 포스를 풍기며 활약할테고 호평도 나올 겝니다. ^^
PV 및 설정 등록과 동시에 CAD 공개라는건 이미 디자인 단계부터 제품화를 진행했다고 봐야겠죠.
이지리트 님 / 대충 봐도 양손(을 닮은 오연장 포대)은 유선이든 무선이든 분리 조종이겠죠?
EST 님 / 그리고 망했습니다... 라고 결말이 정해져 있다는게 참;
그 다음에 HGUC로 나온다는 말 듣고 또 '왜?'가 한 가득(...)
(차라리 시난주 막투(...)나 하이퍼 시난주 같은 걸 내놓으라고!!!)
태천 님 / 이러나 저러나 욕먹을 것이라면 큰 욕을 먹겠다!! 라던가;;;
(발바로...판넬?) 크샤가 먹은 퀸만사 어깨 바인더만 갖췄으면 완벽한 지온 MA의 합체형이었을텐데요.ㅎㅎㅎ
아.. 그들에게 중요한 건 전쟁의 승리가 아니라 관련 상품의 판매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