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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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건캐노트 by glasmoon



"왜 나는 햄보칼수가 업서"

건캐논이는 슬펐습니다. 분명 자신이 형이건만, 그리고 자신이 힘도 맷집도 더 좋건만
사람들은 오직 그의 동생 건담이만 칭찬했거든요.
건담이가 결정적인 순간이면 장기인 '띠리링~'으로 건캐논이의 의식을 방해하며
공을 가로채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전설의 보물인가"

그리하여 건캐논이는 전설로 전해지는 '최초의 전사'의 보물을 찾아나섰습니다.
그리고 긴긴 여행의 끝에, 드디어 보물을 찾았어요!
16.. 아니 160년 묵었다는 그 보물은 어째서인지 건캐논이의 머리와 똑 닮았네요?



"나의 이름은 건캐노트"

보물의 헬멧을 머리에 쓰자 어째서인지 건담이의 '띠리링~'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었어요!
기쁨에 넘친 건캐논이는 모 신상에 빗대어 자신의 이름을 저거.. 아니 건캐노트로 바꾸었답니다.



"내 머리를 내놓아라"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건캐논이, 아니 건캐노트는 이후 평생 머리없는 전사가 쫓아다니는 악몽에 시달렸다나...


네. 저에게 유머 센스 따윈 없습니닷.
그래도 리바이브가 대단(?)하긴 하네요. 나로 하여금 백만년만에 칼과 톱을 들게 하다니!!
단, 재미삼아 해본 것이기에 실제 밸런스는 좋지 않으므로 권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이왕 001 하나 잡은거 팔뚝과 허벅지도 마저... 할 리는 없겠죠.


HGUC 건캐논, #001 vs #190

덧글

  • 워드나 2015/06/25 18:51 # 답글

    유리달님의 블로그에서 이런 포스트를 보게 될 줄이야...
  • glasmoon 2015/06/25 19:34 #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ㅠ
  • LApost 2015/06/25 19:27 # 삭제 답글

    데스노트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X-men?

    머잖아 건담이도 최초의 전사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
  • glasmoon 2015/06/25 19:35 #

    그러고보니 새 건담이는 마스크가 못났다는 이야기가.. 쿨럭~
  • 무지개빛 미카 2015/06/25 20:19 # 답글

    대신 신 건케논은 띠리링이 머리속에 울리는 자기 머리를 머리없는 네오헤드 건케논에게 주었답니다. (건담 더블오 2기 MSV 패러디를 이런 식으로 할 줄이야...)
  • glasmoon 2015/06/26 16:18 #

    더블오 MSV는 잘 몰라서.. ;ㅁ;
  • ZAKURER™ 2015/06/25 20:30 # 답글

    하하핫, 재밌었는데요.

    - 그래도 명색이 리바이브라고 손맛이나 품질 및 전체적인 느낌은 생각보단 괜찮은 거 같아요. 극렬 안티였던 제가 라이트 안티로 누그러질 정도입니다. 키트는 잘 나온 것 같아요.

    - 리바이브 키트만 보자면 그 새대가리 사이즈도 나름 괜찮아 보이던데, 이렇게 001 것을 씌워 보면 또 이게 맞는 것 같고... 저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
  • glasmoon 2015/06/26 16:19 #

    네 품질은 참 좋더라구요.
    사실 저도 저렇게 합친 머리를 #001에 쓰려던 생각이었는데 #190에 써야하나 고민되고 있습니다;;
  • 게으르니안 2015/06/25 20:53 # 답글

    머리가 커지니 훨씬 더 보기 좋아졌네요!
  • glasmoon 2015/06/26 16:20 #

    어쩌자고 저렇게나 작게 만들어놔서!
  • 나이브스 2015/06/25 21:03 # 답글

    여름밤 호러 스토리.txt
  • glasmoon 2015/06/26 16:20 #

    건캐논 피에 물들다!?
  • 노이에건담 2015/06/25 21:38 # 답글

    이 악랄한 반다이놈들아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유리달 님께서 톱과 칼을 드시게 한거냐?
    이놈들아 우리 유리달 님을 원래대로 돌려놓아라 이놈들아.
  • glasmoon 2015/06/26 16:20 #

    제가 잘못했습니다 x2
  • 무명병사 2015/06/25 23:30 # 답글

    001번 건캐논 머리가 동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들려~~

    191번도 머리하고 몸이 따로 노는 필이라서 어째... 솔직히 말하자면 21번 뒤로 나오는 144건담은 머리가 영~.(FG는 빼고)
  • glasmoon 2015/06/26 16:23 #

    가격면에서는 부담이 없어 좋긴 한데.. #001 생산 중단의 진위가 관건이 되겠네요.
    건담이야 어차피 페이스 마스크가 별도 부품이니 갈아넣는건 훨씬 쉽겠죠?
  • 미니큐브 2015/06/26 07:43 # 답글

    한편의 꽁트를 보는 느낌이었네요ㅋㅋㅋㅋㅋ
  • glasmoon 2015/06/26 16:23 #

    저런 엉터리에 웃으시면 아니됩니다 ㅠㅠ
  • 동사서독 2015/06/26 12:27 # 답글

    슬리피 할로우 생각이 나네요
  • glasmoon 2015/06/26 16:23 #

    마지막 컷은 슬리피 할로우에서 가져온게 맞습니다 ^^
  • 2015/06/29 14: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01 14:2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이재민 2015/07/01 13:40 # 삭제 답글

    ㅎㅎㅎ 잘봤습니다.
    그런데 신제품 무릎관절 너무 심각하네요?
  • glasmoon 2015/07/01 14:27 #

    구판은 움직일 수 없어서 포즈 고정, 신판은 드러나는게 흉해서 포즈 고정, 결국 쎔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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