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BMW 네이션

정의의 사도가 됐든 악당의 사주를 받았든, 하여간 전세계의 일류 요원들은
공식 임무에서는 BMW X5를, 비공식 임무에서는 BMW M3를, 날치기(?) 임무에서는 BMW S1000RR을,
그리고 임무가 끝나고 휴가를(?) 떠날 때는 BMW 6 컨버터블을 애용합니다.
빠르고 강인한 BMW야말로 요원들을 위한 자동차죠. -ㅁ-d

왕년에는 007에서 그러더니, 투자도 좋고 광고도 좋지만 적당히 해라 쫌. -,.-

덧글

[bullgorm]

현기차에서 협찬을 하고 카체이싱 장면에서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충돌각 범위를 벗어나게끔 어택을 적들에게 먹이는 겁니다..

[glasmoon]

음, 그럴싸한데요??

[Hineo]

그래도 애스턴 마틴은 007 부심(...)이라도 있잖아요(먼산)

[glasmoon]

애스턴 마틴은 그거라도 없으면 정말 내세울게 없어지니까 봐줍시다?
애스턴은 온리 본드카의 고집이라도 있지, BMW는 세단, 스포츠, SUV, 모터사이클까지 아주 다 들이미는게
있는 넘들이 더하다는 말이 정말 맞아요 맞아!

[노이에건담]

BMW가 비행기를 만들었다면 오프닝까지 싹쓸이 할뻔 했죠.

[glasmoon]

아쉽기 짝이 없군요; BMW는 다시 비행기를 만들라! 만들라!!

[두드리자]

스파이들이 타고 다니는 차도 결국 세금에서 나오는 건데, BMW는 너무 비싸지 않을까요?

[glasmoon]

어라,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야 이넘들아 느그들이 때려부순 그게 다 시민들의 세금이란 말이다!!

[므흣한김밥]

트림이 많은 벤츠가 밀었다면 Aㅏ......하는 생각이 듭니다만...그래도 비머 쵝오!

[glasmoon]

벤츠가 했다면 모터사이클은 다른 쪽에 양보했어야겠군요. ^^

[갈가마]

영화쪽에도 비엠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듯하네요ㅋㅋ 배트맨에도 F800 악당들이 타고나오더니 ㅋㅋ

[glasmoon]

뭐 요즘 다들 난리긴 해요. 벤츠는 "쥬라기 월드"에 따끈한 신형 GLE 밀어넣었고, 아우디는 아시는대로 마블 전담이고.
그런데 이렇게 한 영화에서 활약하는 자동차 거의 전부를 한 메이커가 독점한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