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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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였구나! 솔로!! by glasmoon



- 제임스 본드의 사촌 쯤 되는 나폴레옹 솔로가 간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했다기에 극장으로 Go Go!

- 게다가 포스터 이미지에는 페라리의 꽃인 250 GTO가 따악!! 하악하악~~
그러나 영화가 끝나도록 250 GTO는 재규어 E-타입과 함께 3초쯤 배경 출연한 게 전부라니. 전부라니!!

- 그를 대신하여(?) 초반부 카 체이스를 펼치는 선수들은 무려 바르트부르크 vs 트라반트!!!
페라리 vs 재규어의 정반대 조합으로 한 방 맞았달까, 배경이 동독이니 어쩔수 없달까. 아하하~

- 영화 자체는 60년대 고전 스파이물 분위기를 충실하게 재현해서 그쪽 팬이라면 충분히 볼만한 듯.
다만 흥미로웠던 초반에 비해 후반이 좀... 뭔가 한 방이 아쉽네.

-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오늘 밤에는 "이탈리안 잡"(1969)을 봐야겠다.
꽃중년 시절 마이클 케인의 미모와 함께, 알프스를 달리는 람보르기니 미우라(꺄악)의 동영상 화보!
(가슴이 찢어지는 그 뒤 장면은 스킵 ㅠㅠ)


덧글

  • 2015/11/09 13:4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11/09 20: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노이에건담 2015/11/09 16:34 # 답글

    로버트 본과 'NCIS 더키'의 데이비드 맥컬럼이 나왔던 TV 시리즈 0011 나폴레옹 솔로의 리메이크 작인가 보군요.
    리메이크작이 원작을 뛰어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이건 또 어떨런지....

    덧 원작 이탈리안 잡은 오리지날 로버 미니 보는 맛이 제법 쏠쏠하죠.^^
  • rumic71 2015/11/09 17:21 #

    원작만 못하다는 게 중평입니다. 다만 이구동성으로 당시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들 하더군요.
  • glasmoon 2015/11/09 20:33 #

    rumic71님 말씀대로 원작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60년대 분위기는 솔솔 잘 피워냈습니다. ^^
  • 두드리자 2015/11/09 20:26 # 삭제 답글

    250GTO를 타고 액션을 찍는 게 아니었군요. 이런.
  • glasmoon 2015/11/09 20:34 #

    초반에 꽤 재치있는 자동차 추격 신이 있긴 한데 그 장면의 배경이 동독이다보니... 바르트부르크 vs 트라반트!! 털썩~
    아니 뭐 기대했던 것과 성격이 달라서 그렇지 이 또한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라 흥미롭긴 했어요. ^^
  • 흐흑 2015/11/10 00:26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예고편이 되게 매력적이었어서 영화기대했는데.. 저도 결말이 좀 아쉬운 ㅠ... 여주인공은 언뜻봤을때 글리여주인공을 닮아서 좀 흠...했는데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이더라구요...같은여자인데 완전 걸크러쉬
  • glasmoon 2015/11/10 18:42 #

    알리시아 비칸데르, 요즘 한창 뜨고있는 여배우죠. 재작년 "퓨어"와 "로얄 어페어"에서 범상치않다 싶더니 올 초 "엑스 마키나"로 각인 쾅! 캐스팅이(만?) 화려했던 최근작 "더 셰프"에도 나오더랍니다. 주인공의 옛 애인이라는 위치에 비해 별 역할은 없지만서도^^;
  • 동사서독 2015/11/10 01:26 # 답글

    휴 그랜트의 007 제임스 본드 캐스팅을 개인적으로 꿈꿨던 때가 생각나네요. 킹스맨 속편에서 콜린 퍼스 라이벌로 출연해보는 건 어떨까 상상해보기도 했었는데 이 영화에 나왔군요. 1편에서 죽은 콜린 퍼스를 대신해 동료 첩보원 휴 그랜트가 인피면구!를 쓰고 콜린 퍼스 역할을 해서... 콜린 퍼스를 킹스맨에 복귀시키고 ... ^^
  • glasmoon 2015/11/10 18:42 #

    휴 그랜트의 제임스 본드라... 허허실실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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