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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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유혹 by glasmoon



한동안 쉬었던 에일리언 관련으로, 네카 액션피겨 시리즈을 어찌어찌 못본 척하고
곧 시작될 고토 ARTFX+ 라인만 바라보고 있는 형편입니다마는...
사이드쇼에서 간만에 마스터피스급의 물건을 내놓는 모양입니다.
Internecivus Raptus 라, 요새 저 학명을 공식 설정으로 미는 모양이죠?



한결같은 미소에 섬섬옥수...



단아한 포즈에 미려한자태...



매끄러운 라인과 뚜렷한 복근...



그리고 여기에 조화로운 베이스까지 더해져 실로 치명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되고 또 엉뚱한 다른 외계인과 엮이면서 갈수록 짐승의 모양이 되었지만
역시 오리지널의 아우라는 인간과 흡사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있죠.



전고가 22인치에 달하는만큼 가격 또한 자비가 없으시긴 한데,
재작년의 MYTHOS 아버님처럼 저의 관련 콜렉션을 대표할만한 원톱의 포지션에 어울리는지라
정신줄이 살짝 끊길랑 말랑 하고 있네요;; 아 이거 정말 곤란한데;;;
영국 고양이 한 번 입양해보겠다고 올해는 내내 긴축 재정이거늘;;;;



참 에일리언이라니까 말인데, 얼마전 핫토이에서 에일리언 걸이라는 물건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뭔가 이상야릇한(?) 상상을 부추기는 이름에 비하면 정작 알맹이는 코스프레 수준인 모양입니다만
헤드가 두 종류 들어간다는게 흥미로웠는데... 아니메풍 헤드(상단 가운데)를 보면
잘나가는 핫토이라 해도 북미식 조형/채색에 일본식 마스크를 매칭하기란 만만치 않은가봐요.
뭐 왕년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사이드쇼 모리건보단 낫기야 하지만서도^^;;


핑백

  • Dark Ride of the Glasmoon : 절세가인 2017-04-04 14:45:22 #

    ... 분이신 바 정식 소개는 다음달 "에일리언: 커버넌트" 개봉 즈음 좋은 날에 하는 걸로. 이번에는 디컨같은 요상한거 말고 원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신다던데, 부디 건승(?)하시길!! 치명적인 유혹 ... more

덧글

  • 노이에건담 2016/01/18 21:43 # 답글

    앗~ 덤덤하게 사진을 내려보다가 막짤에서 급격하게 유혹에 넘어갔습니다.(ㅠ.ㅠ)TL
  • glasmoon 2016/01/19 18:57 #

    막짤이라면 ~걸이요? 저런 취향이셨군요! ^^
  • 울트라김군 2016/01/18 21:46 # 답글

    최근 판권을 얻어 진행되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미니어쳐 세계관은 요즘 저 민머리 버전을 아직 덜 성장해서 머리에 주름이 잡히지 않은(2편의 워리어처럼) '미성체'로 개념을 잡고 있더군요.
    에일리언 영화 시리즈는 물론 콜로니얼 마린즈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캐넌이라서 나름 흥미로운 주장이었습니다[...]
  • glasmoon 2016/01/19 19:00 #

    확실히 영화상에서 일정 시간 이상 숙성(...)된 개체는 2편에서만 나왔으니 그럴듯하긴 하네요?
    ...그래도 오리지널의 팬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곤란하지 말입니다!?
  • 두드리자 2016/01/18 23:53 # 삭제 답글

    2편은 정말 재미있지만, '완벽한 생명체'라고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만약 에일리언 1편처럼 '완벽한 생명체'의 컨셉이 유지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가끔 궁금하더군요. ('진홍빛의 불협화음'의 익스톨처럼 말이죠)
  • glasmoon 2016/01/19 19:03 #

    좋아하든 싫어하든 2편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인지도와 생명력을 얻게 된 것이겠지만...
    팬으로서 그런 상상도 흥미롭네요. ^^
  • LApost 2016/01/19 01:58 # 삭제 답글

    리들리 스콧옹이 '에일리언 : 커버넌트'는 강하고 끔찍하게 나가겠다고 했는데, 과연 이 외계인? 생체병기?에 대한 기조는 에일리언 1편이나 다른 시리즈와 비교해서 어떨런지 기대가 됩니다.
  • glasmoon 2016/01/19 19:07 #

    스콧 영감님 그렇게 "에일리언"과는 별개라고 하더니 "프로메테우스"를 결국 그따위(...)로 만들어놓고,
    이젠 대놓고 타이틀에 '에일리언'을 집어넣으면서 종국에는 1편과 연결시킨다고 아놔~~
    그냥 몇 가지 단서만 공유하는 별개의 SF 호러로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이제와선 우려가 더 큽니다;;
  • 2016/01/21 11: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1/22 15: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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