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리카가 신보와 함께 내한 일정을 잡았다 어쩐다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무려 저니!! 가 사상 첫 내한을 확정했습니다!!!
미국의 (메탈 아닌) 록 밴드 중 가장 좋아라 하는, 우리나라 한 번 안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그 저니가 드디어 온댑니다. 아아 드디어 그 노래들을 라이브로 듣게 되는구나. ㅠㅠ
보컬이 스티브 페리가 아닌건 아쉽지만 전성기가 지난지 오래고,
새로 영입한 아넬 피네다가 전성기 시절의 스티브와 정말 똑같이 잘 부르니 오케이구요.
못믿겠다면 아래 영상을.
저로서는 추억팔이 연배에 들어섰던 밴드가 젊은 보컬을 새로 영입하면서
계속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음악적 자극이 되었다고 좋게 보는 쪽입니다.
2008년 아넬이 부른 첫 더블 앨범 "Revelation"은 디스크 2 한 장이 통째로
저니의 베스트 송들을 아넬의 목소리로 새로 녹음한 것이므로 강추!
당시 지인에게 들려줬더니 새 베스트 앨범이야? 스티브 목소리 더 좋아졌네? 라는 평가를~
아무튼 공연의 소원 중 하나가 이루어진다니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2월아 어서 오거라! 음하하하~~





덧글
이 밴드를 보고 느낀 게, 다른 밴드들도 이런 식으로 밴드를 리빌딩하면 어떨까 하는.....이를테면 퀸이 젊은시절 프레디 목소리 그대로 낼 수 있는 누군가를 영입한다거나...
호불호가 갈리겠죠?
공연 포스터는... 뭐 이번에 메탈리카도 80년대 삘...
많은 올드 밴드들이 결원 자리를 대타로 메우며 투어를 돌고 있지만
곡 작업도 같이 하며 의미있는 신작을 내놓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저니가 새삼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
제 생애 이렇게 한번은 만나게 되네요.
다음주 월요일, 예매전쟁을 선포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남은 소원은 U2 형님들이랑 롤링스톤즈 할아버지들,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에릭 할아버지가 한번만 더 와주시는거네요.
(건강하세야해요, 에릭 할아버지!!!! ㅜㅜ)
에릭옹은 건강 문제로 이제 투어는 힘드신 모양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