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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 ARTFX+ 배트맨 아버지와 아들 2 by glasmoon



고토의 ARTFX+ 시리즈가 "고담"을 필두로 "애로우", "플래시" 등 드라마로 넓혀가는 가운데
원작 스타일로 합본 발매된 배트맨과 로빈입니다. 정확히는 "올스타: 배트맨 & 로빈" 이죠?
글과 그림에서 레전드 급인 프랭크 밀러와 짐 리의 합동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이후 반응이 별로 없는걸 보면 기대만큼의 성과는 끌어내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흐음.



어쨌든 또! 배트맨입니다.
생각해보면 ARTFX+ 시리즈는 New52 기준인데다 다른 것들도 원년판, 애니판, 게임판 등이니
전통적인 원작 코믹스판의 배트맨은 의외로 이것이 처음입니다. 으응??



일단은 "배트맨: 허쉬"로 유명한 짐 리의 세련된 스타일을 잘 드러내고 있지만
강조된 상체 비례와 두툼한 가슴의 심볼, 짧은 귀 등은 "다크나이트 리턴즈"에서 익히 보았던
프랭크 밀러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그의 스타일답게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짧은 수염의 흔적이 표현되었는데...
조형은 되어있구만 채색에서 잘 표현되지 못했군요. 자세히 보면 있긴 있습니다;;
어쨌든 과감한 포즈로, 받아랏 중년 파워!!



다음은 언제나 오묘한 로빈 더 보이 원더.
역시나 New52가 아닌 원작 코믹스판은 처음입니다.



하여간 저로서는 나이로나 의상으로나 색조합으로나 좋아하기 힘든 로빈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바지가 짧은 시절을 기초로 한 모양이군요. 저게 정말 바지더냐;;;
그래도 로빈들이 장성해서 독립한 이후는 또 좋아한다는 아이러니.



부속된 배터랭을 오른손 손가락 사이에 끼워줄 수 있습니다.



ARTFX+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 발바닥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철판에 칠이 입혀진 베이스 플레이트에 딱 붙어 안정적으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 버전은 로빈이 함께 있어야 배트맨도 살아나는 모양입니다.



New52판 배트맨 및 로빈과 함께.
인간비글: 아빠 쟤네 뭐해? / 비글아빠: 글쎄다 / 그댁집사: 하아....

하여간 ARTFX+의 배트맨은 앞으로도 계속 증식됩니다.
...그러게 배트맨 패밀리는 대충 됐으니까 다른 빌런을 내라고 빌런을!!


코토부키야 - ARTFX+ 배트맨 아버지와 아들

덧글

  • 노이에건담 2017/03/30 19:52 # 답글

    배트맨 하관을 보면 영락없는 조지 클루니네요.
    로빈이 입고 있는건 아무리 잘봐줘도 삼각팬티 아닌가요?...(쿨럭)
  • glasmoon 2017/03/31 16:25 #

    아무래도 나이먹은 모습이다보니 턱돌이(...)가 되네요. 그런 아저씨 주제에 아이에게 저런걸 입히다니!!
  • 자유로운 2017/03/30 19:57 # 답글

    저건 저것대로 추억의 그 느낌이 있군요.
  • glasmoon 2017/03/31 16:26 #

    나름 어레인지된 것이지만 완전 신판과 비교하니 옛맛이 남아있네요. ^^
  • 두드리자 2017/03/30 21:39 # 삭제 답글

    구경꾼 : 팬티만 입고 다니면 부끄럽지 않나요?
    로빈 :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 glasmoon 2017/03/31 16:26 #

    수퍼맨: 나도 한때 그렇게 말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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