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시당초 HGUC가 이런거 신금형으로 만들겠다고 시작한 딱지였는데 말이죠.
단짝인 하이잭은 취지대로 초창기에 제품화 되었고 이 녀석도 단지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건만,
그리고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건만 실제 나오는데 19년이나 걸릴 줄이야..--
발매 희망에서도 발매 가능성에서도 만년 상위 랭커였던 갈발디 베타가 드디어 나온댑니다.
설정화나 작중 이미지보다 좀 두툼해진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얘기할 기회가 있겠죠?
그리고

그 옆에 참고 출품된 TR-6 운드워트는, 음냐, 노 코멘트입니다.
기체 자체든 등장 작품이든 이 건프라든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할 말이 없군요.
덧글
게마르크도 나왔겠다 더블제타의 마이너한 MS들을 이제 쭉쭉 뽑아내는겁니다. (행복회로 풀가동)
좀 더 작게 내 놔도 될텐데
아무리 겔구그 베이스더라도 갈발디라면 좀 더 날렵한 이미지였을텐데~
그나저나 이런거 한두 개 더 나왔다가는 지구 멸망의 단초가 되겠습니다요^^;;
늦게 나오니마치 그만큼 높은 기술 축적의 혜택을 받아 각(...)잡히게 잘 나올 수 있었노라고.
(라지만 정말 많이 빵빵하게 나왔군요.)
그리고, 이제 한정판 가즈 L/R 예약을 준비해야...
...보나마나 알파를 프반판에 올리겠지만요.
한데 한 마디만 하자면 과연 제타건담 극장판버전인지, TV판 버전인지 세삼스레 궁금해지네요. 몸매관리 안한 것을 보니 TV판 같아 보이는데... 벨류트 팩은 어쩌려고?
PS: 자, 이렇게 되면 제타건담에서 HGUC로 등장 안한게, 봅노리 샤먼, 하이젝 커스텀,그리고 대망의 바운드 독만 남았군요. 오리지널 바이아란은 암만 봐도 웹한정 확정인 것 같고 말입니다. 제라드 메사 전용기(적어보니 그럴싸한데?)인 하이젝, 가리발디 베타, 마라사이, 바이아란, 갸브스레이, 바운드 독 중에 바운드 독만 남았어요~~
어쨌든 극장판 동앗줄을 놓치고도 살아올라온 생명력(?)은 인정해줘야 할 듯.
(달리 겅맞는 감탄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몸매는 왜그래?
하 아~ 프로포션이 너무 이상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