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길 바랬건만, 결국 이 녀석들까지 건프라화 되고야 마는군요. 연방계 공국계 옷갈아입히기도 한두번이지 이쯤 되면 식상하지 않나? 게다가 애미없는 가격까지! 이딴 녀석에게 달의 이름을 붙여야 하다니, 나으 달님은 이러치 않단 말이다!! (울며 뛰쳐나간다)
설정도 제대로 모르는 후쿠이가 AMS-120X면 충분할 자리에다가 발길로 차 버릴 발길(...) 따위를 처박더니만, 또 설정도 모르고 티탄즈제 GP-06 나부랭이를 만들어 놓고 디자인을 우주세기하고는 거리가 있는 교부 잇페이에게 맡겨 놓으니 저런 세단기로 갈아 버려도 시원치 않은 물건이...—;
이거 모르고 있다가 여기서 보고 좀 찾아봤는데.... 저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zz 시절 혹은 암튼 애매하던 시절 기체들 리바이브가 쏟아지지 않을까요? 짐3 파워드 던가 뭔가 인상 깊네요... 가즈L 인지뭔지...그러구 보면 갈바리 도 이걸 노리고 새 금형팠나요? 제가 다 찾아보질 않았는데 바잠 마크2형도 나오지 않을까 시포요....R자자도...
덧글
내놀만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 일반까지 모두 한정으로 바뀌는게 빠르겠구나;;
(이 쉬운 걸 ㅂㄷㅇ는 못합니다)
공국계 모빌슈트의 집대성인 나으 사자비짱에게 도대체 무슨 짓거리를 한거냐? 후쿠이...(ㅠ.ㅠ)TL
미스 사자비의 반면교사라고 생각하고 좀 해보라고. 반다이.
물론 유니콘의 경우처럼 예정에 없던 애니화가 나중에 진행될 수도 있지만요. ^^
포스트의 사진은 좀 청록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좀더 녹색에 가깝습니다.
타미야 스프레이 메탈릭 그린과 비교한 포스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http://glasmoon.egloos.com/4807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