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전에 5월에 본 영화들 후딱 정리합니다!

론 하워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안팎의 위기 속에 어쨌든 이륙에 성공한 솔로와 팰컨. 그러나 스타워즈의 전설은 이제.;;
데이빗 레이치, "데드풀 2"
아무리 가족의 디즈니라도, 이쯤은 되어야 데드풀이지!

이창동, "버닝"
큰 울림은 없었건만 이상하게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이미지
이해영, "독전"
다소 뻔한 이야기와 정형화된 스타일을 극복하는 배우들의 열연

야누스 메츠, "보리 vs 매켄로"
이 경기가 대체 언제쯤 영화화되나 했다구!! 앗 아재 인증인가;;;
토드 헤인즈, "원더스트럭"
시대의 환상적 교차는 간데없고 자연사박물관 홍보 영상만이

오피르 라울 그라이저, "케이크메이커"
한 인물을 상실한 두 연인의 위로. 그러나 선뜻 이해가 되지는 않는
로저 메인우드, "에델과 어니스트"
어느 부모라도 위대하다, 어느 시대라도 치열하다

닉 파크, "얼리맨"
언제나 믿는 아드만 퀄리티! 언제나 걱정되는 그들의 장편!
시미즈 준지, "마징가 Z: 인피니티"
무덤에서 되살아온 닥터 헬과 마징가. 몸빵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더라면
요새 지뢰는 잘 피해가고 있어서 이번 달의 열 편도 다들 준수했군요. 몇 편만 언급하자면
"한 솔로"는 생각보다 선방했다고 보지만 스타워즈 전체로는 신계에서 인간계로 끌어내려졌고,
"데드풀"은 1편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저는 뭐 여전히 킥킥대며 재밌게 봤구요,
"버닝"은 찜찜함이 계속 남는다는 점에서 전혀 다른 성격의 재작년 영화 "곡성" 생각이 났고,
"독전"은 전체적인 허술함을 몇몇 인상적인 장면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메우는 느낌이었고...
아 이러다 도로 다 꺼내겠네. 이하 생략!
아, 스포츠 라이벌 영화 좋아한다면, 테니스 경기 좋아한다면 "보리 vs 매켄로" 꼭 보세요!!
4월에 본 영화들
3월에 본 영화들
2월에 본 영화들
1월에 본 영화들





덧글
밀정으로 드디어 장르 영화의 완성도를 획득했다고 여겨지는 김지운 감독이 과연 2연타를 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