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셨을테고 바람도 지나간 타이밍이지만 뭔가 하나 올려야겠다는 강박의 포스팅!?

저는 게임을 접은지 오래됐거니와 그나마도 구시대 콘솔 유저여서 온라인 쪽은 개념도 모르고,
음악 또한 하드록/헤비메탈 외길 인생(...)이라 그 외의 것들은 정말 히트해서 듣기 싫어도 들릴
정도가 되어야 아~ 저런게 있구나~ 하는 편이기에, 온라인 게임의 캠페인 송을 지지든 볶든
저와는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만 SNS에 워낙 링크가 많이 올라오니 한번 클릭하게 되더라구요.
걸그룹 쪽에도 조예가 없는건 마찬가지인데다 특히 요새 유행하는 트와이스같은 로리타? 풍은
질색이기도 해서 천편일률적인 그네들의 홍수 속에 구분되는건 2NE1과 씨스타 정도였는데 둘 다
해체했죠? 요새는 마마무와 블랙핑크?가 그쪽 분위기라던가 하여간.
아무튼 그랬는데 이 K/DA의 POP/STARS는 이쪽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충격과 공포로군요.
곡의 구성 포맷은 분명 우리나라 걸그룹의 후크송에서 가져온게 맞는것 같은데 음악적인 요소들은
분명 어릴적 들었던 90년대 미국 팝의 그것인데다 아무리 가상 캐릭터라곤 해도 저 안무와 연출은;;
대체 저쪽 바닥의 고급 인력을 얼마나 갈아넣은거냐!!
그래서 이거시 후크송의 마력이로구나~ 하고 깨달으며 하루에 한두 번씩은 듣고보는 일과입니다.
퍼포먼스에 국내 걸그룹 처자가 둘 끼었다고는 해도 분명 저쪽 동네에서 저쪽 역량으로 만들었건만
K-POP이라 하니 K-POP인 거겠죠? 이런게 팔린다 싶어 제대로 뛰어들면 대체 어떤게 나올지..--;;





덧글
저도 위에 적었지만 역시 '팔린다'는게 중요하겠죠? 저쪽에서 저런걸 만든것도 이런 스타일이 이제 돈이 된다는 명료한 전제가 있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