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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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Flight Orchestra - 마이애미로 돌고 돌고 by glasmoon


올해에도 꾸준히 음반을 사고 또 들으면서 기대를 충족한 것도 있고 실망한 것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깜짝 놀라게 한 거라면 단연 이것! The Night Flight Orchestra의
"Sometimes the World Ain't Enough"!!




저 휘황찬란한 때깔에 속으면 아니될지니, 이것은 분명 1988년이 아닌 2018년의 뮤직비디오임을.
또 저 감미로운 퍼포먼스에 속으면 아니될지니, 저 분들이 실은 무시무시한 어둠의 자식들임을!
현 스웨덴 멜로딕 데스의 양대 간판이라 할 소일 워크(Soil Work)와 아 에너미(Arch Enemy)의
일부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 밴드를 만든 것도 어언 6년차, 빡센 음악에 절어버린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복고적인 올드 록 스타일을 쭉 내세웠으나 이번엔 이 분들 약을 너무 빠셨어!?

취미 밴드든 프로 밴드든 연습하다 쉴 때나 여흥을 위해 가벼운 놀이삼아 딴짓(?)을 하긴 하지만
그런짓(?)도 능력자들이 멍석 깔고 제대로 하면 쓸데없는(??) 고퀄로 나온다는걸 새삼 깨달으며,
올 하반기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 귀와 기분이 쉬고 싶을때 왕왕 소환될 거란 확신이 든다.
그래서 올 한 해 쉬지 않을 때는 무얼 들었느냐면, 그건 다음 포스팅에~

덧글

  • ㅇㅇㅇ 2018/12/29 18:17 # 삭제 답글

    어떻게 빌딩도 딱 80년대 병동같은 곳 찾아가서 찍은거보면 역시 복고ROCK의 본고장 북유럽 다운게 뮤비 화질도 144p 비스무리
    소일거리 신곡 듣고 유독 NFO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원인이 여기있네요 껄껄껄
  • glasmoon 2018/12/30 23:29 #

    원래 진정한 내공은 가볍게 몸풀 때 나온다 하니까요. 허허~
    '소일거리'의 신보는 말씀하신대로 이 NFO적 느낌때문에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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