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건프라 외의 피규어/스태추들은 코토부키야의 ARTFX 시리즈로 채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코토부키야에서 ARTFX 프리미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신규 브랜드의 첫 상품으로 마블 코믹스의 수퍼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가 선정되었군요.
론칭작이다보니 이래저래 기합을 넣어 잘 만들었고 또 사진에도 효과를 많이 넣었는데...

근접 사진으로 보아도 이건 꽤 괜찮습니다. 특히 피부나 코스튬의 질감과 색상의 깊이 표현에서
3년 전 쯤 한 단계 레벨업한 이후 또 한 단계 올라섰다 해도 좋겠군요.
...어 근데 이거, 1/6이 아니라 1/10 스케일이라네요? 기존 ARTFX+ 시리즈와 크기가 같다고??

이게 2015년에 나왔던 ARTFX+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입니다. 격세지감이네요.
사실 이게 못나왔다기보다 크기와 가격을 감안하면 오히려 잘 만든 축에 속하는 상품인데요.
입체 위에 그림을 그리는 스타일이었던 스태추 판에 핫토이가 사실적 표현의 바람을 몰고오면서
이듬해 한 차례 변혁을 겪더니 결국 손바닥 크기에 이런 품질을 뽑아내는 지경에 이르렀군요.

대신 반대 급부로 가격도 그 만큼 레벨 업하여 7천 엔 전후였던게 두 배 이상 뛰어올라 기존
1/6~1/7 ARTFX 중형 제품과 맞먹는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뭐 근래 실사 인물의 표현력이
올라가면서 가격이 꾸물꾸물 올라가는 추세이긴 했는데 단번에 두 배라니 대단한 자신감!?
뭐 저야 가격이야 어찌됐든(...) 이런 품질로 뱃신이 나오신다면 좋다고 사겠죠.
아니 그보다 고토야, ARTFX+ 에일리언 시리즈는 3편까지 내놓고 4편은 왜 안내놓는 건데?
뉴본이나 퀸 같은건 접어두더라도 주역인 뉴워리어는 내놔야 하는거 아니니??
고토,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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