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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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두 마리 by glasmoon



두 번째 리오가 출고되었습니다. 같은 짓도 두 번째가 되니 확실히 시간을 덜 먹긴 하네요.
선이 정해졌으니 사포질을 어디까지 해야하나, 데칼 종류나 위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없으니. 다만 예전에 이것들 조립할 때 맛이 간 니퍼를 썼더니만 게이트가 큰 부분은
파먹혀서 사포질을 깊이 해도 복원이 안되네요. 퍼티를 쓸 처지도 아니고 레드 썬 해야죠 뭐.
그때야 그냥 형태만 보려고 했지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완성을 시도하게 될 줄 알았나. -,.-

참 회색 녀석의 장갑을 제외한 관절과 센서 등은 일반 녹색 녀석의 것으로 바꿔놓은 상태이고,
순조롭게 진행되던 와중에 다리 한 쪽이 마감제 뿌린 직후 물 속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용제와 물이 섞여 엉겨붙는 참사가 일어나 머리를 쥐어뜯으며 전부 리셋하는게 정상이나
이젠 스스로에게 관대해져서(...) 심한 부분만 사포질 다시 하고 그대로 마무리했네요.
어차피 대충 봐선 티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제가 무슨 대단한 거 만드는 것도 아니고,
쉬고 즐기려 하는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덧글

  • 루루카 2019/02/26 11:47 # 답글

    관대해져야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가뜩이나 관대한데, 더 관대해져야 프라탑을 줄일 수 있...)
  • glasmoon 2019/02/26 15:54 #

    줄이기는 커녕 이렇게라도 해야 늘어나는걸 막을 수 있..;; ㅠㅠ
  • 노이에건담 2019/02/26 14:52 # 답글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래서 저도 프라탑 허물기를 포기했습니다.
    제 프라탑은 자꾸만 계속 끝없이 높아져만 가는군요. (ㅠ,ㅠ)TL
  • glasmoon 2019/02/26 15:55 #

    저는 올해를 프라탑 파먹기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뭔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전혀 준 티가 안 난다는게 함정;;;
  • 자유로운 2019/02/26 15:43 # 답글

    우주형은 헤드 옆면이 하얀색이라서 그런지 지상형과 같이 세웠을 때 느낌이 확 다르네요.
  • glasmoon 2019/02/26 15:57 #

    아 쟤는 우주형이 아니고, NPD인가 뭔가 빌드 파이터즈에 나왔던 잡몹 버전입니다. ^^
    일반 리오 부품도 그대로 들어있어서 회색 리오로 만들 수 있죠. 관절과 노즐이 갈색인건 마음에 안들어서 일반기의 걸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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