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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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Balls by glasmoon



이글루판 샤크마우스에게 순서를 빼았긴 HGUC 원조 볼입니다. 볼성애자를 자처하며 수십 개를
쌓아놓고 찢어발기며 별별 잔혹한 실험(끄악)을 했던 주제에 간단 피니쉬나마 볼을 온전히 만든건
이게 처음이라니, 발매일이 2010년 가을이니까 자칫하면 10년 채울 뻔했군요. 시간 참;;;;
워낙 구조가 단순하다보니 지금 기준으로도 딱히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ABS라던가 유격이라던가 단차라던가 완전한 대칭은 아니라던가 등등 세월의 흔적은 보입니다.
특히 구형이라는 특성상 단차가 두드러지고, 부품들의 한가운데를 파팅 라인이 지나고 있어서
전체 사포질 필수이기도 하구요. 완성한건 몇 없어도 하도 여럿 만지다보니 익숙해지긴 했지만.

원조 볼은 상대적으로 디테일이랄까 그런게 부족하기 때문에 그대로 완성하면 심심해지기 쉬운데
마침 이글루판의 스티커가 2기분이어서 샤크마우스 이외의 트럼프 & 스트라이프를 적용했습니다.
역시 올드 스쿨 건프라라면 노즈 아트와 줄무늬가 제격이죠!?

덧글

  • 노에미오빠 2019/04/01 19:03 # 삭제 답글

    볼2마리가 즐겁게 웃고 있으니 이것이 KIN 다마군요!
  • glasmoon 2019/04/02 17:36 #

    문제는 이게 몇 마리까지 늘어날 것이냐 하는 건데요... 쿨럭쿨럭~
  • 자유로운 2019/04/01 19:13 # 답글

    저렇게 꾸며놓으니 볼이 참 훤합니다.
  • glasmoon 2019/04/02 17:37 #

    이글루판에 스티커 2기분은 탁월한 서비스입니다~ 그게 한정이라서 그렇지..--
  • 노이에건담 2019/04/02 03:01 # 답글

    역시 구슬 아니 볼은, 꿰어야 아니 만들어야 보배로군요
  • glasmoon 2019/04/02 17:37 #

    그간 제 방에서 칼과 톱을 맞으며 빛을 보지 못한 채 산화해간 볼들에게 묵념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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