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듯 마는듯 느릿느릿 꾸역꾸역 진행되고있는 썬더볼입니다. 마스킹을 한게 삽질인지 도로
벗긴게 삽질인지 하여간 오렌지색이 들어가니 드디어 이 녀석의 정체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애용하는 패널라인 액센트로 먹선을 넣습니다. 얕은 몰드가 많아서 깔끔하게는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다시 파는 수고를 제가 감당할 리 없으니 이번 썬더볼은 자연스럽게 더러워지는 걸로??

여기서 조금 이른지도 모르지만 일단 1차 데칼링을 합니다. HG 썬더볼트 시리즈용 건담 데칼을
사둔게 있어서 꺼내긴 했는데... 대부분 흰색과 붉은색 위주라 가져다 쓸 게 많지는 않네요.
흰색이야 당연 안보일테고, 붉은색이 많아지면 오렌지색이 죽을테니 회색 위주로 바릅니다.
하다보니 대략 50여 개는 바른 듯? 나중에 팔과 무장까지 합치면 몇 개가 될런지 후아~
아무 생각 없이 하다보니 일정이 무진장 늘어지는 대신 조급증과 스트레스가 없는건 좋네요.
하지만 작업 퀄리티도 무성의하기 짝이 없으니 이를 우째. 게다가 이거 나름 희귀 키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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