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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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by glasmoon



새턴 로켓이다 아폴로 우주선이다 달착륙선이다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것들이 만들어졌지만
결국 그것들의 존재 이유는 오직 이것 하나였죠. 인간을 달 표면으로 보내는 것.
아마도 아폴로 계획을 통틀어 가장 유명하고 또 가장 상징적일 이미지이자 끊임없이 지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닐 암스트롱으로 잘못 알고있을 버즈 올드린의 이 사진.



팔과 백팩을 붙여 일단 맞춰봅니다. 흠, 조형 자체는 괜찮은 편이로군요.
등의 백팩에다 안테나 하나 박아줄까 했으나 여태 쭉 스트레이트였으므로 계속 그런 걸로!?



및색을 칠하고 가볍게 회색 목욕을 시킵니다.
우주선들에는 먹선이나 워싱을 전혀 하지 않기로 했지만 인형들까지 안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부분부분 색 입히기. 물론 저도 이제 확대경이 없으면 녹록치 않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마스킹 노가다나 포일 감싸기에 비하면 전 역시 세필 작업이 적성에 맞는 모양입니다.
신발 패턴(?) 칠하기가 좀 까다로왔지만 그래도 수정 없이 단칼에 완료!



여기에 데칼을 붙이고, 삽(?)과 깃대도 만들고, 마무리는 또다시 베어메탈 포일이었네요.
정말 이 포일 없었으면 이거 어떻게 만들었을까 몰라요? =ㅁ=;;



베이스도 마스킹 + 날림 도색으로 후딱 끝내버리고 나니...



데칼만이 남았습니다. 근데 이게, 데칼이 의외로 좀 많아요. 게다가 작은건 밀리미터 이하;;;



데칼의 대부분은 달착륙선이 아닌 사령/기계선에 붙습니다. 한 50개쯤 되는 듯.
의외로 품질이 좋아서 웬일이야 들여다보니 아니나다를까 데칼계의 지존 카르토그라프였군요.
데칼 붙이는데도 확대경을 써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내일, 7월 20일의 달 착륙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ㅠㅠ

덧글

  • 자유로운 2019/07/19 18:46 # 답글

    그래도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
  • glasmoon 2019/07/20 00:04 #

    끝났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
  • 포스21 2019/07/20 07:10 # 답글

    수고많으셨습니다. ^^
  • glasmoon 2019/07/20 12:27 #

    50주년에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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