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소년 에스테반
황금 깃털은 찾지 못했지만, 사실 남미는 그보다도 중요한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숙박이나 교통, 치안 등등 기본적인 요소들에서부터 불확실한 부분이 왕왕 불거지다보니;;
그래도 운이 따랐는지 그것들을 용케 피해가며 별 탈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사진을 천 장 넘게 찍어와서 정리가 까마득한 가운데 맛배기 몇 장?
러시아 때처럼 기억이 희미해지도록 질질 끌지말고 후다닥 간추려서 올려버리고 싶네요.
...하지만 그렇게는 안될거야 아마. orz














황금 깃털은 찾지 못했지만, 사실 남미는 그보다도 중요한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숙박이나 교통, 치안 등등 기본적인 요소들에서부터 불확실한 부분이 왕왕 불거지다보니;;
그래도 운이 따랐는지 그것들을 용케 피해가며 별 탈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사진을 천 장 넘게 찍어와서 정리가 까마득한 가운데 맛배기 몇 장?
러시아 때처럼 기억이 희미해지도록 질질 끌지말고 후다닥 간추려서 올려버리고 싶네요.
...하지만 그렇게는 안될거야 아마. orz














덧글
다만 거의 매일 이동하다보니 숙소가 계속 바뀌고 버스 안에서 밤을 보내기도 해야 한다는게 이제 좀 버거워지는? 으음~
그런데 항공사진(?)은 어떻게 촬영하셨나요? 드론?
항공 사진(?)은 정석대로 비행기 타고 찍었습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