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손질

요리의 알맹이가 대충 나왔으니 이제 사족을 달아봅시다.
원래걸 쓰기엔 영 안어울리고, 그렇다고 가져올 다른 재료도 마땅찮아 한참 고민하던 차에...

평소라면 염두에 두지 않는 카테고리건만 원 재료인 펭귄 때문에 무심코 쳐다보다
이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우주 고래!!

먼저 펭귄에서 다리뼈(...)를 발골해다 우주 고래의 다리(?)에 이식해 봅시다.
완전히 뜯어낸 뒤에 채워넣는 그런 귀찮은건 질색이라 살살 잘라봤더니 자리가 나오네요?

바다 생활에 어울리게 우주 고래의 우주스러운(??) 부분도 좀 잘라내주고,
발가락의 쓸데없는 돌기도 잘라낸 뒤 적당한 걸로 막아주면 오케이.

이렇게 해서 알을 품은 펭귄이 고래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충 어떻게 나오나 맞춰봤을 뿐이지만... 망상했던 것보다 너무 순순하게 나오네요??
다음엔 요리의 꽃 데코레이션을 알아봅시다~

요리의 알맹이가 대충 나왔으니 이제 사족을 달아봅시다.
원래걸 쓰기엔 영 안어울리고, 그렇다고 가져올 다른 재료도 마땅찮아 한참 고민하던 차에...

평소라면 염두에 두지 않는 카테고리건만 원 재료인 펭귄 때문에 무심코 쳐다보다
이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우주 고래!!

먼저 펭귄에서 다리뼈(...)를 발골해다 우주 고래의 다리(?)에 이식해 봅시다.
완전히 뜯어낸 뒤에 채워넣는 그런 귀찮은건 질색이라 살살 잘라봤더니 자리가 나오네요?

바다 생활에 어울리게 우주 고래의 우주스러운(??) 부분도 좀 잘라내주고,
발가락의 쓸데없는 돌기도 잘라낸 뒤 적당한 걸로 막아주면 오케이.

이렇게 해서 알을 품은 펭귄이 고래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충 어떻게 나오나 맞춰봤을 뿐이지만... 망상했던 것보다 너무 순순하게 나오네요??
다음엔 요리의 꽃 데코레이션을 알아봅시다~
덧글
30mm의 힘을 빌어 문건담 갱생(...)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