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 201X년, 애리조나 보위의 어느 목장.
베트남에서의 끔찍한 경험으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던 참전 용사 존은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가 오랜 친구의 가족과 함께 조용하지만 행복한 삶을 맞이한다.
그러나 끝내 떨쳐내지 못한 공포와 불안감은 이따금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그를 덮치고
그럴 때마다 마을 주민이 한 사람씩 실종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는데...
그러던 10월 말, 죽은자의 날(Día de Muertos) 축제를 즐기러 멕시코를 찾은 친구 가족이
지역 카르텔 사이의 다툼에 휘말려 잔혹하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세상과 이어주던 단 하나의 끈을 잃은 존! 피의 복수를 다짐하며 울려퍼지는 그의 포효!!
수많은 조직원들에게 하나하나 죽음을 선사하고 마지막 우두머리의 심장을 꺼내어 씹으며
더 이상 인간이길 포기한 살인마가 탄생하니, 그의 이름은 존 람보~~
그러니까 람보 리부트는 살인마가 난도질하는
덧글
그리고 조만간 게임(본가)에서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