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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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순식간 by glasmoon


한동안 춥다가 간만에 날씨가 풀렸기로 작은애를 데리고 나와 밥먹이고 씻겼습니다.
이런 타이밍에 씻긴다는건 이제 잠을 재워야 할 때라는 얘기지요.


한해 중 라이딩 나가기에 가을만큼 좋은 때가 없다는걸 뼈저리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의 가을에는 어떻게 한 번을 제대로 나가보질 못했네요. 아놔...
쓸 수 있는 시간은 갈수록 줄어가건만 가을이 지나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기만 합니다.
올해에는 기필코 마무리될 줄 알았던 전국 성당 답사도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으니
정말 시즌이 오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야~

그래도 미처 다 올리지 못한 여름의 남도 답사도 있고 초가을에 두어번 다녀온게 있으니
곧 남미 여행기가 끝난 뒤 겨울동안 하나씩 채워넣으면 어느새 또 봄이 오겠죠.
우리 정말 내년엔 좀 부지런히 다녀보자! 꼭!!

덧글

  • 워드나 2019/11/25 14:11 # 답글

    공기가 지금보다 훨씬 깨끗해지지 않는 이상 어려울지도요.
    저는 올해 거의 4월까지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못 탔습니다. 공기 때문에...
  • glasmoon 2019/11/25 15:55 #

    후아... 정말 봄에는 자전거든 모터사이클이든 정말 운이 좋아야 탈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타기좋고 깨끗한 봄날씨를 만나게 되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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