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 + 덩어리

"더블오"의 버체 계열이 재미있는 이유는 어디든간에 큼직큼직한 부품이 많아서이기도 한데
라파엘의 머리와 어깨 위에 중국집 입구의 장막처럼 늘어뜨린 넙데데한 장갑판이 아마도
세라비 II의 프론트/사이드 아머였던가요?

프론트 아머와 사이드 아머를 원래대로(?) 분할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한참 고민하다가
걸리적거리는 사이드 아머의 긴 부분만 잘라내는 선에서 타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걸쳐져있던 리어 아머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뒤에 철썩 붙였죠.
해놓고나니 아무것도 아닌데 각도 설정이 애매해놔서 하다보니 너무 갈아내버리는 바람에
다시 프라판 덧대고 모양잡고 하는 쇼를 했습니다. 과연 추가 수정이 없으려나~

다음은 세라비 II의 상징이라 할만한 거대한 집게! 세라비 II의 다리니까 집게 다리 맞네!
근데 저거 "더블오"의 설정으로는 둥둥 떠서 날아다니는 모양인데 음, 그건 좀 그렇잖아?

집게 껍데기 안의 속살(...)을 요리조리 잘라내고 다듬고 구멍뚫고 하다보니 작아졌네요.
거기에다 지난번 B 다이버에서도 써먹었던 빌드 커스텀의 관절 부품을 연결해서...

집게 껍데기의 상하판이 분할되어 펼쳐지는 식으로 가는게 구식 취향에 보다 맞습니다.
음, 집게의 크기에 비하면 내부 관절이 꽤 빈약해 보이는게 탈이로군요.
요즘 뜬다는 젤트잠의 팔처럼 튼튼하고 굵어보이도록 뼈대에 살을 좀 붙여야 할지도..??
아무튼 뭐가 어떻게 나오려는지, 정말 두서가 없네요. ^^;;

"더블오"의 버체 계열이 재미있는 이유는 어디든간에 큼직큼직한 부품이 많아서이기도 한데
라파엘의 머리와 어깨 위에 중국집 입구의 장막처럼 늘어뜨린 넙데데한 장갑판이 아마도
세라비 II의 프론트/사이드 아머였던가요?

프론트 아머와 사이드 아머를 원래대로(?) 분할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한참 고민하다가
걸리적거리는 사이드 아머의 긴 부분만 잘라내는 선에서 타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걸쳐져있던 리어 아머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뒤에 철썩 붙였죠.
해놓고나니 아무것도 아닌데 각도 설정이 애매해놔서 하다보니 너무 갈아내버리는 바람에
다시 프라판 덧대고 모양잡고 하는 쇼를 했습니다. 과연 추가 수정이 없으려나~

다음은 세라비 II의 상징이라 할만한 거대한 집게! 세라비 II의 다리니까 집게 다리 맞네!
근데 저거 "더블오"의 설정으로는 둥둥 떠서 날아다니는 모양인데 음, 그건 좀 그렇잖아?

집게 껍데기 안의 속살(...)을 요리조리 잘라내고 다듬고 구멍뚫고 하다보니 작아졌네요.
거기에다 지난번 B 다이버에서도 써먹었던 빌드 커스텀의 관절 부품을 연결해서...

집게 껍데기의 상하판이 분할되어 펼쳐지는 식으로 가는게 구식 취향에 보다 맞습니다.
음, 집게의 크기에 비하면 내부 관절이 꽤 빈약해 보이는게 탈이로군요.
요즘 뜬다는 젤트잠의 팔처럼 튼튼하고 굵어보이도록 뼈대에 살을 좀 붙여야 할지도..??
아무튼 뭐가 어떻게 나오려는지, 정말 두서가 없네요. ^^;;
덧글
https://www.mahq.net/mecha/gundam/00v/gnx-y802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