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전차의 포탑에 대한 고찰

디테일에 대한 고찰...같은건 그냥 적당한 제목을 위한 핑계일 뿐이고,
지겨운 다듬기와 사포질을 반복한 뒤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 붙여보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볼의 면상에다 꽤 많은 숫자의 구멍을 뚫게 됐는데... 이거 괜찮을까 몰라요??
조만간 날림 도색하고, 데칼 붙이고, 마감 뒤 약간의 후작업만 거치면 되겠죠?
오늘의 제작 보고는 이걸로 끝~~

~~이라기엔 너무 성의없어 보이니 다른 이야기라도 덧붙입니다.
이례적이라 할만큼 신제품 프라모델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이번 원더 페스티발에서
굿스마일의 모데로이드 시리즈로 1/60 스케일의 패트레이버가 나온다네요.
이거 참 뜬금포이긴 한데, 체형이 늘씬한게 딱 과거 리볼텍 패트레이버 스타일이긴 한데,
1/60이라는 스케일은 반다이의 구판 시리즈랑 같네요? 뭐지?? 섞어보란 얘긴가???

게다가 인기있는 헬다이버는 그렇다치고 작업용의 불독까지!?
그럼 타일런트나 헤라클레스, 복서, 타이쇼 외 기타등등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야? 정말??
과연 굿스마일이 근성을 보여줄 것인가! 도중에 흐지부지 해버리면 용서하지 않겠다!!

디테일에 대한 고찰...같은건 그냥 적당한 제목을 위한 핑계일 뿐이고,
지겨운 다듬기와 사포질을 반복한 뒤 그럴듯해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 붙여보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볼의 면상에다 꽤 많은 숫자의 구멍을 뚫게 됐는데... 이거 괜찮을까 몰라요??
조만간 날림 도색하고, 데칼 붙이고, 마감 뒤 약간의 후작업만 거치면 되겠죠?
오늘의 제작 보고는 이걸로 끝~~

~~이라기엔 너무 성의없어 보이니 다른 이야기라도 덧붙입니다.
이례적이라 할만큼 신제품 프라모델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이번 원더 페스티발에서
굿스마일의 모데로이드 시리즈로 1/60 스케일의 패트레이버가 나온다네요.
이거 참 뜬금포이긴 한데, 체형이 늘씬한게 딱 과거 리볼텍 패트레이버 스타일이긴 한데,
1/60이라는 스케일은 반다이의 구판 시리즈랑 같네요? 뭐지?? 섞어보란 얘긴가???

게다가 인기있는 헬다이버는 그렇다치고 작업용의 불독까지!?
그럼 타일런트나 헤라클레스, 복서, 타이쇼 외 기타등등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야? 정말??
과연 굿스마일이 근성을 보여줄 것인가! 도중에 흐지부지 해버리면 용서하지 않겠다!!
덧글
일전에는 저 중학생때 나온 게임인 크루즈 체이서 블라스티에 나오는 로봇이 모데로이드로 나온다길래
냉큼 질렀는데... 과연 조립을 하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 쓰리제로도 그렇고 굿스마제도 너무 인간형 체형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 흉부쪽 비례나 어깨 같은 부분은 리볼텍 정도가 딱 좋은데 말입니다.
말씀대로 요즘은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전부 비례가 획일화되는 경향이 있네요. 저로서는 작업기계에서 출발한 레이버란 고릴라같은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쪽으로는 구판에 견줄만한게 여태 없죠. =ㅁ=
개인적으로 MG때의 프로포션이 맘에 드는 저로서는 뭐랄까 어깨도 그렇고 상반신이 비대하게 나온 것 같아요.
하반신이 부실한 느낌.. 사진 구도랑 포즈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