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F (3)
작업이 더뎠던 페라리 330 P4보다 더 느려터진 포드 GT40입니다. 뭐 멈추지 않은게 어디냐~

구동계 부품들을 손질하고 칠했습니다. 어째 페라리 330 보다 부품 숫자가 적어 보이는군요.
GT40 Mk.II에 들어갔던 흉악한 7리터 엔진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거겠죠?

이제 이것들을 붙이는데... 변속기의 결합부위가 제대로 들어맞지않아 꽤 깎아내야 했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밑판 째로 뒤틀려있던 페라리 330에 비할 바는 아니니 불만은 없...겠냐??

휠의 중앙부를 흑철색으로 칠하고 데칼을 붙여 바퀴 손질도 끝. 타이어 데칼은 페라리 330과
마찬가지로 파이어스톤과 굿이어 두 종류가 함께 들어있는데 고증상 굿이어가 맞습니다.
당시 포드 페라리 전쟁은 굿이어(포드)와 파이어스톤(페라리)의 타이어 전쟁이기도 했거든요.
음, 사진 세 장 올리니 끝이네? 요만큼 하는데 보름이나 걸린 거야?? orz
작업이 더뎠던 페라리 330 P4보다 더 느려터진 포드 GT40입니다. 뭐 멈추지 않은게 어디냐~

구동계 부품들을 손질하고 칠했습니다. 어째 페라리 330 보다 부품 숫자가 적어 보이는군요.
GT40 Mk.II에 들어갔던 흉악한 7리터 엔진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거겠죠?

이제 이것들을 붙이는데... 변속기의 결합부위가 제대로 들어맞지않아 꽤 깎아내야 했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밑판 째로 뒤틀려있던 페라리 330에 비할 바는 아니니 불만은 없...겠냐??

휠의 중앙부를 흑철색으로 칠하고 데칼을 붙여 바퀴 손질도 끝. 타이어 데칼은 페라리 330과
마찬가지로 파이어스톤과 굿이어 두 종류가 함께 들어있는데 고증상 굿이어가 맞습니다.
당시 포드 페라리 전쟁은 굿이어(포드)와 파이어스톤(페라리)의 타이어 전쟁이기도 했거든요.
음, 사진 세 장 올리니 끝이네? 요만큼 하는데 보름이나 걸린 거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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